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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최강팀으로 우뚝 솟은 '양주시청 여자볼링선수단'
▲ 사진/양주시 체육청소년과 제공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양주시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전주시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 출전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정된 볼링대회가 연이어 취소·연기되는 가운데 열린 대한볼링협회 주최 올해 첫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는 양주시를 비롯해 전국 시도, 시군 실업여자볼링부 15개팀 총 92명이 참가했다.
양주시 여성볼링선수단은 개인, 개인종합 등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 등 단체전 종목에 총 6명이 참가했다.
선수단은 여자일반부 대회 첫날 개인전에 출전한 김정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어 이튿날 2인조 경기에서 양다솜, 지은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회 셋째날 3인조 경기에서는 아쉽게 입상하지 못했지만, 다음날 치러진 5인조 경기에서 주장 지은아 선수를 필두로 똘똘 뭉친 출전선수들이 심기일전한 끝에 금메달을 거머쥐는 기쁨을 맛봤다.
더불어 양다솜 선수는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마스터즈 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 최강팀으로 우뚝 솟은 양주시청 선수단은 대회결과 2인조(양다솜·지은아)와 5인조(지은아 외 5인), 마스터즈(양다솜)에서 금메달을, 개인전(김정연)과 개인종합(양다솜)에서 은메달을 획득,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석권하며 종합우승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정된 대회가 취소·연기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묵묵히 성실하게 훈련에 매진한 결과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직장운동부 볼링팀 선수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볼링의 메카 양주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여자볼링선수단,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종합우승 쾌거
기사입력 2020-11-17 10:51
[경기북부탑뉴스] 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전주시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 출전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정된 볼링대회가 연이어 취소·연기되는 가운데 열린 대한볼링협회 주최 올해 첫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는 양주시를 비롯해 전국 시도, 시군 실업여자볼링부 15개팀 총 92명이 참가했다.
양주시 여성볼링선수단은 개인, 개인종합 등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 등 단체전 종목에 총 6명이 참가했다.
개인전 은메달_김정연
선수단은 여자일반부 대회 첫날 개인전에 출전한 김정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어 이튿날 2인조 경기에서 양다솜, 지은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회 셋째날 3인조 경기에서는 아쉽게 입상하지 못했지만, 다음날 치러진 5인조 경기에서 주장 지은아 선수를 필두로 똘똘 뭉친 출전선수들이 심기일전한 끝에 금메달을 거머쥐는 기쁨을 맛봤다. 더불어 양다솜 선수는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마스터즈 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인조 금메달_양다솜, 지은아
대회 최강팀으로 우뚝 솟은 양주시청 선수단은 대회결과 2인조(양다솜·지은아)와 5인조(지은아 외 5인), 마스터즈(양다솜)에서 금메달을, 개인전(김정연)과 개인종합(양다솜)에서 은메달을 획득,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석권하며 종합우승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정된 대회가 취소·연기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묵묵히 성실하게 훈련에 매진한 결과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직장운동부 볼링팀 선수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볼링의 메카 양주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전했다.
5인조 금메달_양주시청 여자볼링선수단
박종국 기자 (news8255@hanmail.net)
양주시청 양다솜, 대통령기볼 3관왕 등극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여자일반부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양주시청 남상칠 감독과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주시청
양다솜(양주시청)과 황성현·박종우(성남시청)가 올 시즌 개막대회인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남녀일반부서 3관왕에 올랐다.
실업 2년차인 양다솜은 16일 전북 전주 천일볼링경기장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일반부 마스터스 경기서 9게임 평균 230.9점을 마크, 손혜린(224.7점·평택시청)과 정예리(220.6점·대구시청)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양다솜은 이에앞선 2인조전에서 지은아와 출전해 8게임 평균 228.8점을 마크, 강수진·손혜린(223.4점·평택시청)조와 김유미·손연희(219.5점·대전시청)조를 제치고 우승했고, 5인조전에서도 지은아·이지윤·김정연·장련경 등과 출전해 20게임 평균 213.3점을 기록하며 부산시 남구청(211.6점)과 평택시청(210.9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양다솜은 개인종합서 평균 225.1점을 기록했으나 임소현(226.6점·부산시 남구청)에 뒤지며 은메달에 그쳐 4관왕 등극이 아쉽게 좌절됐다. 손혜린은 평균 223.8점으로 3위에 올랐다.
