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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마리아에 대한 섭리적 이해
재림주님의 섭리에 있어서 우리가 잘 이해할 수 없는 섭리적 여인들이 있었는데 일명 6마리아란 말로 회자되었습니다.
그 말은 재림주님의 제자였던 박종화씨가 재림주님을 배신하고 6마리아에 대한 책을 펴내면서 세상에 퍼져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에 대해 재림주님께서는 6마리아가 무슨 섭리적 뜻이 있는지도 잘 알지 못하면서 그 용어를 오용, 도용하여 사기를 쳐 먹었다고 하셨습니다. (말씀 참조)
이에 본인은 재림주님의 말씀을 중심하고 섭리적 여섯분 여인(세칭 6마리아)에 대한 섭리적 이해를 도와보고자 합니다.
메시아의 사명
6마리아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선 먼저 메시아로서 재림주님의 사명에 대해 이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메시아의 사명은 크게 셋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 메시아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실체로서 이 땅에 만왕의 왕권을 가지신 왕으로 오십니다.
둘째, 메시아는 이 땅의 사탄을 심판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사명을 가지고 오십니다.
즉 이 땅의 사탄주권 세상을 심판하러 오시는 심판주라는 것입니다.
셋째, 메시아는 하나님의 정자 씨를 가지신 참신랑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메시아의 사명 중에 세번째가 바로 6마리아의 섭리와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아버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세계를 찾아오는데 3시대를 거쳐 넘어와야 되는데 여섯 여인을 이기지 않고는 하나님 품에 돌아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말씀 참조)
이 말씀은 여섯 여인을 세워 섭리하시는 것은 복귀를 위한 필연적인 것임을 말씀하신 것이라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마리아의 호칭
그런데 왜 그런 섭리적 여인들을 마리아라고 했을까요?
물론 박종화씨가 계기가 되어 호칭된 것이긴 하지만 말씀을 보면 재림주님도 그 호칭을 인정하고 쓰셨습니다.
이는 바로 마리아는 비록 타락한 인간, 즉 종이었지만 섭리적인 혈통복귀의 결실체로서 원죄 없는 혈통을 낳을 수 있는 완전 복귀된 입장에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즉 마리아는 다말이 복중복귀섭리를 통해 사탄이 절대 침범할 수 없는 그러한 섭리적 조건을 상속받은 터 위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 참조)
그래서 결과적으로 종의 몸으로서 메시아(예수님)를 낳을 수 있는 절대 순결한 복귀된 해와의 입장에 있었던 것입니다.
재림주님 시대에는 모든 여인들이 재림주님을 참신랑으로 맞이하여 마리아처럼 원죄 없는 하나님의 자녀를 낳아야 하는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혈통복귀를 위한 6마리아 섭리
그렇습니다.
해와의 타락으로 모든 인류는 타락의 후손으로 원죄를 가진 사탄의 혈통으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류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하늘로부터 메시아가 이 땅에 오셔서 땅에서 해와, 즉 여인을 찾아 복귀(혈통전환)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하늘로부터 참신랑으로 오셔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성경(마 25:1-13)에 신부가 등불과 기름을 준비하고 신랑으로 오시는 메시아를 영접할 준비를 하게 한 이유도 바로 이런 연유에서였던 것입니다.
메시아는 바로 하나님의 정자씨, 하나님의 혈통을 갖고 오셔서 그 하나님의 정자씨로 모든 인류를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낳아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혈통전환, 혈통복귀)
때문에 메시아는 남자로, 신랑으로서 하나님의 정자씨를 가지고 오셔서 이 땅에서 당신을 믿고 따르는 여인들을 복귀하여 하나님의 정자 씨를 심어 주어 하나님의 자녀를 낳게 하는 섭리를 하러 오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복귀섭리가 6000년간 진행되는 동안 신부가 될 여자가 10억 이상이 되었습니다. (재림주님이 이 땅에서 신랑으로 섭리하실 당시의 인구를 추산함)
그 모든 여인들 누구나 결국 재림주님을 신랑으로 맞이하여 복귀된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아야 할 메시아(그리스도)의 신부이자 하나님의 신부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재림주님 한 분이 10억이 넘는 신부를 취해 실체적으로 섭리를 하실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체적(육적)으로 6 여인을 대표로 세워 모든 여인들을 신부로 삼았다는 섭리적 조건을 세우게 한 것이 세칭 6마리아인 것입니다.
이러한 터전 위에 재림주님은 모든 여인의 대표로 여섯 여인을 세워 섭리하심으로 그를 터로 하여 중심 대표 신부(중심 대표 부인, 세칭 본부인)로서 참어머님(한씨 어머님)을 세워 성혼을 하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모든 여인들을 방계 신부(방계 분체 부인, 세칭 첩)로 맞이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우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섭리적으로 여섯 여인을 터전으로 하여 재림주님의 대표 중심 신부(참어머님)를 세우고 그 외의 모든 여인들은 영적으로 재림주님의 신부로서 책임을 다하여 하나님의 자녀를 낳을 수 있는 완전한 혈통복귀의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그 열어 주신 혈통복귀의 길이 바로 구체적으로 축복가정을 찾아세운 것입니다.
