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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사회과학에 쩔은 번역사 통역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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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및 자유게시판 쉬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또 올리게 되네요. 낯뜨겁게
햇살아침 추천 0 조회 20 24.10.26 12:4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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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26 12:54

    첫댓글 道典 7:24) 동서남북이 바뀔 때
    앞으로 저녁에 본 사람 아침에 못 보고, 아침에 본 사람 낮에 못 보는 때가 있느니라. 동서남북이 바뀔 때는 천동지동(天動地動) 일어나고 송장이 거꾸로 서며 불도 켜지지 않으리니 놀라지 말고 마음을 키우라. 오장(五臟)이 바르지 못한 자는 수숫대 꼬이듯 하여 죽고, 거짓말하는 자는 쓸개가 터져서 죽으리라. 죄가 없어도 있는 듯이 잠시라도 방심하지 말고 조심하라.

    내 자식도 복이 있어야 산다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내 동기간, 내 자식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자식도 복이 있어야 사느니라. 천하에서 개벽이 되어야 서로 상봉이 되느니라. 그러면 이제 태평시대가 오느니라.



  • 작성자 24.10.26 12:55



    道典 7:23) 하루는 상제님께서 어린 호연에게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개벽이 될 때에는 산이 뒤집어지고 땅이 쩍쩍 벌어져서 푹푹 빠지고 무섭다. 산이 뒤집혀 깔리는 사람, 땅이 벌어져 들어가는 사람, 갈데없는 난리 속이니, 어제 왔다가 오늘 다시 와 보면 산더미만 있지 그 집이 없느니라.” 하시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다녀야 한다. 먼 데 보지 말고 앞을 보고 다녀라. 하늘에서 옥단소를 불 적에는 귀가 밝아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7:38) 가을개벽의 대병겁 심판
    한 성도가 “세상에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이 있고, 또 병란(兵亂)도 아니고 기근(饑饉)도 아닌데 시체가 길에 쌓인다는 말이 있사오니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천지의 만물 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

  • 작성자 24.10.26 12:55

    @햇살아침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휩쓸면 자리를 말아 치우는 줄초상을 치른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으로 사람을 솎아야 사(私)가 없다.” 하시니라.

  • 작성자 24.10.26 13:29

    @햇살아침

    道典 11:264)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하시고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7:49) 고을떨이가 천하떨이

    하루는 상제님께서 용머리고개를 지나시다 전주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시기를 “방안떨이가 동네떨이요, 동네떨이가 고을떨이요, 고을떨이가 천하떨이니라. 너희들, 도시 송장 어찌할 것이냐. 송장, 송장 말이다! 코도 못 들겠다. 시골 송장은 오히려 가소롭다.” 하시니라. 이에 한 성도가 “그러면 도시 송장은 어떻게 됩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아이고 냄새야, 아이고 냄새야! 오뉴월 삼복지지(三伏之地)에 송장 썩는 냄새야!” 하시고, 고개를 돌리며 말씀하시기를 “오뉴월 송장 썩는 냄새에 코를 못 튼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

  • 작성자 24.10.26 13:31

    @햇살아침

    “망량신 시켜서 하룻저녁에 서해 바다로 긁어 내려 버린다.” 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태인(泰仁) 근처의 산을 넘어 가시는데 아래로 몇 동네가 보이거늘, 한 성도가 “선생님, 저 아래 동네 사람들은 몇이나 살겠습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한 손으로 약지와 새끼손가락을 펴 보이시며 “일곱!” 하시니라. 한 성도가 또 여쭈기를 “그러면 ○○에서는 몇이나 살겠습니까?” 하니 “○○는 녹줄이 비어서 공각이니라. 남문 밖에 부엌데기 하나 살겠다.” 하시거늘, 다시 “그러면 선생님의 고향 객망리(客望里)는 몇이나 살겠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객망리는 초빈터니라.” 하시니라.



    道典 7: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개벽 시간은 도통군자도 모르게 하느니라.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이 되느니라. 되느라면 그렇게 바짝 되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에서 위해야 날이 닥치고 시간이 되어야 날이 닥치느니라. 아무리 배가 고파도 풋나락은 못 먹는 법이니라. 아기가 열 달을 별러 나오는 것과 같이 때가 되어야 천지개벽이 되느니라. 앞으로 오는 세월이 연(年)으로 다투다가, 달(月)로 다투다가,

  • 작성자 24.10.26 13:32

    @햇살아침
    날(日)로 다투다가, 시간(時)으로 다투다가, 분(分)으로 다투게 되리니 대세를 잘 살피라.” 하시니라.

    한 성도가 여쭈기를 “세간에 ‘도하지(道下止)’라는 말이 있사온데 과연 그러합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이제 하늘과 땅이 대비겁(大否劫)에 처하였으니 천지대도에 머물지 않는다면 어떻게 살겠느냐?” 하시니라.

