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우리가 락음악이라함은 사탄주의자들에 의해서 영혼을 죽이기 위하여 독특하게 만들어진 음악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락음악을 만들기 위하여 인간의 마음을 흥분시키는(설명하자면) 요소들을 사용(악용)합니다.
말씀을 드리자면 그들이 사용하는 리듬이나 비트 전체가 사악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구약에 기록된 대로 다윗 역시 소고치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으니까요.
그러나 락음악은 그러한 기본적인 비트나 리듬의 패턴을 교묘히 악용하여 사악하게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미치게 만드는 악마적인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복음송들이 그러한 기본적인 패턴을 갖고 있다고 무조건 락음악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봅니다.
락음악 이전의 다윗의 장단이라고 보는것이 더욱 바람직 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CCM 이라는 이름의 수많은 곡들은 너무 무분별하고도 난잡한 나쁜 요소들을 무절제하게 사용하고 있기에 크게 우려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하여 성경적인 재조명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송정미 자매는 저하고 친남매같이 지내는 믿음이 아름다운 자매입니다.
그녀가 대학 1학년때 부터 아름다운 만남을 가져오고 있답니다.
그녀의 곡은 그녀의 고운 신앙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송정미님의 축복송도 알고 보면 soft rock과 easy rock과 slow rock이 적절히 배합된 락음악입니다. 한광기님의 말씀에 의하면 모든 락음악은 무조건 사탄의 음악이라고 하셧는데, 그러면 송정미님의 축복송도 사탄의 음악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여기에 대해 한광기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크리스챤이 락을 한다 할지라도 락음악 그 자체가 사탄의 음악이 아닌가요? 제 생각엔 송정미님의 축복송도 분명히 사탄의 음악이라고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