축복가정은 다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축복을 받은 누구나 3일행사를 통해 여자는 재림주님의 신부로 중생 부활하는 것이고 남편은 하늘 편 천사장 입장에서 아들의 입장으로 복귀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3일행사를 통해 남편은 재림주님(하나님)의 대신체로서 재림주님(하나님)의 신부인 아내와 부부를 이루어 4위기대(가정)를 복귀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축복가정에 있어서 모든 남편은 재림주님의 대신체로서 분체의 입장이며 아내는 재림주님의 신부로서 하나님의 정자씨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를 낳아 4위기대를 이룸으로써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목적을 이루어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축복가정의 자녀(2세)는 육적으로는 남편의 자녀이지만 영적으로는 재림주님의 자녀이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정자씨로 2세가 태어나 완전 복귀의 길을 갈 수 있게 해 주신 것이 축복가정을 축복하신 인류역사상 최고의 은총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세 축복가정은 3일행사가 필요없이 창조본연의 부부로서 가정을 출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메시아의 사명을 상속받아 하나님의 섭리를 이어가는 2대 왕님 역시 2세로서 재림주님의 신랑의 사명은 상속받을 필요없이 창조본연의 왕의 자리를 상속받아 섭리를 진행하시는 것입니다. (2대 왕님 말씀 참조)
그래서 2대 왕님은 재림주님의 열매이신 당신을 보아 재림주님이 참인지 가짜인지 판단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2대 왕님 말씀 참조, 오직 그리스도로 옷 입고)
6마리아 섭리로 인한 시험
많은 사람들이 재림주님의 6마리아의 섭리에 대해 시험에 들었습니다.
재림주님을 믿지 않거나 절대신앙을 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재림주님이 절대성을 강조하시면서 정작 당신은 절대성을 파괴하는 길을 가시니 이해를 못하겠다며 절대 믿음의 길을 가지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림주님의 중심 대표 신부로 간택이 되어 사명을 해오신 한씨 어머님마저 시험에 들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는 절대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하고 메시아가 복귀해야 하는 섭리적 내용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한 것을 자증하는 행위일 것입니다. (본인이 기고한 절대성 참조: http://cafe.daum.net/THEKINGDOMofGOD/Tfrt/22 )
재림주님은 절대성을 세우고 절대성을 파괴하신 분이 아니라 절대성을 세우고 그 절대성을 당신이 하나님의 본체 실체로서 모든 인류, 특히 모든 여성들이 절대성을 통한 참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복귀를 해 주신 것입니다.
여섯 여인에 대한 섭리는 바로 재림주님이 인류를 대표하여 모든 여성들이 하나님의 신부가 되어 하나님과 절대성의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하여 창조본연의 여성의 사명을 다하도록 복귀해주신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참혈통의 은총을 베풀어 주신 복귀섭리였던 것입니다.
6마리아의 섭리적 의의
그 여섯 여인이란 바로 장녀와 차녀, 아내(며느리), 어머니, 할머니, 왕비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 참조)
즉 복귀섭리에 있어서 가인 아벨 복귀가 절대적이듯이 장녀권이 복귀된 터 위에서 참아내를 거쳐 참어머니에서 참할머니까지 복귀를 한 터전 위에 왕비의 자리에까지 찾아 세워야 비로소 참된 여인, 즉 하나님의 신부이자 그리스도의 신부자리를 완전 복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해와가 타락으로 잃어버렸던 창조본연의 여인의 위치를 완전히 복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섭리적 요구에 따라 재림주님께서는 여섯 여인을 세워 섭리하신 기대 위에 비로소 대표 중심 신부인 참어머님을 간택하여 세우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여섯 섭리적 여인 가운데 대표적 여인이 바로 신애 충모님이었던 것입니다. (섭리적 여인, 신애충모님 편 참조: http://cafe.daum.net/rainbowKINGDOM/GwtW/46 )
타락 후 인간들은 모두 하나님과 사랑할 줄 모르는 영적 무정, 무애의 경지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특히 여인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즉 하나님의 신부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줄 모르는 모습이 되고 말았습니다.
때문에 하나님과의 사랑, 즉 하나님과 절대성을 통한 참사랑을 복귀시켜주기 위한 섭리를 하시기 위해 재림주님은 참신랑, 절대 신랑으로 오셔야만 했던 것입니다.
기독교 2000년 역사가 신부 단장을 하고 신랑으로 오시는 재림주님을 영접하기 위한 준비 기간이었던 것도 바로 재림주님을 통해 모든 여인들이 창조본연의 신부로서 참신랑을 맞이하여 참사랑을 찾아 하나님과 절대성 사랑을 함으로써 창조본연의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게 하심이었던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이러한 섭리에 의해 재림주님이 행하신 그러한 거룩하고 위대한 섭리에 대해 부끄러워하거나 더 심하면 비난하여 재림주님의 섭리를 절대 믿지 못하게 되면 당연히 그는 복귀섭리와는 요원한 모습이 되어 절대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인 것입니다.
재림주님이 행하신 6 마리아 섭리의 진행과정
마리아는 최초로 원죄가 완전히 청산된 입장에서 메시아 그리스도를 낳으신 여인이었습니다.
마리아는 섭리적으로 복귀된 해와였던 것입니다.
재림주님은 메시아 사명을 하시지만 하나님의 본체를 쓰고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여인들을 마리아, 즉 원죄가 완전히 청산된 입장에서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하나님의 신부(실체적으로는 메시아의 신부)로 복귀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재림주님은 원래 영국 왕실의 공주와 성혼을 하여 영국과 미국을 중심한 세계적 기독교 기반을 터로 하여 동서양을 아우르는 참부모가 되시어 일사천리로 섭리를 하실 수 있었습니다. (말씀 참조)
하지만 잘 아시다시피 기독교가 반대하고 세례요한 사명을 갖고 이 땅에 오신 분들의 모심을 받지 못하신 재림주님은 고난과 형극의 길을 가시면서 모든 것을 새로이 탕감복귀해 오셨던 것입니다.
