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이죠?
가까이 있어도 먼 당신들 입니다 내가 넘 멀리 살고 있지만
젊음이 참 좋습니다 돈주고도 못산다고 그말이 실감이 납니다
어른들은 왜 쓸데 없는 얘기를 하지?
정작 내가 썼던 말입니다 그말을 내가 담고 있습니다
세월에 물을수 없는 몸은 현실과 미래와 엿바꿔 먹었는가 봅니다
에이 바람든 엿가락 같아 겨울엔 더 움추리고 살고 있답니다
바람든 무우라 잘 간수 해야 한다나요
의욕은 남용이었답니다
그래도 오늘은 빠알간 루즈 바르고 행차 했습니다 제일 건강하다나요?ㅎㅎ
웃는 모습엔 남도 웃음을 주기에 기쁨니다
있는 그대로 그냥 왔다가 그냥 갑니다
첫댓글 누가 봐도 건강하고 싱싱해 보이는 언니가 바람든 무라니 믿을 수 없지만 건강을 늘 챙기며 살아야 하는 입장인 건 알지요. 더 나빠지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시고요, 특히 감기는 걸리지않도록!!! 다음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작은방 도배하니까 시간나면 오세요. 화선이가 일마치고 점촌나가서 피자 쏜대요~ . 모두들 기다리고 있죠.
작은방이 이뻐 졌어요 눈에 보이지 않던 방이 이젠 어엿하게 포장되어 예쁜옷입었어요 누구 작품인가요? 솜씨 빌리고 싶어요 내가 새참 할께요
경옥언니셨군요... 누군가 했는데 ㅎㅎㅎ 멀리 있어도 가까운 당신도 있고 가까이 있어도 먼 당신도 있고 멀리 있어서 먼 당신도 있고 가까이 있어서 가까운 당신도 있고 다양한 관계들 속에서 살아가는게 우리네 모습이지용
날이 추워지니 햇님이 더 그리워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