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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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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0-지리산 귀농일기 12/11~12-친구들과 함께한 즐겁고 맛난 시간들(연기암,순천만,낙안읍성,버섯탕,족발탕,가오리찜,꼬막정식)
설봉 추천 0 조회 415 10.12.12 21:5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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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3 00:29

    첫댓글 형수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친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 작성자 10.12.13 11:28

    모처럼 만났으니 더욱 즐거웠답니다^^

  • 10.12.13 08:05

    1박2일 짧은 일정이 조금 아쉽지만 좋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넘 즐거운 시간이었내 덤으로 맛있는 음식까지....
    맛집 신경쓰느라 수고했내, 부인 생일을 미리 알았으면 케익이라도 잘라야 하는건대 아쉽구만
    친구 모두 수고했내....

  • 작성자 10.12.13 11:29

    여행 추진하고 진행한 두울 친구 덕분에 모두 즐거웠다네. 고생 많았으이

  • 10.12.13 08:31

    생일은 꼭 챙기셔야 해요......^^;
    지리산 자락에서 새로운 구상하시느라 알고있었는데 잠시 깜빡하셨겠죠 ~~
    꼬막정식.....저도 한번 가보겠습니다....저도 좋아라하거든요..ㅎㅎ

    귀한 친구분들과 좋은 곳 많이 다니셨네요...저도 사진으로나마 같이 낑겨봤습니다.....^^;

    민석이와 민우. 12월31일. 방학하는데 바로 부산 여동생네 들렀다가....남도기행을 떠나볼까 궁리중입니다.
    부산 - 진주 - 통영 - 순천 - 구례 - 목포 등등.....남쪽을 쭈욱 한번 돌아볼라구요.
    맛기행 성격이 강해요..ㅎㅎ

  • 작성자 10.12.13 11:33

    다음엔 잊지않도록 휴대폰 알림기능을 사용해야지 생각했다우.
    아무때나 설봉이 인터넷 검색을 부탁해도 즉시 해답을 던져주는 장부장님이 있어서 좋았던 하루였다네^^
    경상도를 거쳐 전라도를 경유하는 맛기행은 각 지방의 특색을 살펴볼수 있으니 더욱 알찬 여행이 될거라 확신하며 구례도 꼭 들러주시길~

  • 10.12.13 08:53

    콩이맘님의 생일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설봉님 친구들과 제 고향 벌교도 다녀오셨군요.
    저는 지방근무시 쌍계사입구 식당에 자주 갔었습니다.
    그 곳 식당들이 가격은 다른 곳과 비교해서 모르겠지만 참게탕등 맛있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힘!!!

  • 작성자 10.12.13 11:35

    벌교 넘어 율어가 처갓집이라 이젠 벌교도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쌍계사 주변에서는 재첩회를 주로 먹었는데 담에는 참게탕도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 10.12.13 09:08

    콩이맘님 미안합니다...저희땜에 신랑이 정신이 없어 부인의 생일을 깜박한듯하네요......우리 모두 생일을 축하하며 케익이라도 잘랐으면 더욱 좋았을텐데...귀뜸을 해주시지....늦게나마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이틀동안 즐거웠어요

  • 작성자 10.12.13 11:36

    내가 챙겨주지 못해서 그렇지 그나마 콩이맘 생일에 친구들이 함께 즐겁게 놀아줬으니 다행이었네.

  • 10.12.13 17:53

    형수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아~,형님!
    형수님 생일만 잊지 않으셨으면 백점짜리 일정인데 말임다.
    남의일 같지가 않습니다.ㅎㅎㅎ
    그래도 부럽습니다.
    고등학교 동창분들과 함께한 1박2일,여행이라니!
    덕분에 저도 눈을 호사시킵니다.
    잘 구경하고 갑니다,설봉 형님 힘!

  • 작성자 10.12.13 23:17

    백점맞을 기회를 빵점처리했으니 얼마나 통탄할 일인지.....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무심하긴했답니다.

  • 10.12.13 21:49

    오랜만에 옛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푸셨군요. 사모님 생일은 담부터 잘 챙기세요.^^

  • 작성자 10.12.13 23:18

    담부터는 미리미리 챙겨서 립써비스라도 잘 해줘야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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