말씀에 재림주님은 3시대에 걸쳐 여섯 분의 섭리적 여인(6마리아)를 찾아 세워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3시대의 대표적 여인은 바로 다말과 마리아, 그리고 재림주님의 대표 중심 신부를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말씀 참조)
재림주님은 대표 중심 신부를 찾아 세우기 위한 기대로 여섯 섭리적 여인을 찾아 세워 섭리하셨던 것입니다. 그 섭리를 위해서는 재림주님이 6마리아를 찾아 세우는 것은 절대적인 섭리였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재림주님은 여섯 여인을 찾아 세워 섭리를 하신 터위에서 대표 중심신부를 찾아 세웠던 것입니다.
그러한 여섯 여인(6마리아)의 기대 위에 찾아 세워진 분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씨 어머님이었습니다.
1960년에 재림주님이 성혼을 통하여 참부모님이 되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러한 여섯 섭리적 여인의 기대 위에서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재림주님의 대표 중심 신부가 되신 한씨 어머님은 여섯 섭리적 여인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고 그들에게 감사하고 같이 재림주님을 모시고 뜻을 합하여 모든 여성들이 재림주님의 신부로서의 길을 잘 갈 수 있게 절대 재림주님을 협조했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6마리아 섭리가 재림주님께 끼친 영향
하지만 재림주님은 6마리아를 지배하고 잘 주관할 수 있는 어머니가 없다고 탄식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 6마리아를 찾아 세워 승리하지 못함으로 망하고 죽어야 한다는 탄식의 말씀까지 하셨던 것입니다.(말씀 참조)
결국 재림주님이 기원절을 맞이하여 승리하시지 못하고 기원절 전에 성화하시게 된 데에는 6마리아 섭리를 부끄러워하고 비난하며 한을 품기까지 한 대표 중심 신부(한씨 어머님)의 반 섭리적 행위가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말씀 연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한씨 어머님은 재림주님의 대표 신부로서 6마리아와 긴밀한 협조와 화목을 통해 재림주님께서 참신랑으로서의 섭리의 뜻을 이루실 수 있도록 절대 협조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씨 어머니가 중심 대표신부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였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한씨 어머니는 6마리아의 섭리를 부끄러워하거나 그 6마리아를 통해 인간적인 한이 맺혀서는 절대 안되는 재림주님의 대표 중심 신부의 섭리적 위치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적인 여인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여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 인해 재림주님이 참신랑으로 오신 사명을 완전히 승리하지 못하게 하는 결정적 섭리적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말씀 참조)
한씨 어머님은 스스로 그러한 섭리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재림주님이 6마리아 섭리를 하신 것은 잘못되었고 부끄러운 일이라며 숨겼던 것입니다. 더 나아가 성진 어머니, 희진 어머니와의 성혼에 대해서도 잘못된 결혼이라고 비난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재림주님이 하신 섭리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숨기는 것을 넘어서서 비난하고 한까지 품었던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재림주님의 체를 쓰고 이 땅에 오셔서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불신하고 비난한 것이 되는 중대한 섭리적 범죄인 것입니다.
결국 한씨 어머님은 재림주님이 참신랑의 사명자로서 모든 여인을 하나님의 신부로 복귀시키는 중대한 하나님의 섭리에 불신과 반기를 들고 오히려 재림주님을 미워하고 한을 품는 모습이 되어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결정적 조건을 세우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에 2대 왕님은 한씨 어머니가 천주사적 타락의 길을 가셨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2대 왕님 말씀 참조)
가장 복된 여인에서 가장 큰 저주와 심판을 받게 된 한씨 어머님
한씨 어머님은 6마리아의 터전 위에 재림주님의 대표 중심 신부로 간택이 되어 이 땅의 여인 중에 가장 복된 여인으로 선택되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재림주님이 행하신 6마리아의 섭리를 부끄러워하고 싫어하는 것을 넘어서서 재림주님에 대해 한을 품는 경지에까지 갔습니다. 이로 인해 재림주님이 이 땅에서 섭리를 완결짓지 못하고 성화하시게 한 결정적인 사탄 침범의 조건을 제시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2대 왕님 말씀 참조)
결국 재림주님이 가장 걱정하셨던 그 말씀, 6마리아를 통한 섭리를 온전히 승리하지 못하여 기원절을 맞이하시지 못하고 성화하셨던 것입니다. (말씀 참조)
뿐만 아니라 한씨 어머님은 당신의 친 아들이요, 재림주님의 상속자 대신자이신 2대 왕님으로부터 폐위를 당하여 바빌론의 음녀로 칭함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는 함이 노아의 벗은 것을 부끄러워하여 400년이나 후손에게까지 심판과 저주를 받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재림주님께서 섭리하신 것을 부끄러워하면 구원을 받지 못하고 심판과 저주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부끄러워하는 것을 넘어서서 한까지 품었다면 그 심판과 저주는 얼마나 커질지 가늠을 할 수 없네요. 실로 두렵고 떨립니다.
결론
재림주님이 6마리아를 세워 섭리하신 것은 참신랑으로 오셔서 온 인류를 사탄의 자녀로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혈통을 전환하시기 위한 필연적인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절대 믿고 따르지 못하여 그것을 부끄러워하여 숨기거나 부정하게 되면 이는 함이 저질렀던 것과 같은 형식의 크나큰 섭리적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작금의 통일가가 참부모님이 세워주신 대신자 상속자이신 2대 왕님을 따르지 않음으로 참아버님의 유지를 배신하는 반섭리적 행위 역시 재림주님의 6마리아 섭리를 부끄러워하고 숨기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50여 평생을 재림주님의 대표 중심신부로서 생애를 사셨던 한씨 어머님도 재림주님의 섭리를 불신하고 부끄러워하고 반대했을 때에는 한 아내로서 한 남편에게 반기를 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에 반기를 들고 반역하는 것이 되어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를 피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그 누구도 하나님이 재림주님을 세워 섭리하시는 그 어떤 것에도 의심하거나 반대하거나 혹은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러워하면 섭리의 반역자가 되어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비단 함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재림주님은 늘 강조하셨습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만이 우리의 살길이라고...(가정맹세 8)
그렇습니다.
