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8일 대구 범어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차선 변경 등으로 BMW 승용차와 실랑이를 벌이던 피해자
피해자는 차에서 내려 운전자에게 다가갔다.
그런데 차가 앞으로 가다가 다시 피해자 방향으로 후진을 하더니,
다시 직진해 가는 듯 하다가 피해자를 치고 도주했다.
피해자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붙잡힌 가해자는 음주 운전한 것을 인정했지만,
자신은 뺑소니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피해자가 당시 너무 화가 난 것 같아 도망간 것이며 차로 친 사실은 몰랐다고 했다.
첫댓글 나참 ㅡㅡㅡㅡㅡㅡ운전을 조심히들 해야지 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