  • 24.10.27 14:26

    언제 또 포스팅해 주시나 고대하고 있었는데
    낯뜨거우시다니요 ㅎㅎ
    궁금할 만하면 좋은 내용으로 또 올려주시니 매번 감사합니다 ^^

  • 24.10.27 19:20

    100% 공감하는
    말씀이오.
    지구 자전축이 이미 몇년 전부터 캐나다/알래스카 한복판에서 시베리아쪽으로 이동 중이라 카대.

    땅덩어리 자체가 훼까닥 돌아가는 건 아녀도, 땅속의 자성물질이 시베리아 방향으로 이동하기 땜에 나침반의 자침이 가리키는 방향도 그에 따라 서쪽으로 실시간 이동한다는 얘기오 !!!

  • 작성자 24.10.28 09:33

    말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0.28 09:33

    道典 5:362) 후천대개벽의 여명

    하루는 김병선(金炳善)에게 글 한 장을 써 주시니 이러하니라.

    日入酉配 亥子難分 日出寅卯辰 事不知 日正巳午未 開明 日中爲市交易退 帝出震
    일입유배 해자난분 일출인묘진 사부지 일정사오미 개명 일중위시교역퇴 제출진

    해는 유시(酉時)에 들어가는데, 해시(亥時)와 자시(子時)에는 변별하기 어렵고
    해가 인시(寅時), 묘시(卯時), 진시(辰時)에 나오는데 아직 세상일을 알지 못하며
    해가 사시(巳時), 오시(午時), 미시(未時)에 남중(南中)하는 때, 나의 도(道)와 세상일이 환히 드러나느니라.
    해가 정중(正中)하여 문명의 장이 서고 교역이 끝나 장이 파하면 태조가 진방에서 나오시느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닭이 울면 새벽이요 개가 짖으면 사람이 다니게 되느니라.
    금년 운수가 명년 4월까지 가느니라.” 하시고, “진사(辰巳)에 성인출(聖人出)하고 오미(午未)에 낙당당(樂堂堂)이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개명장 나는 날엔 일체 개심(開心)하느니라.” 하시니라.

  • 작성자 24.10.28 09:33


    道典 5:408) 도道의 원전原典, 도전道典 간행과 후천개벽 날 새는 시간 도수

    하루는 공사를 행하시며 성도들에게 옛글을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七八年間古國城은 畵中天地一餠成이요, 黑衣飜北風千里하고白日頃西夜五更이라
    칠팔년간고국성 화중천지일병성 흑의번북 풍천리 백일경서야오경

    칠팔 년 동안에 고국성(古國城)은 그림 속의 세상, 한 조각의 떡과 같네.
    검은 옷이 북쪽으로 나부끼니 바람은 천 리에 이르고, 환한 해가 서쪽으로 기우니 밤이 벌써 깊었구나.

    東起靑雲空有影하고 南來赤豹忽無聲이라. 虎兎龍蛇相會日에 無辜人民萬一生이니라.
    동기청운공유영 남래적표홀무성 호토용사상회일 무고인민만일생

    동쪽에서 일어난 푸른 구름은 허공에 그림자만 드리우고 남쪽에서 온 붉은 표범 홀연히 소리를 죽이는구나.
    호랑이(寅), 토끼(卯), 용(辰), 뱀(巳)이 서로 만나는 날에 아무 죄 없는 창생들이 무수히도 죽겠구나.

    고국성(古國城):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유서 깊은 문화국가 대한민국을 말한다.

  • 작성자 24.10.28 09:44

    앞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기후변화가 점점 더 심해져서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찜통 더위고, 내년보다는 내후년이 더 찜통 더위가 됩니다.
    기후변화로 인하여 지구촌 식량문제가 아주 심각한 상황으로 가게 됩니다.

    道典 5:411) 이 뒤에 생활용품이 모두 핍절(乏絶)하여 살아 나갈 수 없게 되리니 이제 뜯어고치지 않을 수 없노라.” 하시고
    사흘 동안 공사를 보신 뒤에 말씀하시기를 “간신히 연명하게는 하였으나 장정의 배는 채워 주지 못하리니
    배고프다는 소리가 구천(九天)에 사무치리라.” 하시니라.

    道典 7:34) “앞으로 무법(無法) 삼 년이 있다. 그 때는 사람들이 아무 집이나 들이닥쳐 같이 먹고살자고 달려들리니 내 것이라도 혼자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 24.10.30 19:57

    그렇져. 영성계나 뉴에이지 그룹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예언되어 오던 내용들이죠.
    동해안 해수욕장들의 모래사장 침식이 의외로 빨리 진행된 걸 봐도, 해수면 상승은 이제 피부로 느껴질 정도의 현실이 됐음

  • 작성자 24.10.31 09:24

    네, 그렇습니다. 앞으로 4,5년 과정에서 정점으로 갑니다. 인구는 이정도로

  • 작성자 24.10.31 09:26

    @햇살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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