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로 고로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만들어 볼까? 하고
고민하다가 감자 고로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워서 한번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간식으로도 아이들에게 괜찮고 무엇보다도 형제가 무척 좋아했습니다.
요즘 매일 간식하고 요리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직장에 다녀 보니 가정 주부가 저에게 적성이 제일 잘맞는 것 같습니다.
가장 행복한 직장이구요. ^^

재료는 집에 있는 야채들을 활용했습니다.
양파, 당근, 버섯,조금 남은 파프리카를 잘게 다져 놓습니다.

밀가루,계란,빵가루를 준비합니다.

삶은 감자를 으깨 놓습니다.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감자는 뜨거울때 으깨셔야 잘 으깨집니다.

으깬 감자와 야채들을 섞습니다.

동그랗게 만들어 놓습니다.

밀가루를 묻힙니다.


풀어 놓은 계란에 묻힙니다.

빵가루를 묻힙니다.

기름에 튀깁니다. 동그랑게 만들어 보니 튀길때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납작한 모양으로 빚으시면
튀기기가 편하실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납작하게 모양을 빚어야 할것 같습니다.

케찹을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맛있는 고로케가 완성 되었습니다.
첫댓글 가장 행복한 직장에 재 취업하신 드보라 자매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기 원합니다. ^^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자매님이 만드시는 음식들의 메뉴는 아이들과 남편들이 참 좋아할 만한 것이들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부드럽고 고소한 사랑이 듬뿍 담긴 감자 고로케가 먹고 싶네요. 맛있는 음식이 사람의 마음을 녹이죠..~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