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픈한 을왕리의 레드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큰 가설수영장과 넉넉한 공간이 좋습니다.

해를 피할 곳은 없지만 날이 좋아지면 가까운 거리로 자주 갈 듯 합니다.

데크가 서너곳 있습니다.

그동안 캠핑장에서 스노픽 타프와 탠트를 못 본 유일 한 곳입니다.
대신 로우 알파인과 K2의 오토캠핑용 탠트를 보고왔습니다.
오랫만에 장비를 펼쳐보니 곰팡이가 ~`` 장비 닦느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ㅋㅋ
여러분도 쌓아둔 장비 확인 바랍니다. 긴 비로 장비들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첫댓글 모스가 간지 좔좔 나는군요.
을왕리라.......
옛날 생각 나네요.
멋져요.
자세한 위치 정보는?
을왕동 120-2 고요. 010-3327-2746 으로 예약하심됩니다.
누리끼리 한 것이... 쫌(
) 있어보입니다....
누리끼리 한게 없어보인다구~~ ,, 긴비로 캠핑은 패닉상태? 우울합니다.
서린빠는 워터파크로만 1주일 댕겨오면 되겠네 ....
담주에 갈건데...
요기.. 찜해둔 곳인데... 함 가봐야 겠네요...
한낮 땡볕이 문제지만, 애들 놀기에는 딱인듯, 20팀만 받는다는데 공간여유롭습니다. 뭐~ 어른도 잘 놉니다만,
모아이님 배타러 안가요? ㅋㅋ
모스라인이 예술입니다.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시네요...
사서 고생이란게 이런게 아닐까요 ㅋㅋㅋ
이제
의
텐트를 다 
별의별 랜턴다하는 사람도 있습죠. ㅎㅎ
우와 텐트 멋지네요.
영종도는 집에서 가까운데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가볍게 출정하는 것도 즐거움이죠. 난 멀리가도 다 똑같다는 개으름뱅이가 되갑니다다.
하진이 물놀이로도 좋을 듯 합니다.
뭐 우리에겐 타프와 선풍기가 있으니깐...ㅎㅎ
뭔소리여... 물놀이 사절?
놀객님 오랜만이에요? 피크파크에도 비슷한 텐트가 있던데요?
넵,피크파크에 유랑이라는 카피버젼이 있습니다.
날씨가 섬기행에는 무리가 있지요? 분위기로는 10월이나 되야 가능 할 듯 한데, 다녀는 오셨나요?
마음으론 9.5번정도는 갔다왔어야 되는데...ㅋㅋㅋ
정말 이쁜 텐트네요!!!
을왕리는 멀어서 패스~!가 아니라 언젠가 기회가 오겠죠^^
야자수마을도 오신분이 왠 약한 모습입니까?
연세가 꽤 되는 텐트로 아는데..저렇게 당겨도 되는 건가요? 암튼 당겨놓으니 간지는 좔좔이네요...살살 다루어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네요...부럽습니다...
이제 캠장에서 장비보수하는 일로 소일삼아야 겠습니다. 늙은 녀석들이 넘 늘어나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