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1달전에 뱀 나오는 꿈을 꾼 뒤 복권을 사서 긁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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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에 당첨이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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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1달 뒤에 꿈을 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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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가 나오는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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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슨 꿈인지 알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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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는 형님한테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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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님은 분명히 좋은 꿈이라고, 안 걸리면 장을 지진다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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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어치 복권을 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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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게 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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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걸리던 500원 짜리도 걸리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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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화가 났다.. 그래서 형님한테 갔다. 형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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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형님 말만 듣고 복권 샀드만 한 개도 안 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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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된 겁니까?...... 빨리 장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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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 형님이........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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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안에 개가 타고 있었는갑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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