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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송원대학교 사회체육과 11학번 김두현 입니다
저는 지금 31사단 포병대대 병장 만기 전역을 하고 송원대학교 사회 체육과로 복학한 학생입니다
그리고 현재 학교를 다니면서 태권도 체육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전에만 강의를 듣고 체육과를 가서 교수님 강의를 못 들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 강의를 듣고 싶십니다
그럼 이제 뉴스포츠에는 어떤 종목이 있는지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1.티볼
전문적인 기술과 장소, 도구,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야구형 스포츠의 흥미를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경기이다.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치는 게임으로서 결과에 대한 기쁨이나 책임도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간다. 티볼은 안전한 공과 배트, 작은 경기장, 쉬운 기술 등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야구형 팀 스포츠에 참가 할 수 있게 하여 야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2008년부터 시행되는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에 정식으로 도입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티볼에 대해 알게 되고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생활체육의 종목으로 남녀노소,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이다.
2.핸들러
탁구(ping-pong)와 배드민턴(badminton)을 접목시켜 개발된 스포츠로서 ‘패드민턴’ 이라고도 불린다.
배드민턴은 라켓이 길어 여학생이나 초등학생이 셔틀콕을 맞추기가 어려워 쉽게 즐길 수 없는 단점을 극복한 게임이다. 라켓 길이가 짧고, 딱딱한 판으로 치기 때문에 셔틀콕이 멀리 날아가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쉽게 운동할 수 있고 빠른 경기진행이 짧은 시간에 많은 운동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한다. 단식, 복식 등 게임이 가능하다. 양손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균형감각 향상에 효과적이다.
3.셔플보드
볼링의 레인과 같은 양면에 거터(고랑)가 있는 콘크리트제의 장방형의 코트 상에서 2명씩 점수를 겨루는 게임이다. 주로 두뇌를 많이 사용하게 되며, 적당한 운동량을 지닌 뉴스포츠이다.
주로 어린이나 고령자에게 적합한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4.커롤링
커롤링은 동계올림픽 종목으로 널리 알려진 빙상스포츠 '컬링'에서 착안하여 빙상이 아닌 실내공간의 일반적인 플로어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이다.
플로어에서 1팀 3명의 플레이어가 6개의 제트롤러를 코트의 선단에 있는 직경 90cm의 포인트존을 향하여 상대팀의 플레이어와 제트롤러를 순서대로 굴려서 득점을 가리게 되는 경기이다. 특별한 기술이나 힘이 필요한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유아에서부터 고령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가 함께 어울려 쉽게 즐길 수 있는 뉴스포츠이다.
질서의식고취, 집중력 향상, 치매방지 등에 매우 효과가 높아 어린이, 장애인, 고령자에게 적합하다.
5.플라잉 디스크
플라잉디스크를 사용하는 경기는 누구라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스포츠로의 성격이 강한 스포츠이다.
스포츠 종목까지 매우 다양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라도 즐길 수 있다. 프리즈비는 1999년 AP통신 선정 "20세기 10대 히트 발명품" 중의 하나이며, 뉴욕타임즈가 "미래의 스포츠"라고 격찬한 바 있는 전 세계 6000 만 동호인, 경기자수 700만에 육박하는 대중스포츠이다.세계 플라잉디스크연맹(WFDF)의 가맹 및 준 가맹국은 약 50여 개국이며, 1989년에는 디스크골프와 얼티미트 경기가 IOC가 후원하는 비 올림픽종목의 세계대회인 「월드게임즈」의 시범종목이 되었다. 이 종목들은 2001년 8월 일본의 아키타 월드게임즈에서 정식경기로 채택되었다.
6.킨볼
1984년에 캐나다의 마리오 듀마스씨가 고안하였습니다. 종래의 볼게임의 개념을 초월한 볼의 크기와 가벼움과 (직경122cm、약1kg), 색상으로(쇼킹핑크)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유아나 어린이들에게는 만지지 않고서는 못 베길 정도로 흥미로워 자연스럽게 볼을 밀어보거나 발로 차보거나 하여 직접 몸을 움직이게 하는 즐거움을 체험하게 할 수 있다.