모든 섭리적 범죄는 하나님이 세워 주신 섭리적 중심을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하고 절대 복종하지 못하는 데에서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오직 신앙은 하나님이 세워 주신 그 시대의 중심을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할 때에만 승리할 수 있음을 우리는 재림주님이 6마리아를 세워 섭리하신 것을 통해서도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2대 왕님은 단호히 말씀하셨습니다.
재림주님의 6마리아의 섭리를 부끄러워하는 자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하늘길을 가는 복귀섭리 도상에 있는 모든 신앙자들은 오직 하나님이 세워 주신 섭리적 중심을 절대 모시고 따르는 곳에서만 복귀가 있고 구원이 있고 영생을 얻을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작금에 있어서 2대 왕님을 절대 믿고 모시고 따라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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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된 2대 왕님 말씀
오직 그리스도로 옷 입고: http://cafe.daum.net/THEKINGDOMofGOD/U4aG/14
주님의 신부: http://cafe.daum.net/THEKINGDOMofGOD/U4aG/13
단 하나의 희망: http://cafe.daum.net/THEKINGDOMofGOD/U4aG/12
<말씀>
그래 선생님 비밀 아는 사람이 없어. 박정화도 무슨 육마리아 얘기하지만 육마리아가 무슨 말인지 모르고 선생님의 육마리아의 간판에 사기 쳐 먹는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거야. (2010년 1월 11일(月), 천화궁 .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때 하신 것임)
여섯 고개를 넘어야 돼요. 6수에 다 걸려 있어요. 이것을 말할 때 6마리아가 나와요. 사탄세계에서 문 총재가 6마리아를 데리고 살아야 된다는 그 얘기예요. 여왕시대, 그 다음엔 뭐이라고? 여왕이면 할머니시대가 아니에요? 왕이면 인간세계의 할머니시대, 내려가게 되면 어머니시대, 그 다음에는 아내시대, 그 다음에는 맏딸시대, 둘째 번 해서 여섯 명이에요.
6마리아의 6수를 여자들이 책임을 졌어요. 여섯 번을 배반했어요, 남자들을. 사탄의 그물에 싸여 가지고 사탄의 그물 안에서 주인이라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물이 있기 때문에 떨어지면 그물 두 갈래 갈라지는 것과 똑같이 돼요. 그것을 따라가면 망하는 거예요. 피난생활과 딱 마찬가지예요. (587, 29-30)
여자가 남자를 만날 길이 없어요.
이런 말을 가르쳐주면 여러분들이 고향집에 가서 어머니를 못 불러. 할머니 어머니, 내 누님, 내 상대는 없습니다. 타락한 여자를 보니까 할머니가 없고 어머니가 없고 내 상대가 없고 내 맏아들 둘째아들 가인아벨 내 상대가 없어. 그럼 뭐야? 할머니 어머니 내 상대 그 다음에 아들딸 며느리 다섯입니다. 내 집에서 다섯 여인이 있어 6마리아가 필요하다.
통일교회에서 6마리아 때문에 문 총재는 망하지. 5마리아는 사탄이 갖고 있고, 6마리아는 창조할 수 없는데 5마리아 가운데, 6마리아 가운데서 하늘을 찾아가야 될텐데 찾지 못해. 6마리아를 찾아야 된다는 문 총재가 재림주라면 6마리아를 전부 다 찾아다가 자기 아내 삼으면 안 됩니다. 아내가 없어. 6마리아를 찾는데 있어서는 하나 둘 여왕으로부터 장녀, 차녀, 그 다음 며느리 손자 며느리 5대 여성 이상을 6대 여성 이상을 지배할 수 있는 아내가 없어.
그것 때문에 문 총재는 죽을 고생하면서 나중에 데드 엔드로 끝난다. 데드가 뭐야? D? D 그다음에 뭐예요?「dead.」데드 엔드 어떻게 써? 나 몰라서 물어보는 거야. 한 번 써봐. 황선조 일어서서 써봐요.「데드 죽음을 말씀하시는 겁니까?」그거 써보라구. 죽음인지 삶인지 알아? 써보라구.「Dead 죠.」그거 a가 왜 들어갈까?「아버지를 말씀하시는지, 죽음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데드 앤드 맨 하면 어떻게 돼? ‘a’ 를 두나, 빼버리고 ‘d’를 하나? 그걸 오픈하나? 「한국말로 말씀해 주시면.」나도 모르겠다. (2011년 5월 30일(月), 천정궁.
* 이 말씀은 귀국환영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임)
현실이도 그렇지. 선생님이 자기를 좋아했나, 자기가 선생님을 좋아했나? 스물 여섯 과부면서 기독교의 부흥사예요. 선생님은 서른 세 살, 예수님의 연령과 딱 마찬가지였어요. 그러면 현실이가 어머니 대신할 수 없어요. 사탄세계를 찾아오는데 3대를 거쳐 넘어와야 돼요. 그걸 다 모르지요. 모슬렘이 여자가 몇이라고 그랬나? 마호메트가 말이야.「여섯이라고 그랬습니다.」여섯이에요. 그거 육 마리아예요, 육 마리아. 여섯 여인을 이기지 않고는 하나님 품에 돌아갈 수 없어요. 하나님의 날이 그냥 그대로 나오는 게 아니에요. 할머니가 3대를 거쳐 가지고 손자 4대 만에 며느리한테 자기 복을 넘겨줄 수 있는 전통적 그런 역사성이 없으면 안돼요. 어머니가 그래요, 어머니가. 여자니까 서쪽 나라라구요. (선집 543, 230)
아무 때 무슨 바람잡이 마냥 아무런 여자들, 여기 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하고 입 맞추고 사랑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 사랑 못해.
