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윤 시집 <콩대 사이 둥근 햇빛> 출간

[문학들]

김병윤 시집 <콩대 사이 둥근 햇빛>이 문학들에서 나왔습니다.

서점에는 다음주에나 나갈 듯합니다.

내일(금요일) 오후 7시에 5.18기념관 앞 수목원이라는 식당에서

조촐한 축하의 자리가 있습니다.

공식적인 출판기념회는 아니구요,

지인들, 그리고 관심 있는 분들이 오셔서

저녁 드시면서 덕담 건네주시면 좋겠습니다.

[글쓰는쟁기꾼]

축하드립니다.

[김병윤]

필우님들 많은 성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시밭을 갈게요. 산행할 때 시원한 생수의 역할이 되여주십시오.

[이봉환]

선배님, 그날 고흥 포두 세동 어머니 집을 고치고 수리를 좀 하느라, 규성 형님이 전화까지 하셨으나 못가고 말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병윤]

설에 나도 세동 누나집에 갔었는데 죄송할 것 까지야.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다음 만나면...,

[김병윤]

글쓰는 쟁기꾼, 밭 갈듯 뭣이든 열심히 갈아엎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