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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톰아저씨의 나랏말씀 질풍,강풍,태풍.....그리고 폭풍
톰소여 추천 0 조회 68 08.07.14 08:0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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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4 21:29

    첫댓글 태풍님 이땅에 태어나신 날~ㅎㅎ부산에 피난 중이던 태풍님 아버님曰~"너 태어나던 날! 온동네 날아갈듯 태풍이 몰아닥쳤단다~" 헌데 태풍님의 한자이름은 그 태풍이 아니랍니다요~ㅎㅎㅎ난 그옛날 1974년도쯤인가? 연포해수욕장 개장하던날..몰아치던 돌풍(그곳사람들이 그리 표현했다는...)을 잊을 수가 없어요..내 생전 처음 경험하는...방갈로가 날아갈듯 불어대던 그 악마처럼 무섭던 기억을 ㅠㅠ

  • 작성자 08.07.15 07:53

    저도 1972년도인가 태풍 "리타"호가 불어닥칠때 한강과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신길동 언덕길에서 서있었어요..... 가만히 서 있으면 몸을 가눌수 없을 정도로 바람이 부는데 그 재미에 바람에 몸을 맡기고 서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08.07.15 08:48

    ㅎㅎ연도를 잘못 썼네요..저도'71년도 인거 같네요..중2때쯤이었으니까..-_-

  • 08.08.05 00:37

    '71년이라믄 제가 태어나든 해..ㅋㅋ

  • 08.07.14 22:11

    태풍의 태가 클태자가 아니였나벼?

  • 작성자 08.07.15 07:56

    그러게요 딴 태인가봐요^^

  • 08.07.15 09:54

    목정님 태풍의 태는 태풍 태(颱)자 이옵니다.

  • 08.07.15 09:53

    오늘도 좋은 가르침 받고 갑니다. 흔히들 청소년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는데, 질풍노도(疾風怒濤)~

  • 08.08.05 00:38

    ㅎㅎ 저도 질풍노도..를 생각했습니다.

  • 08.08.05 00:38

    어쩌다가 "바람" 얘기가 나왔는지 궁금.. 별게 다 궁금한 별사모입니다요~^.^

  • 작성자 08.08.05 20:50

    질풍,태풍,강풍,폭풍 그러면 우리가 느낌으로만 존재하는" 바람"으로 아는 경우가 많지만 기상청에서 사용하는 구체적이고 고유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바람"임을 말씀 드리고자...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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