지은아는 2인조전과 5인조전서 우승을 견인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5인조전서 우승했던 김정연은 개인전서 4게임 평균 247.3점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용인시청은 손현지·장하은·심의진이 출전한 3인조전에서 12게임 평균 218.8점을 3위에 올랐다.
양주시청은 이번 대회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수확해 여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오창원기자 cwoh@joongboo.com
양주시 여자볼링선수단,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종합우승 쾌거
양주시청 종합우승 여자볼링선수단. /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전주시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 출전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정된 볼링대회가 연이어 취소·연기되는 가운데 열린 대한볼링협회 주최 올해 첫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는 양주시를 비롯해 전국 시도, 시군 실업여자볼링부 15개팀 총 92명이 참가했다.
양주시 여성볼링선수단은 개인, 개인종합 등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 등 단체전 종목에 총 6명이 참가했다.
선수단은 여자일반부 대회 첫날 개인전에 출전한 김정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어 이튿날 2인조 경기에서 양다솜, 지은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회 셋째날 3인조 경기에서는 아쉽게 입상하지 못했지만, 다음날 치러진 5인조 경기에서 주장 지은아 선수를 필두로 똘똘 뭉친 출전선수들이 심기일전한 끝에 금메달을 거머쥐는 기쁨을 맛봤다.
더불어 양다솜 선수는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마스터즈 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 최강팀으로 우뚝 솟은 양주시청 선수단은 대회결과 2인조(양다솜·지은아)와 5인조(지은아 외 5인), 마스터즈(양다솜)에서 금메달을, 개인전(김정연)과 개인종합(양다솜)에서 은메달을 획득,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석권하며 종합우승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정된 대회가 취소·연기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묵묵히 성실하게 훈련에 매진한 결과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직장운동부 볼링팀 선수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볼링의 메카 양주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여자볼링선수단,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종합 우승
(사진=양주시)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전주시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볼링협회 주최로 열린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는 양주시를 비롯해 전국 시도, 시군 실업여자볼링부 15개팀 총 92명이 참가했다.
시 여성볼링선수단은 개인, 개인종합 등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 등 단체전 종목에 총 6명이 참가해 여자일반부 대회 첫날 개인전에서 김정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이튿날 2인조 경기에서 양다솜, 지은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후 치러진 5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양다솜 선수는 개인종합에서 은메달, 마스터즈 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대회 결과 양주시청 선수단은 2인조(양다솜·지은아)와 5인조(지은아 외 5인), 마스터즈(양다솜)에서 금메달, 개인전(김정연)과 개인종합(양다솜)에서 은메달을 획득,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석권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
cjk2090@shinailbo.co.kr
양주시 여자볼링선수단 전국 제패…대통령기대회 종합우승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 여자볼링팀이 전국을 제패했다.
경기 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 출전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주시 여성볼링선수단은 개인, 개인종합 등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 등 단체전 종목에 총 6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 여자일반부 대회 첫날 개인전에 출전한 김정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어 이튿날 2인조 경기에서 양다솜, 지은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넷째날 5인조 경기에서 주장 지은아 선수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출전선수들이 심기일전한 끝에 금메달을 거머쥐는 기쁨을 맛봤다.
양다솜 선수는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마스터즈 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대회결과 양주시청 선수단은 2인조(양다솜·지은아)와 5인조(지은아 외 5인), 마스터즈(양다솜)에서 금메달을, 개인전(김정연)과 개인종합(양다솜)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석권하며 종합우승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성호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정된 대회가 취소·연기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묵묵히 성실하게 훈련에 매진한 결과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직장운동부 볼링팀 선수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볼링의 메카 양주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정된 볼링대회가 연이어 취소·연기되는 가운데 열린 대한볼링협회 주최 올해 첫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는 양주시를 비롯해 전국 시·도, 시·군 실업여자볼링부 15개팀 총 92명이 참가했다.
