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식성은 잡식성으로 항구나 해안의 음식물 찌꺼기이며
강가에 버려진 생선 찌꺼기, 모랫벌의 갯지렁이, 농작물에 꼬이는
벌레나 메뚜기 등 닥치는대로 먹습니다.
그러나 갈매기가 주로 바다에 사는 이유는 갈매기의 먹이가 육지
보다는 바다에 많이 있기 때문인듯 합니다.
동물들은 먹이가 많이 있는 곳에 모여드는 습성이 있습니다.
갈매기도 물고기떼가 있는 곳에 많이 몰리거든요.
따라서 먹이가 주로 몰려있는 바다에서 주로 생활하게 되는
것이지요.
가끔 먹이가 부족하면 내륙에 까지 갈매기가 나타나는 경우가
가끔 있지요.
보통의 경우 민물에 나타나는 것은 물을 마시고 목욕을 하기 위해
민물을 찾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댓글 ㅎ 아 그렇구나!
아~ 그렇군요^^;;
아~ 난 갈매기가 왜 바다에 사는지 잘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갈매기의 먹이가 찌꺼기였다니... 잡식성인 것 같네요. 신기하네요.
거의 상식......이랑 가깝지만 몰랐떤게 있네요........
찌꺼기면 내륙도 많은데
민정언니 많이 섭섭해 언니가 끝가지 좋은 글을 남기고 가져서 고맙고 언니 꼬리말로 인사를 해야겠다 언니 아녕~~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