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정의시민연합 성명서]
자유우파 국민들이 나라를 살려야 한다!
4.10 총선은 제2의 건국전쟁이고 제2의 6.25 전쟁이다. 그만큼 4.10 총선이 중요하기에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나라의 운명이 걸린 전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4.10 총선이 중요한 이유는 더불당이 국회의 다수 의석을 차지한 지난 8년 동안 나라는 황폐해졌고, 나라의 시스템이 모두 망가졌다. 그리고 종북 주사파들의 선동으로 나라는 이미 ‘이념적 내전’ 상태다. 더불당은 국회 다수 의석이라는 이유로 국민들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고 만들고 싶은 법을 모두 만들었다.
지금 더불당을 비롯한 야권 정당들은 자신들이 국회 200석을 차지해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고 임기를 조기에 끝내겠다고 국민들을 겁박하고 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자신들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맘대로 탄핵하고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야당 독재, 입법 독재를 하겠다고 미리 선동하고 있다. 또다시 더불당이 다수당이 되는 것을 국민들이 막아야 한다.
그래서 야당이 국회 200석을 확보하여 연방제나 공산화가 된다면 대한민국이 소멸되고, 자칫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의 마지막 선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더 심각한 것은 이번 선거에서 더불당이 진보당 등과 야합하여 만든 미래진보연합이라는 정당의 비례대표 1번에서 10번까지의 당선 안정권에 배정된 인물들은 종북, 반미, 괴담 선동 인사들이 주류이고, 일부 인사는 민주노총 창원지역의 간첩세력들과도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이런 사람들이 국회에서 미군 철수를 주장하고, 북한 공산당을 선전 선동하는 장소나 놀이터로 국회를 이용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왜 대한민국 국회에 종북세력과 반미, 간첩관련 세력들이 입성을 해야 하는가? 국민들은 왜 피 같은 세금으로 반 대한민국 세력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가?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정말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 가치를 지키려 한다면 이런 자들이 국회에 발을 들여 놓는 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결단코 막아야 한다.
이번에 더불당에서 공천을 받은 인사들의 면면을 보라. 범죄자들이 왜 그렇게 많은가? 더불당 대표인 이재명을 비롯해서 조국이 당도 마찬가지다. 조국 자체가 피고인 신분이다. 송영길은 감옥에서 당을 만들었다니 할 말이 없다. 이같이 범죄자들이 당을 만들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정권을 끝내겠다는 막말을 하는 것을 보면, 이들이 국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고 있는지 가늠이 된다.
나라의 정치는 그 나라 국민들의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정치 수준도 마찬가지다. 정말 국민들이 제대로 판단해서 4.10 총선에서 반듯한 후보를 선출하여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가장 현명한 길은 자유우파정당의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다. 국민들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지혜로운 결단을 해야 한다. 만우절에 가벼운 조크도 하지 못하는 마음이 아프다. 그만큼 이번 총선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위한 애국시민들의 충정과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
2024년 4월 1일
한국NGO연합/자유정의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