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2013. 3. 29. 金
새참 먹는 농민들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8일 충북 청원군 강내면의 한 들녘에서 농부들이 새참을 먹고 있다.
"급식 싫다" 학교앞 패스트푸드점 북적
최근 청주시내 초·중·고등학교 주변에 '패스트푸드' 판매점이 잇따라 입점하면서 학교급식을 외면하는 학생들이 ...
청주~증평 '세종대왕 힐링 100리' 조성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청원군, 증평군과 함께 최근 정부의 지자체 간 연계협력사업 공모에 '세종대왕 힐링...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학물질 또 누출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또 다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청주 흥덕경찰서와 SK하...
뷰티박람회 입장권 소상공인에까지 강매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2013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충북도가 일선 지자체와 기업체·건설업체에 입장권 판매를 강요하고 있어 해당 기관·기업체들의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또한 도는 이 행사 성공을 위해 경기침체로 경영난에 허덕이는 지역 식당, 의류점 등 소상공인들에게까지 표를 판매해 반발을 사고 있다. 이처럼 박람회가 개막하기 전에 충북도는 공무원 동원령(?)을 내려 도내 지자체, 지역내 주요 기업·건설사·기관 등에 '보이지 않는 압력'을 행사해 강매를 펼치고 있다. 결국 구시대적 행정을 지역 기업을 비롯해 도·시민, 소규모 영세업자 등 민폐를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실례로 청주를 비롯한 오창·오송 의 기업들은 입장권을 일괄 구매할 것인지, 부서별로 할당량을 다시 배분할 것인지를 놓고 ...
그림을 만나다
▲ 'Mona Lisa in red shoes' / 정해광 作정해광의 극사실은 현대적이면서도 인간적이고 자연적인 느낌을 주는 형태와 분위기가 장점이라 생각된다. 이는 ...
충북 청주시 흥덕구 1순환로 436번길 22 Tel :043-275-2001, Fax : 043-267-5110, E-mail : newmedia@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