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주변사람들에게 푸른 세상의 환한 빛이 되어 주시고
따뜻한 선배가 되어 주고, 격려의 선생님이 되어 주시는 우리 명희 언니
어제 몇달만에 만나 무척이나 반가웠어요.
지난해 년말엔 다운복지관의 문화를나누는사람들 100회 공연에도 참석해 주시고
친구는 물론 가까운 가족들에게도 연락도 못하고 있었는데
어제 고궁가족음악회에 찾아 오셔서 얼마나 든든하고 기뻤던지...
(년말 다운복지관 행사는 세계일보 1면에 기사화되었답니다(네이버에서 '홍용화' 뉴스 검색)
고궁가족음악회 행사 사진 정말 매우 매우 감사합니다.
객석에서 사진촬영이 불편했을텐데
사진이 비교적 정말 잘나왔어요.
어제의 애프터는 우리 친구들과 서로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요들송 부르던 이사라씨와 홍현화씨는 목소리가 안나오는 나를 대신하여
작은스위스를 위해 구세군이 되어 주신 분들이에요.
인품으로나 능력으로나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들이지요.
제 친한 친구 최옥진은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자청해서 해주는 고마운 친구이고요.
그분들이 로그인하면 정회원으로 빨리 승급해주셔서
기본 폰/앨범 방에 올려주신 고궁가족음악회 사진을 다운로드 할수 있게 해주세요.
어제 받은 숙박권 아주 요긴하게 잘 사용할께요.
내 친구들도 매우 고마워하고 있답니다.
지난번에 촬영된 언니 동영상은 시간나는대로 만들어 기본자료실에 올릴께요.
언니 장마철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건강과 사랑과 웃음이 함께 하는 향기로움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도전하는 인생, 강명희 화이팅!!
-용화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