암만 발가벗고 꽃 들고 별의별 일 다 하더라도 안돼. 그게 선생님이 특기예요. 세계 여자, 순회 돌 때 미국 여자, 일본 여자, 불란서, 독일 여자, 선생님의 방에 앞뒤로 들어가 가지고 젖통 벗겨 놓고 앉아 기다리는 여자들이 많았지만 다 쫓아 버리는 거야. 몽둥이로 궁둥이를 후려갈기는 거야. 여기 선생님 사모 안 하는 사람 어디에 있어? 저와 같은 왕, 보라구.
저와 같은 하나님, 저 부인될 수 있는 하나님, 하나님은 어머니가 없어요. 하나님이라는 자체가 절대자라는 존재가 사랑이라는 참사랑이라는 논리의 기원이 됐으니, 혼자 사랑 어떻게 할 수 있어요? 여기에 그 사실들이 다, 보충 돼 있는 3분의 2가 보충 너희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이걸 내가 이야, 설명해야, 후우우 무서운 책이야. 내가 무서워하는 책입니다. 여기 말대로 돼. (책을 내려놓는 소리)
너희들 우습게 생각하지. 선생님과 여러분의 차원이 달라요. 12단계, 13단계의 차원이 달라요. 여러분 다 그래. 선생님이 여러분 키울 때는 같은 17세까지 자라던 심정적 내용이 있기 때문에 약혼하는 뭐, 꽃반지, 꽃 넥타이, 꽃 넥클래스 (necklace; 목걸이), 꽃 귀걸이 다, 이렇게 가르쳐 주지만, 한 방에서 에덴동산에 발가벗고 타락했겠어, 옷 입고 타락했겠어? 답!「발가벗고.」
남자가 발가벗고 여자하고 눕게 된다면 그게 뭘 해야, 뭘 할 수 있는 자리에 발가벗고 누울 수 있어? 한 몸이 되는 겁니다. 한 몸 되기 전에는 발가벗고서는 여자와 누울 수 없어요.
선생님이 함부로 살지 않아요. 별의별 여자 이 미국 같은 데 가게 되면 요사스러운 여자들 얼마나 많은 지 몰라요. 선생님이 키스하거든 이 볼따귀를 물고 늘어져 가지고 이것이 말려 가지고 핸드백에 넣고 다녀 가지고 자랑해 먹으려고 그래.
요사스러운 거, 세 번만 결혼하게 되면 부자 돼가지고 지옥의 왕초가 돼요. 천국문을 닫아 버리고 지옥문만 열어놓는 거야. 문 총재에 품겨 가지고 키스를 하고, 사랑받았으면 얼마나 복이야. 그건 특별한 소명적 책임이기 때문에 네 여자에, 육 마리아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 부인, 참부모 부인, 그 다음에는 네 마리아해서 육 마리아 말이 나와요. 효율이!「예.」육 마리아 말 들었어?「예.」그거 누구누구야? 모르잖아.「예.」
윤정로! 육 마리아, 질문하는 사람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사 마리아도 모르지? 여기에 마리아 안 왔구만. 진짜 마리아. 무슨 주교? 「밀링고.」밀링고 주교 마누라. 무슨 마리아야?「성 마리아.」성에, 이야, 성의 무슨 ‘성’ 자야?「‘이룰 성(成)’」‘이룰 성(成)’ 자야? 마리아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그래요. 그런 사람들은 교황에 출마할 수 있는 자리에 간 사람들이야.
아키 비쇼. 아키란 천사장 이름을 말해요. 마리아는 교황들의 천국권 내에 들어가는 거야. 2009년 11월 2일(月),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임
너희들의 색시가 누구 색시야? 문 총재 관리하던 색시들을 위탁 받아 가지고 사는 겁니다. (2012년 1월 2일(月),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임
예수는 이렇게 역사적으로 혈통적인 죄를 청산한 기반 위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했다구요? 시집간 아줌마 다말이 했습니다. 그러면 그 다말을 통해 복귀의 길이 완결 지어졌습니까, 안 지어졌습니까?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녀인 마리아에 이르러 완결 짓는 것입니다. 그중 다말은 타락한 해와의 상징이요, 마리아는 복귀한 해와의 상징입니다. 다말은 타락한 인류의 어머니의 상징이요, 마리아는 복귀해야 할 본연의 어머니의 상징입니다. 그러면 역사를 두고 안팎으로 딱 들어맞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스라엘 민족은 천민이 못 되었습니다. 선민이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마리아를 통해 가지고 비로소 제일의 천민의 대표자로 나타난 분이 예수님입니다. 4천년 만에 비로소 하나님 편을 중심삼고 싸움의 역정을 거쳐 사탄이 안팎으로 참소할 수 없는 순수한 자리에서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입니다. 천사가 동기가 되어 타락하였으니 반대로 하늘 편 천사인 가브리엘 천사가 동기가 되고 천륜을 배반한 해와가 아니라 천륜을 세우는데 협조한 마리아를 통해 예수님은 탄생한 것입니다.
