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발행브리핑】 QR코드를 곳곳에 심은 첫 번째 동포세계신문 제365호(2017.7.5.)가 나왔습니다. 올해에는 지면신문은 월 1회 발행하고 대신 온라인신문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직 지면신문에 익숙하신 분들이 동포세계신문이 언제 나오나 기다리다 신문사까지 찾아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면신문을 월 1회 내다보니 제가 좀 시간적 여유가 생겼고, 그만큼 기사를 많이 써서 온라인에 게재도 많이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지면을 더 많이 할애해 온라인 기사를 게재하면 좋은데, 지면을 확장하지 못한다는 한계 때문에 고민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기사마다 QR코드를 만들어 지면신문에 심어놓으면 어떨까 생각하고 이번 신문에는 지면 곳곳에 QR코드를 심어 발행을 해보았습니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QR코드 리더기로 스캔하면 온라인 창이 바로 떠 지면에 다 게재하지 못한 사진이나 기사 등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지면신문도 입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겠구나 생각하니 “매우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신문을 더욱 눈 여겨 보시고 애독해 주세요.
동포세계신문 QR코드, 특수기호나 상형문자 같기도 한 이 마크를 ‘QR코드’라 한다. QR은 ‘Quick Response’의 약자로 ‘빠른
응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흔히 보는 바코드 비슷한 것인데, 활용성이나 정보성 면에서 기존의 바코드보다는 한층 진일보한 코드 체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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