양주시 여자볼링선수단,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종합우승 쾌거
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전주시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 출전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 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전주시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 출전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정된 볼링대회가 연이어 취소·연기되는 가운데 열린 대한볼링협회 주최 올해 첫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는 양주시를 비롯해 전국 시도, 시군 실업여자볼링부 15개팀 총 92명이 참가했다.
양주시 여성볼링선수단은 개인, 개인종합 등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 등 단체전 종목에 총 6명이 참가했다.
선수단은 여자일반부 대회 첫날 개인전에 출전한 김정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어 이튿날 2인조 경기에서 양다솜, 지은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회 셋째날 3인조 경기에서는 아쉽게 입상하지 못했지만, 다음날 치러진 5인조 경기에서 주장 지은아 선수를 필두로 똘똘 뭉친 출전선수들이 심기일전한 끝에 금메달을 거머쥐는 기쁨을 맛봤다.
더불어 양다솜 선수는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마스터즈 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 최강팀으로 우뚝 솟은 양주시청 선수단은 대회결과 2인조(양다솜·지은아)와 5인조(지은아 외 5인), 마스터즈(양다솜)에서 금메달을, 개인전(김정연)과 개인종합(양다솜)에서 은메달을 획득,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석권하며 종합우승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정된 대회가 취소·연기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묵묵히 성실하게 훈련에 매진한 결과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직장운동부 볼링팀 선수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볼링의 메카 양주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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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여자볼링선수단,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종합우승 쾌거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0/11/17 [10:26]
(양주=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전주시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 출전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정된 볼링대회가 연이어 취소·연기되는 가운데 열린 대한볼링협회 주최 올해 첫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는 양주시를 비롯해 전국 시도, 시군 실업여자볼링부 15개팀 총 92명이 참가했다. 양주시 여성볼링선수단은 개인, 개인종합 등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 등 단체전 종목에 총 6명이 참가했다. 선수단은 여자일반부 대회 첫날 개인전에 출전한 김정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어 이튿날 2인조 경기에서 양다솜, 지은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회 셋째날 3인조 경기에서는 아쉽게 입상하지 못했지만, 다음날 치러진 5인조 경기에서 주장 지은아 선수를 필두로 똘똘 뭉친 출전선수들이 심기일전한 끝에 금메달을 거머쥐는 기쁨을 맛봤다. 더불어 양다솜 선수는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마스터즈 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 최강팀으로 우뚝 솟은 양주시청 선수단은 대회결과 2인조(양다솜·지은아)와 5인조(지은아 외 5인), 마스터즈(양다솜)에서 금메달을, 개인전(김정연)과 개인종합(양다솜)에서 은메달을 획득,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석권하며 종합우승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정된 대회가 취소·연기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묵묵히 성실하게 훈련에 매진한 결과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직장운동부 볼링팀 선수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볼링의 메카 양주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전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
◇양주시 여자볼링선수단,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종합우승 쾌거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전주시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예정된 볼링대회가 연이어 취소·연기되는 가운데 열린 대한볼링협회 주최 올해 첫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는 양주시를 비롯해 전국 시도, 시군 실업여자볼링부 15개팀 총 92명이 참가했다.
양주시 여성볼링선수단은 개인, 개인종합 등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 등 단체전 종목에 총 6명이 참가했다.
대회 최강팀으로 우뚝 솟은 양주시청 선수단은 2인조(양다솜·지은아)와 5인조(지은아 외 5인), 마스터즈(양다솜)에서 금메달을, 개인전(김정연)과 개인종합(양다솜)에서 은메달을 획득,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석권하며 종합우승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양주시 여자볼링선수단,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종합우승 쾌거
양주시청 종합우승 여자볼링선수단/제공=양주시 |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전주시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 출전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예정된 볼링대회가 연이어 취소·연기되는 가운데 열린 대한볼링협회 주최 올해 첫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는 양주시를 비롯해 전국 시도, 시군 실업여자볼링부 15개팀 총 92명이 참가했다.