타락한 이후에 이 땅 위의 여자 가운데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늘 편 여자를 통해 낳은 남자가 예수님입니다. 모자협조라는 것은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아들은 역사상에 예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혈통적인 면에서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아무런 근거도 없습니다. 복중에서부터 그랬다는 거예요.
마리아가 혈통적으로 계대를 이어 가지고 비로소 천주적인 심정을 대표하여 천륜 앞에 부족함이 없는 완전한 기반을 결정짓고 예수를 낳았기 때문에 비로소 천지에 새로운 왕자가 등장한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갖다 붙여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다 성경에 있는 말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틀림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말씀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선집 25권 191-192)
이스라엘 나라는 무엇이냐 하면, 사탄으로부터 빼앗아 온,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돌감람나무라는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갈라낸 나라입니다. 여기에서 하나의 선의 주권을 세워 가지고…. 사탄이 이 세계의 왕이 되었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갈라내어 선의 주권을 세워 가지고 이 세상을 굴복시킬 수 있는 하나의 당당한 나라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악주권을 타도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가 형성되기 전까지 다말을 통하여 혈통을 맑힌 유다지파를 거쳐 가지고 그 전통을 받아 이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핏줄을 따라 여기에 마리아가 그의 후손으로 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나 태어나게 되면, 복중에서부터 사탄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나자마자 자동적으로 사탄의 새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4천년 역사를 통해 가지고, 다말을 통하여 핏줄을 맑혀 놓은 전통사상을 그냥 그대로 이어받은 자리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만약에 그 마리아 복중에서 아기가 태어나더라도 사탄이 그 아기에 대해서는 내 것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말이 베레스와 세라를 낳기 위해서 죽음을 각오하고 여자로서의 위신과 체면 등 모든 것을 초월하여 행동하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마리아도 죽음을 각오하고 잉태할 것을 결심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다말과 마찬가지였던 것입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 ‘네가 처녀의 몸으로 잉태한다’고 할 때에 마리아는 ‘나는 아직까지 남자를 알지 못합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고 하니 ‘주의 계집종이오니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 처녀가 아기를 배는 날에는 당장 돌로 맞아 죽는 것이었지만, 죽음을 각오하고 나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되는 것은, 처녀들도 많은데 하나님이 왜 정혼한 요셉의 아내를 빼앗아 가지고 이 일을 하시게 되었느냐는 것입니다. 타락 전의 아담과 해와는 남매관계, 혹은 약혼 관계에 있었습니다. 그들이 그러한 처지에 있을 때 천사장이 먼저 해와를 취해 갔기 때문에, 예수 때에 요셉과 마리아가 그것을 거꾸로 복귀해야 했습니다. 예수를 중심삼고, 하나님편이 타락 전 해와의 입장에 선 한 개인을 복귀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마리아로 하여금 임신하게 한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은 마리아의 복중에 잉태되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다말을 통해 혈통을 맑혀 놓은 기반 위에 있었기 때문에, 그 마리아의 복중에 있는 예수는 사탄이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자리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태어난 사람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복중에서부터 사탄의 참소를 벗어난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중에서부터 사랑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기반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라고 당당코 주장할 수 있는 결정적 권한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느니라’고 단적으로, 그 누구보다도 당당코 얘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떤 성현이라 하더라도 이와 같이 배후를 청산 짓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선집 54-71, 72.3.11)
마리아까지 얘기하면 세계적인 최후에는 어머니가 나라로 올라와서 소생적 다말, 장성적 마리아, 마리아는 국가적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세계적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소생적 다말, 장성적 마리아, 완성적 어머니의 책임을 전 세계의 인류를 대신해서 짊어져야 되는 거예요. 전세계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탄을 중심삼고 이걸 부정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해와가 전체 자기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는 지금까지 역사적인 그 내용을 끌고 들어가서 이것을 어머니의 나라에 들어 가겠다면 그것은 전부 다 섭리관적인 모순이라는 거예요. 이걸 부정하고 전체를 품고, 잃어버렸던 것을 품고, 만물을 품고, 잃어버린 아들을 품고, 잃어버린 하나님을 품고 돌아갈 수 있는 책임이 어머니의 책임 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알겠어요?「예.」
해와 국가인 일본은 다말과 마리아의 세계적인 결실체입니다. 세계적인 결실체라고 하는 것은 국가를 중심삼은 마리아와 다말의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다말은 민족적인 해방을 위한 입장에 있었고, 마리아는 국가적인 해방의 입장에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천주의 해방을 위한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 책임이 있기 때문에 사탄편 장자인 세계뿐만 아니라 사탄적인 모든 것을 부정하고, 반대로 하늘편의 종교권을 품은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사탄권을 완전히 잘라 버리고 180도 반대편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해와 국가, 어머니국가의 국민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없다는 것이 원리관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말씀이 아니라 구원섭리의 최종적인 결론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됩니다.
