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악구합기도 을지관 드림합기도 관장 박진욱입니다.
독서는 깨달음을 주는 말없는 스승이다!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한 한강 작가로 인해 맞물린 주말, 사람들은 곳곳에서 독서 열풍과 독서 나들이를 하며 주말을 즐겁게 보낸 것 같습니다.
독서는 내 마음속 미래의 희망의 씨앗으로 싹을 틔우는 거름과 물이다. 자신의 고집과 편견을 흐물어뜨리고 세상을, 인생을 객관적인 안목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좁은 시야와 경험만으로 세상의 모든 일을 자기 잣대로 견주는 실수를 책을 통해 넓은 시야를 가지게 하는 마법의 지팡이가 바로 독서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화시키려고하고 누구에게나 자기의 말과 주장을 합리화하려고 하는데 독서가 자신을 겸허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서는 어릴적부터 습관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사회가 아무리 인터넷의 발달로 컴퓨터, 휴대폰, 태블릿PC 등등 영상과 게임에 빠져든 세상이지만 사실 문자와 더불어 사는 일상의 생활인 것입니다.
컴퓨터 모니터, 휴대폰 액정에서 짧은 문자와 글이라도 읽어야 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 문장이 다른 문장을 만나 대립하고 반발하고 부연을 하고 연결을 하고 접붙이면서 글과 글이 만나 더욱 커나가는 것이기에 읽기의 기본은 짧은 문장을 읽는 것이고 한 문장과 한 문장을 읽으면서 이해하려고 공감하면서 생각의 힘이 커나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지식의 바다인 책속에서 잘 찾아내는 사람이 앞으로의 미래사회에 꼭 필요할 것입니다.
책은 말 없는 스승이고 재촉하지도 않고 언제나 그 자리에 우리를 기다려 주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한결같은 말로 자신을 일깨우는 영원한 빛이자 나를 성장시켜 줄 스승입니다.
어릴 때부터 습관이 된 독서는 그 아이의 감성과. 감정을 성장시켜 그에 맞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뇌를 발달시킬 뿐만 아니라 그 아이의 인격에도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양하고 폭넓은 독서로 인해 그 아이의 인격이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고 타인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경험하였기에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혜안이 생기게 됩니다.
내면의 세계가 깊고 바라보는 시각도 넓어 남들이 느키고 보지 못한 것을 느끼고 볼 수 있는 인간의 향기가 진하고 인성이 올바른 풍성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책 읽는 연습을 게임처럼 재밌게 하도록 하면 습관을 풑일 수 있습니다. 먼저 재미로 읽는 책에서 흥미를 느끼고 한발자국씩 좀 더 나아가 결국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책은 내삶의 안내자이자, 빛으로 걸어가게 하는 스승인 것입니다. 책을 읽고 짧은 몇줄이라도 느킨 감정을 글로 쓰는 연습을 꼭 해나가야 됩니다. 이것이 기본적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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