시 여성볼링선수단은 개인, 개인종합 등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 등 단체전 종목에 총 6명이 참가했다.
선수단은 여자일반부 대회 첫날 개인전에 출전한 김정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어 이튿날 2인조 경기에서 양다솜, 지은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회 세쨋날 3인조 경기에서는 아쉽게 입상하지 못했지만, 다음날 치러진 5인조 경기에서 주장 지은아 선수를 필두로 똘똘 뭉친 출전선수들이 심기일전한 끝에 금메달을 거머쥐는 기쁨을 맛봤다고 전했다.
더불어 양다솜 선수는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마스터즈 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 최강팀으로 우뚝 솟은 양주시청 선수단은 대회결과 2인조(양다솜·지은아)와 5인조(지은아 외 5인), 마스터즈(양다솜)에서 금메달을, 개인전(김정연)과 개인종합(양다솜)에서 은메달을 획득,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석권하며 종합우승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예정된 대회가 취소·연기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묵묵히 성실하게 훈련에 매진한 결과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직장운동부 볼링팀 선수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볼링의 메카 양주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양주시청 볼링팀 금메달 따내,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김정연선수 은메달에 이어, 2인조 지은아·양다솜 선수 금메달 수상
-코로나 19와 전용구장이 없는 어려운 여건에도 값진 결실 맺어
전주시 천일볼링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지은아·양다솜 선수[뉴스캅]
양주시청(이성호 시장) 볼링팀은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전주시 천일볼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 출전하여, 지난 12일 김정연선수가 여자 일반부 개인전 2위로 은메달을 수상한데 이어 13일 2인조에 출전한 지은아·양다솜 선수가 4게임 합산 1,830점으로 평택시청팀(1,787점)과 대전광역시청팀(1,756점)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여파로 올해 처음 열린 대회에 출전한 양주시청 선수단은 남상칠감독의 스스로 연습과 훈련에 몰입하게 하는 온화한 지도 방침에 따라, 전용구장 문제와 코로나 19로 꾸준하게 훈련을 할 수 없는 어려운 여건임에도 땀 흘리며 자발적인 개인훈련에 매진하여 금메달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IMF로 힘들었던 시기, 한국인 최초의 LPGA 우승을 이룬 박세리선수가 보여준 값진 맨발의 투혼이 당시, 시련에 빠진 많은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았던 바와 같이, 이번 선수단의 연이은 메달 획득 소식은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한 소상공인과 양주시민에게 어떤 어려움도 극복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6일 열릴 예정이였으나 코로나 19 확산과 집단감염을 우려한 전주시와 전라북도 볼링협회의 요청으로 연기되었으며 보건당국과 긴밀한 협의하에 경기가 진행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이은 승전보를 전하고 있는 남상칠감독은 “코로나 19로 훈련 중단과 대회 연기라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건 선수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을 보내며, 웃음과 서로에 대한 배려로 밝은 팀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우리 선수단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고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수 선수의 이적과 전용구장을 확보한 타 시도 선수단의 기량이 급상승하는 어려운 여건에도 선전을 거듭하고 있는 양주시청 볼링팀은 오늘 3인조, 5인조 경기와 마스터즈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대회를 마친 16일 귀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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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볼링팀 종합우승! 제 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금메달 2, 은메달 2, 따내 종합우승 확정.
-오늘 마스터즈 경기에서 메달 도전.
2인조 경기와 5인조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 획득하여 종합우승 발판을 마련한 양주시청 볼링팀 선수[뉴스캅]
양주시청(이성호 시장) 볼링팀 선수단은 전주시 천일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 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금메달 2, 은메달 2을 따내며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남상칠 감독)은 대회 첫날 개인전에서 김정연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양다솜, 지은아선수가 출전한 2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지은아, 양다솜, 이지윤, 김정연, 장련경, 김하은선수가 출전한 5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양다솜선수가 금메달 2, 은메달 1개로 개인종합 은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종합우승에 올랐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늘 선수단은 마스터즈 경기에 출전하여 다시한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5인조 경기 장면, 이번 대회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시상식을 진행하지 않는다.[뉴스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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