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징소리를 좋아하는데
예전에 함양의 오부자징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연히 기사를 보다보니 방짜유기 문화재는 국가문화재가 있지만 방짜징은 전국에서 경남에만 무형문화재 종목으로 별도 지정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살펴보니 바로 그 오부자징이었습니다
요즘은 흥미를 갖는 사람들이 적을 수도 있지만 손으로 직접 두들겨서 만드는 명품징에 대한 이야기 속에 재미있는 우리말표현들도 있어서 기사를 옮겨와봤습니다
세숫대야에 혼을 불어 넣으면 징이 된다는 이야기,
재미 있으면서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98566&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세숫대야에 혼을 불어넣으면 징이 됩니다"
함양방짜유기 이점식 대표... '메질인생' 40년 함양방짜 명성 '큰 울림'
www.ohmynews.com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20504.22015000322
[국립 인간극장] <15> 함양방짜유기 - 이점식 방짜유기장
- 동·주석 녹여 굳힌 20㎝ 덩어리 - 달구며 망치질로 매끈하게 한 뒤 - 직접 두께 조절해가며 소리 조율 - 경쾌한 울림 주는 꽹과리로 탄생..
www.kookje.co.kr
https://youtu.be/FDl2Y5IHS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