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로 계산하는 권력!
[세바시]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아우디 신기술
시속 200km 충돌 실험
롯데 새로나온 과자 홍보
....그래 일단 가격은 안떨어지겠네
인권이 무시된 어느 국립대 입시면접
지금 2017년 맞음 ?
[이니특별전] 제천 화제 '눈물의 영결식'
ktv에서 한 정책홈쇼핑 방송입니다.
ktv는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홍보채널인듯하네요
행복식당
행복은 셀프
성별바꾸기 어플 연예인..
박나래 분장 퀄리티
주병진 펜트하우스
백종원 화난 부분
이혼하는 부부
멘트 사냥꾼 전현무
kbs에서 금지어를 말해버린 배우
[도시어부]갑오징어 짬뽕먹방
일본 에서 월급 받으면 세금을 40~50%나 떼어가는 이유
일본 에서 월급 받으면 세금을 40~50%나 떼어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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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5000만명 인구에 430조원 국가 예산중 세수가 잘되 국채 발행을 국가 예산의 10% 밖에 발행 하지 않는데
일본은 나라가 가난해 1억 2700만명 인구에 97조엔(930조원) 국가 예산중 40%를 빚을 내서 마련 그래서
1년에 반드시 갚아아할 빚만 국가 예산의 4분의1인 25%를 카드 돌려막기와 같은 상황으로 빚을 빚으로 갚는 상황 입니다.
세수 확보가 증가 하지 않으면 부채가 급증해 국가 부도 사태가 나기 때문에 일본 국민은 막대한 세금을 납부 해야 하는 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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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얕보고 감세, 일본 나랏빚 한국의 20배로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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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채 발행이자와 국채의 만기연장을 위해서만 전체 예산의 24.3%인 23조5000억엔이 쓰였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재정전문가 입장에서 볼때 저러고도 나라가 돌아간다는 게 신기할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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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사상 최대 예산안에 담긴 일본의 자화상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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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쓰는 세출 예산안은 97조엔이 넘는데, 법인세·소비세 등 세수 수입은 57조7120억엔에 불과하다.
벌어들일 돈보다 쓸 돈이 훨씬 많다는 의미. 새해에도 엄청난 빚을 내야 한다. 2017년 일본의 국채 발행액은 34조엔이 넘는다.
국채비율이 높다 보니 매년 국채 원금과 이자를 갚는 비용도 엄청나다. 새해 세출 예산안 97조엔 가운데
국채 관련 비용은 23조엔이 넘는다.이 때문에 예산안 중에 실제로 정책에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은 약 74조엔 정도에 그친다.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어차피 곧 끝날 관심 아닌가요?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이국종 교수는 말했습니다.
"어차피 곧 끝날 관심 아닌가요?"
그는 왜 이렇게 시니컬해졌는가? 천성이 그런 것인가? 아니면 반복된 경험과 학습의 결과인가?
아마도 후자일 것이라는 추측은 그날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도 증명 된 바…
그는 성형외과와 관련된 진행자의 시니컬한 질문에 오히려 신중한 감싸기로 답을 했으니 말입니다.
반복된 경험과 학습의 효과…
이국종 교수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2011년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가 말한 2011년은 다름 아닌, 6발의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을 기적적으로 살려낸 그 해였습니다.
당시에도 열악한 외상센터에 대한 반성이 있었지만, 관심이 사그라드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 자리에 출연했던 알랭 드 보통은 "인류의 절반이 매일 뉴스에 넋이 나가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우리가 언론을 통해 결코 접할 수 없는 헤드라인"이라면서 뉴스 과잉의 시대를 비판했지요.
그래서인가…
뉴스는 넘쳐나지만 진정 우리가 끝까지 관심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 할 일들에 대해서 미디어는 말하고 있는 것인가를 고민하게 합니다.
지난주 역시 이 자리에 출연했던,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의 아버지 조성철 씨가 했던 말은 알랭 드 보통이 말했던 것의 연장선상에 있었습니다.
"다시는 이렇게 억울하게 이 어린 아이들이 희생되지 않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그리고 스물아홉의 생명과 그 가족들의 삶을 무너뜨린 제천의 화재참사…
부인을 잃은 남편의 말은 차라리 처연함에 가깝습니다.
"소방 공무원을 벌주지 마라…벌주고 징계하면 용서를 빌고 그게 끝이다."
모든 이들이 잊혀짐을 경계하고 두려워하지만, 이 또한 잊혀지는 것인가…
알랭 드 보통의 말은 틀렸다고…
우리 뉴스는 그래도 어젠다 키핑을 내세우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키겠다고 되뇌지만…
세상의 빛조차 보지 못하고 떠나간 신생아들과 그 가족의 아픔마저 갑자기 기억 저편으로 가버린 듯한 느낌에 소스라치게 되는 오늘…
그래서 그가 시니컬하게 뱉은 말…
"어차피 곧 끝날 관심 아닌가요?"
이 말이 두려워지는 오늘…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말기암에 걸린 부부
잘못 알려진 식생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