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6.25 60주년 행사가 엄숙히 거행됐습니다.
김분임, 낸시 한 듀엣의 사회로 시작됐습니다.
6.25참전 용사들이 태극기, 성조기, 유엔기, 총연기를 앞세워
입장으로 시작됐습니다.
송웅길 회장, 박인국 유엔대사, 김일평 교수, 사무엘 김 교수가 연사로 6.25에 대한
재평가와 통일 전망에 대한 연설이 있었습니다.
6.25 참전 용사들에 대한 메달 수여식, 감사패 증정이 있었습니다.
부페식으로 단출하게 준비된 저녁을 즐기고 부채춤, 한국 가요 등등
여흥 순서도 있었습니다.
27일 남북통일 전망 포럼을 겸해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보은메달을 수여한 송웅길(왼쪽) 대학총연 회장에게
프랭크 파다반 뉴욕주상원의원을 대신해 한양희 퀸즈한인회 대외의전부회장이 선포문을 전달하고 있다.
첫댓글 궁굼하여 잠시 들어와 보니 과연 번개처럼 빨리 올리셨습니다.
너무 수고를 하시어, 몸살은 안 나셨는지요?
사진 몇장 찍고 저녘 잘 묵고 건전합니다. 김분임 회장님이 몸살 나실 것 같군요.
김분임회장님 추진력으로 사회도 잘보시고 행사 대성공의 일등공신의 메달을 드립니다.
김분임 회장님의 능력에 새삼 놀라고 있지요. 앞으로 잘 알아 모시겠습니다.^^*
양회장님 사진이 더 있으실테데 주욱 펼처 보이심이 어떠 하실는지요. 궁금하네요.
ㅎㅎㅎ 비밀 사진뇨?
김만길회장님 행사 총감독으로 걸작을 만들었습니다.수고 하셌습니다
김만길 행사준비위원장님, 성공적으로 큰 행사 멋지게 마치신 것에 크게 축하드립니다.
송 웅길 회장님의 과감한 시나리오 행진 덕분에 미래가 밞은 여러 분들이 스타로 탄생하겠 습니다.
유창한 영어 실력의 송회장 장내를 휘어 잡는 명 사회 김 분임회장 과 노병들의 마음을 달래어 어루만지는 능숙한 영어 사회자 낸시 한
순간 순간 의 장면을 신인 기자처럼 혈기 왕성하게 장내를 누비시는 양 인회 회장님 ...모두 열심이었 습니다.
부라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신 총연 회장단에 큰 박수드립니다. 송웅길 회장님의 연설을 들을 기회는 없을까요? 대단한 자리에 서신 만큼 연설도 멋지셨을 것 같아서요...자세히 보니 준비를 대단히 하셨네요. 서울대 동문들도 많이 눈에 띄고... 특별히 저의 간호대학 정명자 선배님도 귀한 내빈 처럼 꽃 달고 의젓하게 서 계시네요...꽃무늬 한복을 입으신 분은 누구시고 왜 한복까지나?? 궁금한 것이 많네요. 암튼 뜻깊은 행사를 우아하게 마치신 것 같아 기쁘군요.
아~ 급히 사진만 보느라.... 정명자선배님은 '낸시 한'으로 영어쪽 사회를 맡으셨네요. 애쓰셨습니다 명자선배님뇨!!!!!
이희자 회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한번 감사합니다.
이준행 서울대 골든 클럽 회장님 참석하시고 격려하여 주셰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참석하신 서울대동문님들, 한경수 동문회장님 감사합니다.
희자님 감사합니다. 궁금증을 제가 풀어드리죠. 단상에서 한복을 입고 국가를 부르시는 분은 노라 서여사로 스테이든 아일랜드
참전용사를 돌보시는 분들중에 한분이시고. 다른 두분은 접수를 보신 염 영숙 숙대 현동문회장과 숙대 정 재연 총무임니다.
숙대 총무는 총연 행사 때마다총연 행사에 자진 참여하여 크레딧을 쌓고 계시는 분 입니다.
김만길 준비위원장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치신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만길 회장님... 크레딧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전 그저 숙대 회장님의 끈일뿐...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지요...
이런 큰행사를 준비하신 송웅길 회장님 , 김만길 총감독님, 김분임 준비위원장님, 사진 올려주신 양인회 회장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FREEDOM IS NOT FEE. 한국전 참전용사 여러분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여기 서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회장님 걸작들입니다. 준비위원여러분들의 땀이 있었기에 대성공이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