정식 경기에서는 동시에 3팀(한 팀에 4명)이 참가하여 히트, 리시버를 해가면서 득점을 겨루게 되는 특징이 있다.
7.츄크볼
1920년에 스위스의 생물학자 H.브랜드리가 팀 게임의 과학적 비판이라는 논문에서 종래의 구기운동을 침략적이라고 규정하고 그 대안으로 비침략적인 게임을 구상하면서 만들어졌다.
탄력성이 있는 약 1M의 네트에 볼을 던져 튀어 오른 볼이 상대팀에게 잡히지 않도록 하는 경기이다. 학교 수업에서는 핸드볼의 리드 업 게임으로 적극 활용할 가치가 있다.
일반적인 팀 게임과의 큰 차이는 상대의 볼을 빼앗거나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그 때문에 구기에 익숙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상대팀의 움직임이나, 슛된 볼의 낙하지점을 예측하면서 움직이는 것이 요구되는 스포츠이다.
8.소프트 발리볼
특수소재로 부드럽게 만들어진 볼을 6인제, 9인제 배구의 규정에 의해 배구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만든 뉴스포츠이다.
소프트발리볼 공은 우선 특이하게 생겨서 공과 쉽게 친해진다. 여학생들도 ‘아프지 않다’는 점 때문에 공을 좋아하게 된다. 혼자서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없는 경기이기 때문에 내가 잘 하기 위해서는 다른 팀원의 도움이 필요하다.
승패의 원인을 ‘우리’로 보게 하여, 경쟁보다는 팀워크에 관심을 갖게 한다.
9.인디아카
배구와 배트민턴, 그리고 탁구의 재미를 라켓이 아닌 손바닥으로 직접 인디아카를 상대편에 넘기는 뉴스포츠이다.
6인제 배구의 규정에 의해 인디아카를 맨손으로 쳐서 상대팀의 코트에 넘김으로서 득점을 하는 게임이다. 배구와 배드민턴의 리드업 게임으로서 배구나 배드민턴의 기본기를 익히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독일에서 탄생한 인디아카는 유럽은 물론, 중국, 일본 등에서도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노인체육종목으로서도 각광을 받는 종목이기도 하다.
10.볼로볼
게임의 룰이 간단하고 쉽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둥에 볼을 던져서 걸리게 하는 방법으로 거리를 조절해서 던지는 게임이다.야외나 실내등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즐길 수 있다. 대항으로 펼치는 경기이기 때문에 경쟁심 유발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11.프리 테니스
테니스의 10분의 1정도의 코트에서 할 수 있는 뉴스포츠이다. 손쉽고 다이나믹한 동작을 가진 스포츠이고 또 자유롭게 즐기는 스포츠로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프리테니스로 명명 했습니다.
테니스에 비해서 라켓이 짧고 코트가 작기 때문에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볍게 참가 할 수 있는 스포츠이다.
생활체육과 가족 스포츠로 좁은 공간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12.짐볼
피트니스형의 뉴스포츠라 할 수 있는데, 최근에 는 건강증진의 프로그램으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퍼포먼스를 통해서 짐볼을 이용한 게임이 시도되고 있다.
짐볼은 어린이는 물론 노인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서 충분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남녀노소 실내 외에서 유산소 운동, 다이어트, 산후몸매관리, 유아비만 방지, 성악 호흡, 교정, 재활 운동에 좋다. 운동선수들의 유연성, 근육이완, 물리 치료용, 컴퓨터 의자로 사용되고 있다.
13.미몽이
체공시간이 긴 풍선을 이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실내 놀이이다.
빠르게 진행되는 스포츠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이나 노인들의 운동에 효과적이며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아이들이 많이 선호한다.
14.플로어 볼
하키형 뉴스포츠이다.
무겁고 딱딱한 스틱 대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가볍고 안전한 스틱으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볼은 플라스틱제의 가볍고 안전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유럽에서는 다양한 지역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많이 소개되고 아시아권에서도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종목이다.
15.플링고
Flingo는 보다 독특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다.
"Bounce Effect" 이라는 효과는 이용하여 즐기는 스포츠이다. "Bounce Effect" 를 물리적으로 설명하면 대략 아래와 같다.
