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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년회 (회장 김성철)에서는 지난 21-22일 1박2일 기간으로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초청하여 회원및 신입회원 연수를 신지 조선대 해양생물 센터에서 실시 하였다.
이번 연수는 청년회원들의 청년정신 고취와 자기개발의 시간,회원상호간의 화합과 뜨거운 정을 느낄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이루어 졌다.
김성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엇보다도 청년들이 지역의 올바른 정신으로 바로서야만 지역의 미래가 바로 설수 있다”며“오늘 어려운 발걸음을 하여주신 이해찬 전 국무총리님께 진심으로 완도군 청년회를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모쪼록 회원들에게 소중한 삶의 청년정신을 드높일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오래동안 청년활동의 중심에서 살아오면서 완도군 청년들의 모습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며“완도는 전복과 최경주를 결합시킨다면 완벽한 완도만의 브랜드가 만들어 질것같다.청년들이 눈을 크게 뜨고 큰 포부를 갖고 살아야 한다.지역의 미래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달린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이해찬 전총리의 강연연수와 함께 저녁시간에는 이 전총리와 회원들간의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져 서로가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성철 완도군 청년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년회원들의 리더십 함양과 자기개발의 시간을 많이가져 지역의 큰일꾼으로 성장하는 완도군 청년회로 만들어 나갈것이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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