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투병 장진영, 위독, 남자친구 곁에서 떠나지 않아...

[러브인]

지난해 9월 건강검진 이후 위암 선고를 받고서 이후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 채 투병 생활을 해오던 배우 장진영이 위독하다고 합니다.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중인 장진영은 현재 병세가 급격히 위독하여 치료를 중단한 채 통증만 억제하고 있는 상태라 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심지어는 가족들과 남자친구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 더욱 눈물짓게 합니다.

지난해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병세가 호전되는 듯 보이기도 했었는데요, 별안간 위독하다는 소식이 들리니 올해에는 참 슬픈 소식이

많이 들리는군요.
장진영의 소속사 측은 '현재로서는 어떤 것도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팬들의 관심과 걱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장진영의 위암 선고이후에도 지금까지 지극 정성으로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는 남자친구분도 장진영의 가족들과 함께 병석을 지키고

있다는 영화같은 순애보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장진영의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하며 "꼭 이겨내라!, 다시 예전처럼 씩씩하고 당당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달라며" 그녀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참 아픕니다. 장진영씨 힘을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