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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을 위한 글 중립의 추억 - 열선
블루스카이 추천 0 조회 2,075 17.01.25 00:01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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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25 06:42

    첫댓글 맘아픈 역사네요....T-T

  • 17.01.25 17:01

    잘봤어요 ㅋㅋ 블루님은 어느쪽이세요?

  • 작성자 17.01.25 19:15

    ㅎㅎ 그건 서로 안 물어보는게 좋겠죠. 오프모임 있으면 한번 만나게 될겁니다

  • 17.01.25 23:15

    @블루스카이 ㅋㅋㅋ 언제일까요 ..? 새해에 한번 추진해주시면.. 가고싶은데요

  • 17.01.25 18:53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저는 감빵을 가지 않기 위해 노력끝에 면제 받아 편안한 생활을 하였지만 말입니다...김동암 수안보에서 특파 했던 친구 말인가요.? 중국어 한다고 왔다 갔다 하면서 외국에 갔다는 소식을 들은적이 있는데...순회를 한다고요..

  • 작성자 17.01.25 19:15

    고생이였다기보다는... 인생 공부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 17.01.25 21:52

    취장에 사람들이 형제들을 괴롭힌다는 소식을 듣고 제가 난리쳤던 기억이 나네요.
    따로 기거했던 9,10방에 형제들을 한방으로 모이게도 했구요.
    추억이 돋네요. ㅎㅎ

  • 17.01.26 04:02

    오 왈발이 이셨나본데요^^

  • 작성자 17.01.26 09:35

    음...의정부에는 그 당시 은달이라는 전설의 사소반장이 있었지요....열쇠도 가지고 다니면서 방도 막 따고 다니고..

  • 17.12.03 04:35

    @프리맨 왈왈이 아니었나요?? ㅎ
    그땐 좀 잘 나갔었죠~
    잘 나가봤자 재소자이지만요 ㅎㅎ

  • 17.01.25 22:39

    정말 가슴 뭉클한 글입니다 블루님 생활에 비하면 요새 징역은 징역도 아니죠 법무부 캠프수준

    1년정도 요양 갔다 오는 정도라

  • 작성자 17.01.26 01:01

    그래도 징역은 힘들겁니다. 자유가 없는데다가 자존감의 박탈을 느끼는것이죠. 그러나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17.01.26 04:04

    천안 소년교도소에서 하루하루 버텨 나가던 일들이 새록새록 기억 나네요 ^^

  • 17.01.26 18:27

    어이쿠 생지옥이 따로없던곳이죠~ ㅠ
    곡갱이로 단체 빠따를 허구한날 맞아서 엉덩이가 너덜너덜거리며 의정부로 이감가던날 천국을 맛보았습니다 ㅎ

  • 17.01.28 04:42

    @은달 헉 천안 소년 동문이시네요 반갑습니다~^^

  • 17.09.13 22:47

    @프리맨 87년 아마도10월부터12월까지 원예(꽃과 연탄배달)부에 있었습니다.

  • 17.09.14 14:49

    @은달 와 대선배님이시네요
    고생이 정말 많으셨겠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17.01.26 18:35

    사진이 뭔가 찡하네요..

  • 17.01.28 21:18

    정말 새롭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04 21:47

    제가 사는 곳은 인천은 아닙니다만, ...사진 중에 아는 사람이 있나요?

  • 17.04.25 13:10

    제가 아는분이 있는것 같군요 . . 제대로 본게 맞다면 . .

  • 17.04.30 06:19

    다시 본문을 읽으니 가명으로 추정되는 김동암씨가 사진에 있는것같군요.

  • 작성자 17.05.01 22:29

    @묘지기 김동암씨는 이 사진에 없습니다.^^다른 이와 착각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동암은 가명이 아닙니다.

  • 17.04.30 03:37

    청년시절 본 얼굴도 있네요.벧엘 식구들이었나봐요..시간이 훅 흘러버렸네요

  • 17.05.15 13:35

    잘지내시죠 형님? 간만에 들어와 형님 글을 보니 공주교도소에서의 빵생활이 떠오르네요. 참 벼라별 인간군상을 만나봤네요. 증인들안에서요 ㅎ

  • 17.10.30 14:14

    김동암 씨를 압니다. 제가 어릴 때 저희 회중에 계셨거든요. 결혼해서 왔었죠. 부인도 기억나구요. 90년대 초반이었군요. 그때 봉종 아니면 장로였던가 싶네요. 저는 그때 청소년이었던지라.. 방황을 하고 있을 때였고, 그 분 입장에선 절 잡아주시려 연구를 다시 하자시며 그랬던 적이 기억나네요.

  • 18.08.17 14:35

    80년대말 안양에서 중립생활하던 기억이나네요 슬프고도 아름다운 추억이었죠 중립이라는 중요한 일을 겪고있는 나름 자부심을 지닌 또래의 형제들 앞에서 시한부 종말론을 가진 종교의 필연적 결과를 말하고 당시 고등교육에 관한 증인들의 헛점에 대해 또 통치체의 정통성을 어떻게 누가 증명할 수 있는지에 대해 친한 친구들과 사심없이 대화를 나누었던 기억이 나네요..대부분 저를 속으로 미친놈 취급했을겁니다..

  • 24.02.06 03:05

    김동암 씨는 90년대 수안보에 특파로 있었으며
    무슨 이유때문인지 특파에서 해임되어 여러해동안 경남 양산 물금 회중과 정파로 연합하다가
    약6개월전 인도로 자원하여 나갔습니다.자비로 나갔으며 몇년 잘 버티면 다시 특파로,선교인으로
    임명받는다고 합니다.

    그분이 맞다면 김동암과 저는 90년대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충주와 수안보에서 함께 여증 생활했었습니다. 열정 하나만큼은 대단했었죠. 그 열정 때문에 주변에 민폐를 많이 끼치기도 했어요.

    사진속 맨 오는쪽분이 김동암과 비슷하게는
    보입니다 김동암은 아닙니다.

  • 작성자 24.02.19 16:07

    사진속에는 김동암은 없습니다(약간 비슷한 친구^^). 열정이 투머치해서 문제지 마음은 순수한 사람이었습니다.
    여전히 조직의 행동대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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