어머니 국가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민족적인 다말의 사명권과 국가적인 마리아의 사명권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국가로서 정착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자들?「예.」다말도 하나님을 위해서, 마리아도 하나님을 위해서, 어머니도 하나님을 위해서…. 그 모든 내용을 가르쳐 주는 것이 완성한 아담으로 오시는 아버지입니다. 그 아버지의 가르침을 부정하는 여자들은 지옥의 밑바닥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이것을 이번에 확실하게 가르쳐 주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만약에 그렇게 되면 ‘왜 확실하게 가르쳐 주지 않았소, 아버지가 돼 가지고?’ 하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남자들은 여자들을 어머니같이 모셔야 됩니다. 그래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아담의 타락하지 않은 직계 혈통을 상속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어지기 때문에 가정의 이상을 이룰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일본의 남자와 여자들로서 이것을 확실하게 기억하라구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상속한 다음에 남편이라든가, 부부라든 가, 아들딸이라든가, 소유권이 생기게 돼 있습니다. 가정적인 사랑이 절대적인 기준에 안착될 때 부부의 안착, 아들딸의 안착, 소유권이 안착 되어서 만물을 상속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뭐예요, 지금? 전 세계를 끽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사탄편의 소유권을 부정하기 위한 탕감복귀의 노정을 중심삼고 지금의 이런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는 거라구요. 국가와 세계뿐만 아니라 유엔을 중심삼은 모든 지구성을 절대적으로 부정하는 시대가 돌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복귀 노정에 가정․종족․국가․세계를 통과하기 위한 모든 것을 미리 준비 해서 유엔의 정착기준을 준비해 두지 않으면 안 되는 이러한 때 그러 한 기준에 걸리게 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선생님의 말씀이 아니라구요.
수천 년 동안 하나님이 숨겨 왔던 내적인 심정을 선생님을 통해서 발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절대적인 공식입니다. 이 기준에 따라서 사탄세계가 무너지는 것이지, 그 이외의 길은 없어요. 혈통전환은 이 세 여자들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그 이외의 길은 없다구요. 알겠어요? (선집 313, 14-16)
열 가정의 아주머니들이 하나되라는 것입니다. 열 가정의 아주머니들이 하나되면 열 집이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요? 여자들끼리 하나되는 것이 제일 힘듭니다. 안 그래요? 그렇지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본 여성의 책임 지금 여러분들은 어떠한 입장이냐? 여러분들은 예수님 시대에 책임하지 못했던 것을 대신 탕감복귀해야 할 입장입니다. 예수님 시대를 중심삼고 보면, 여러분(여자)들은 예수님의 누나요, 동생의 입장과 같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죽은 것은 여자가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사실이 그렇지요? 마리아가 예수님의 신부를 찾아 주어야 할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마리아 만이라도 책임을 했다면, 요셉이야 죽든지 살든지 내버려두고 예수를 복중에서부터 한 3년만이라도 잘 모셨더라면 문제는 달라졌을 것입니다.
그러니 여자들이 첫째는 어머니의 책임을 못 했고, 둘째는 신부의 책임을 못 했으며, 셋째는 종의 책임을 못 했습니다. 이러한 세 가지의 책임을 못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을 붙들고 얘기한 것이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사마리아 여인을 종으로 삼고자 해서 그랬던 거예요. 어머니를 잃어버리고 신부를 찾지 못하고 종인 사마리아 여인에게 가서 물을 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 여인이 사마리아 사람이니까 종 아닙니까? 그런데 이 종도 책임을 못 한 것입니다. 이 사마리아 여인은 종 중에서도 누더기 같은 종년이라는 거예요. 다섯 남편을 섬기던 여인이었던 것입니다. 가장 형편없고 더러운 여인이었던 것입니다. 그런 여인이라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이 길만이 나의 살길이라고 하면서 보따리 싸 들고 예수님을 따랐다면 어떻게 됐겠어요? 막달라 마리아보다도 훌륭했을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것 생각해 봤어요? 그렇게 했더라면 그 사마리아 여인은 마르다나 마리아 이상의 자리에 서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예수님이 죽게 된 것은 여자 때문입니다. 그 여자는 어머니, 딸, 종, 3단계의 여자입니다. 타락한 아담을 중심삼고 보면, 아담의 여편네는 종년입니다. 해와가 타락하여 종이 된 것입니다. 그러한 종의 몸뚱이를 빌려 가지고 예수가 태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옴으로 말미암아 양자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양자권은 직계권에 가깝지요? 종은 직계 아들인 예수님하고 관계를 맺어야만 양자권 내에 들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양자인 것입니다. 구약시대는 종의 시대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 시대인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딸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할 수 없이 종의 몸뚱이를 빌려서 주인(하나님)의 씨를 받아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이렇게 종의 입장이었습니다.
주인의 땅이 없으니까 종 밭에 가서 주인의 씨를 받아온 것입니다. 종 밭에서 받아온 씨라 하더라도 씨만 옳으면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씨를 종 밭에 심어 가지고 받아오는데 그 밭이 마리아라는 것입니다.
