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자리를 놓고 격돌을 벌였던 새정치연합 구본영 당선자와 새누리당 최민기 후보가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감정을 털어내고 천안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천안은 지방선거에서 타 지역보다 후보간 고소 고발 흑색선전이 다소 적었지만 선거 종반 민간인 사찰 문제를 두고 네거티브전으로 전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하지만 선거 당일 개표 결과가 일찌감치 발표되자 최민기 후보가 구 당선자에게 당선 축하전화를 걸었고 구 후보도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위로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 다음날 최 후보는 시청 기자실을 찾아 원 없이 뛰었고 후회는 없다며 선거 치르면서 고소고발 한건도 없는데 만족하며 구 당선인이 잘 하시리라 믿는다며 깨끗이 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어 역량이 부족해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지만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며 천안 발전을 위한 일에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는 이달말까지 선거기간 동안 도움을 준 인사들을 찾아 감사를 표한 뒤 내달 1일자로 백석문화대 복지학부 교수로 돌아가 후학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구 당선인도 보도 자료를 통해 선거운동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최민기 후보님께 심심한 경의를 표한다며 천안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여야 할 것 없이 통합하고 협력하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통 큰 포용력으로 응수했다.
천안지역 시민과 사회단체들도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천안지역 시민사회단체 한 관계자는 승자는 패자를 포용하고 패자는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이야말로 정치인들이 가져야 할 아름다운 상생관계의 모습이라며 당선자는 낙선자의 좋은 정책을 반영하고 상대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도 안고가는 통큰 정치 화합의 정치를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천안시 발전은 그동안 여당 시장이 집권해 오면서 다소 독선적이고 위선적인 정치 형태를 많이 가져왔다. 이제는 새로운 신 세계적인 천안시 발전과 잠재되 있는 천안에 기능적 형태를 더욱 보강하여 천안시가 무궁 무진한 인재원들의 활략을 기대해 보면서 새로운 페러다임을 구축하길 바란다.
천안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와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훌륭하고 멋진 촉매적인 천안이 될것이라는 믿음이 형성되 있고 천안 시민이 선거를 통해서 표출된 민심의 향배의 평이 대단히 좋은 것을 볼때 !
우리 천안시는 새로운 신 개념적 욕구를 표로 받아들고 그간 감춰지고 무시되어 어려웠던 서민의 질적 삶의 자체를 신선하고 과감하게 송투리체 바꾸는 혁명적인 틀을 새롭게 만들어 갈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그동안 천안시는 기득권자들의 행태로 인하여 발전을 저해한 요소를 깔끔하게 정리 하면서 안정적인 천안시 발전을 추구해 가길 바란다.
지금 요구 받는 것은 충청도 중에서도 제일 큰 도시로 거듭 날것이라는 시민에 기대가 대단히 크게 요구된다는 것은 아주 고무적이며 좋은 일이다.
시민 모두께 충족된 삶에 만족으로 구본영 시장님의 새로운 시 정책을 공약하신 많은 정책이 꽃을 피워 좋은 천안 천안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천안시가 될수있게 훌륭히 해 내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