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휴무를 맞아 와이프.준석이와 같이 여수에 있는 하화도 관광을 위해 새벽4시에 일어나서 5시에 차를 몰고 여수 백야항으로 향햏다 약 2시간 20분정도 소요해서 백야항에 도착하였다.
향하는 도중 비가 내려 가야하나 되돌아서야하나 고민도 했지만 막상 도착하니 비가 조금 수그러 들었다.
티켓을 끊고 태평양호 배를 8시에 승선하여 출발하였다.
하화도 직항인줄 알았는데 도중 몇군데의 섬을 거쳐 하화도에 도착하였다.
배에서 내려 산행을 위한 입구를 찾으려는데 앞에 일행 이저씨가 몇년전에 와봫는데 동네 사이로 올라가면 평지가 나온다는 얘기만 믿고 올라갔다.
비가 오락가락하여 우산을 쓰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걷다보니 방향을 반태로 온것 같았으나 계속 걸었다.
바다전망대가 멋있어 기념사진도 찍고 또 코스모스에서도 그리고 구름다리가 잏는데 정말 멋있엏다.비바람이 쳐서 겨우 건넜으며 아래로 내려오니 바닷가를 걷는 산책로가 잘 정돈되어 있었다.
출발점에 도착하여 다시 반대로 안간 산책로를 걸으며 중간에 정자에서 컵라면과 간식을 먹은후 계속해서 걸었다.
중간에 코스모스꽃밭에 놓여있는 피아노에서 사진을 찍고 산행믈 마무리 했다.
시간이 남아 와쏘식당에서 서대회무침 정식을 시켜먹고 배를타고 백야항으로 돌아 왔다.
차를 몰고 남도를 관광키로하고 도착하였으나 이유는 모르고 차들이 너무 많다.
걸어서 백사장 쪽으로 걸어가다 되돌아 와서 동네벽화를 조금 구경하다가 차를 돌려 여수 소호동동다리를 중간쯤 구경하다가 시간이 늦어 창원으로 향했다.
손등전망대는 다음기회에 가기로 하고.
그리고 소호동동다리도 다음에 야간에 다시 오는것으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