이런 마리아를 천주교에서 성모로 모시고 야단이지요? 이처럼 종의 몸을 거쳐 가지고 나온 예수를 아들의 자리에 세운 것입니다. 이리하여 아들의 자리에 선 예수님을 중심삼고 인연 된 사도들은 종의 자리에서 양자의 자리에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한 단계 높이 올라간다는 거예요. 예수님과 더불어 일체가 되면 종의 자리에 서 한 단계 높은 양자의 자리에 그냥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종의 자리에서 한 단계 올라왔으니 딸이 나와야 합니다. 종의 몸을 빌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가 나왔으니 다음엔 하나님에게 필요한 딸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 딸을 예수가 만들어야 합니다. 예수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되었으니 예수의 아내가 될 수 있는 타락하지 않은 해와가 있어야지요? 후아담, 즉 복귀된 본연의 아담 예수가 나왔으니 복귀된 해와가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해와가 어떻게 나와야 하느냐? 창조원칙에 의해 해와는 아담을 통해서 지어져야 합니다. 예수는 마리아를 통해서 태어났지만 해와가 태어나는 데는 그런 원칙이 없습니다. 해와가 종의 입장을 탕감복귀하려면 예수가 아담을 복귀 완성한 후에 예수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래부터 해와는 아담으로 말미암아 지어졌기 때문에 복귀된 해와도 아담을 대신한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어져야 합니다. (선집 38, 67-69)
복중에서부터 승리한 터전 위에 선의 혈통을 중심삼고 선조들의 그러한 전통을 이어 충성을 다한 이스라엘 민족의 여인들의 정성어린 계대를 이어, 2천년 후에 마리아에 이르렀습니다. 마리아가 다말을 중심삼고 복중복귀에 승리한 혈통적인 전통을 이어받아 비로소 예수님을 잉태했던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복중에 아기가 잉태되면 벌써 사탄이 참소합니다. 그러면서 ‘이 자리는 나의 자리요, 여기에 잉태되는 사람은 모두 그릇된 사랑으로 잉태되었기 때문에 전부 나의 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 다말의 복중에서 하늘편인 베레스가 승리한 혈통적인 기반 위에서 마리아의 복중을 통해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은 복중에 잉태되었을 적부터 사탄이 참소할 조건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일반 종교지도자들과 다른 점이 그것입니다. 태어난 근본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복중에서부터 사탄과 싸워 승리한 기반 위에서 사탄을 굴복시켜 장자의 기준을 세우고 예수님이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도 사탄이 참소할 조건이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비로소 2천년 만에 예수님은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왜 예수님이 2천년 만에 태어났는가? 복귀는 가인 아벨의 복귀, 즉 형제 복귀인데, 사탄세계의 국가들이 먼저 태어난 가인형의 나라입니다. 이 가인형의 나라들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아벨 나라가 새로 생겨나야 합니다. 이 아벨 나라가 바로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2천년 동안 길러서 하나의 아벨적인 나라를 이루어 사탄세계의 수많은 가인적 국가들을 굴복시키려 하였습니다.
본래 예수님은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아도 되는 입장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죽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십자가에 죽게 되었느냐? 우리 인간들의 죄를 대속하고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죽었다고들 말하지만, 그런 시시한 얘기는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죽지 않고는 구원을 못 하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 자신을 놓고 볼 때, 그는 마리아의 복중에서 잉태되어 태어났지만, 역사적인 승리의 터전 위에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내용을 전부 걷어치운 입장에서 잉태되어 탄생했기 때문에 사탄이 참소할 아무런 조건이 없습니다. 사탄이 참소할 조건이 없다는 것은 원죄가 없다는 뜻입니다.
죄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위반한 것이 죄라고 하는데,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은 게 죄입니다. 원수가 물고늘어질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죄입니다. 그러니 원리원칙에, 법도에 어긋나면 하나님도 어쩔 수 없습니다. 사탄에게 걸려듭니다. 예수님은 태어나기를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자리를 벗어난 입장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원죄가 없는 분입니다.
사탄의 주관권내에서 사탄과 접하는 것이 원죄인데, 예수님은 사탄의 참소조건 뿐만 아니라 모든 조건을 넘어 태어난 분이기 때문에 원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바꿔치는 역사를 해왔습니다. 에서와 야곱 때 바꿔 치고, 또 야곱의 아들 베레스 때 바꿔 치고, 이렇게 안팎으로 바꿔 쳐서 승리의 기반을 닦아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생겨났습니다.
이스라엘은 승리했다는 뜻인데, 단순히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해서 이긴 것이 아닙니다. 천지에 엉클어진 모든 사연을 풀기 위한 열쇠를 찾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땅 위에 태어나되 원죄와 상관없는 사람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선집 22권 256쪽, 69.5.4)
일본에서는 전부 다 악선전을 합니다. 6대 마리아라든가 그렇게 말하지요. 6대 마리아는 뭐냐? 해와는 1대 선조 아담을 죽였습니다. 지옥 가게끔 죽게 하였습니다. 2대의 선조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남편을 죽인 거예요. 제1선조를 죽이고 제2선조를 죽이고 제3선조 재림주를 중심하고 40년간 박해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여자 3대를 지상 탕감복귀에 의해 3대….
그래서 일본에 세 명의 할머니가 있습니다. 일본교회, 그걸 알고 있습니까? 세 명의 할머니 알고 있어요? 스도!「예.」일본의 세 명의 할머니는 누구누구지?「마츠모토(松本) 어머니와….」마츠모토 미치코(松本道子)?「예, 하야시(林)가 가나이(金井) 둘은 승화했습니다.」세 명의 여자가 기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젊은 여자 세 명이 있는 거예요. 상대적인…. 딸이 세 명이 서야 됩니다, 딸. 그것이 여섯 명의 마리아라고 하는 이야기예요. 예수님 시대에 그걸 했어야 합니다. 그게 3위기대입니다. 이처럼 선조로 한 것이, 그 딸들이 여기에 있어서 3단계 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세 명의 3위기대가 있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그렇게 하여 3단계를 탕감하지 않으면 여기에 돌아갈 방법이 없는 겁니다. 이걸 하나로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통일교회는 세 명의 여자를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거기에 재림주를 중심하고 하나님을 중심하고…. 그건 2대입니다, 2대. 타락한 여자, 해와가 1대, 복귀된 여자가 2대입니다. 그것은 정처(正妻)의 입장과 첩(妾)의 입장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조건적으로 그리된 것을, 그렇게 해석하기 때문에, 문선생의 첩이라고 세계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태어난 많은 아이들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140명이라든가 72명의 아이가 있다고도 합니다. 그렇게 애들이 많으면 선생님은 이렇게 고생하지 않아도 좋을 텐데 말이에요. 여러 가지로 나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탕감복귀이므로…. 타락했으므로 혈통 전환을 해야 한다고 하니까, 피를 돌려 관계하여 전환한다는 거예요. 그거 큰일이라구요. 3만 쌍을 어떻게 관계할 수 있겠어요, 선생님이? (웃음) (257권 11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