엘라스틱 원단 소재의 Flingo가 공이 임팩트 하는 순간 공의 운동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탄성에너지를 공에 되돌려 주는 효과이다. 특히 놀라운 점은 Flingo 게임 중 공에게 되돌려진 에너지(반탄력)는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몇 배 더 강하게 전달하기 때문에 예측하기 힘들다.또한 공은 플레이어의 몸과 팔의 움직임에 따라 단순한 탄성보다 더욱 많은 에너지를 전달받게 된다. 공원이나 체육관등에서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6.플래그 풋볼
태클과 블로킹 등 다소 과격한 미식축구(Football)를 보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임으로, 공을 가진 선수의 허리에 매달려있는 깃발을 빼앗는 거나(플래그 풋볼), 손으로 상대방을 터치하는(터치 풋볼) 것으로 태클과 블로킹을 대신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몸싸움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미식축구는 공격(offense)과 수비(Defense)를 명확하게 구별한다. 공격 팀은 처음 4번의 공격권을 갖게 되는데, 4번 공격 내에 자신의 진영에서 볼을 전진시켜 중앙의 하프라인을 넘어서게 되면 다시 4번의 공격권을 얻게 된다.다시 얻은 4번의 공격에서 볼을 가지고 상대의 엔드존으로 들어가게 되면(터치다운) 득점을 하게 된다.
17.소프트 테니스
샤프트가 짧은 라켓과 테니스볼과 같은 크기의 스폰지볼로 룰은 테니스룰에 의해 경기를 하게 된다.
소프트테니스는 좁은 공간에서 테니스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벽면을 이용하면 스쿼시와 같은 운동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뉴스포츠이다. 라켓과 볼이 가벼워 어린이나 노인도 좁은 공간에서 쉽게 배워 즐길 수 있다.
18.스포찬
일본에서 진검승부의 스포츠화를 연구하여 1971년 국제 호신도 연맹을 조직한 것이 스포찬(스포츠찬바라)의 시초가 되었으며 에어소프트 검과 머리를 보호하는 헤드기어를 착용하고 공격과 방어의 호신기법으로 겨루는 뉴스포츠입니다.
정통검도에서 수련은 수련대로 고수하면서 현대에 맞게 재구성된 호신검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그 기술들을 실전처럼 적용해 언제나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스포츠로 재 탄생시켜 또 하나의 수련 장르로 수련되어지고 있습니다.
19.태극 유력구
중국에서 신종 대중 스포츠로 급부상하고 있는 게임이다. ‘태극유력구’는 산시성의 체육교사인 바이룽이 1991년 태극권의 원리에 테니스, 배드민턴 등 현대 구기 기술을 결합해 만든 신종 건강증진 운동으로 중국에서는 10년 전부터 전국 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당초에는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개발한 스포츠였으나 지금은 젊은이들도 즐기는 스포츠가 되었다.
20.스포츠 스태킹
1980년대 초 미국 서해안의 어린이들이 종이컵으로 놀이를 하던 것에서 유래되어 1990년대 중반에 스포츠로서의 체계를 구축하면서 교육현장에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12개의 스택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또 허물어가는 기술과 스피드를 가려 집중력과 순발력을 요구하는 뉴스포츠이다.
21.한궁
한 궁 (韓 弓) : 한국의 창시형 전통 생활체육 종목
한궁은 창시자 허광(한궁 명인)에 의해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의 장점을 살려 안전한 한궁핀과 IT 기술인 점수합산기술을 융합하여 생활체육에 맞도록 경기규정을 만들어 탄생한 21C 한국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 입니다.
양손 스트레칭 운동으로 좌.우뇌의 활동을 증진시켜 운동 집중력 및 학습 집중력을 향상하고 신체의 유연성을 키우며 몸의 좌우 균형을 유지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 생활체육으로 남녀 노소, 고령자, 장애인이 다 함께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뉴-스포츠입니다.경기방법은 한궁핀을 한궁판에 왼손으로 5회, 오른손으로 5회, 총10회를 팔을 구부렸다 펴는 스트레칭 운동 방식으로 안전하게 투구하여 높은점수로 승부를 내는 기록경기입니다.
22.사이클론 볼
이상 송원대학교 사회체육과 11학번 김두현 이였습니다
교수님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