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날 이사 하려고 했는데 집 짓는 기초공사와 겹치게 되어서 오늘 이사를 하였다.
집 짓기전에 농막으로 임시로 짐을 옮겨 놓는것이라 주변 사람들 신세를 지게 되었다.
곰돌이 형님,레종님,산수농원님 부부,강0님이 힘을 합해 내일처럼 달려들어 냉장고와 장롱등 큰 짐을 일찍 옮겼다.
한대
두대
세대의 더블캡 차량으로 이삿짐을 직접 날랐다.
냉장고는 농막으로
나머지 큰 짐은 비닐 하우스안으로 옮겨 놓았다.
작은 짐들은 설봉 혼자서 시나브로 나르려고 했는데 다 함께 끝까지 이삿짐을 날라줬다^^
콘티박스가 40개
나머지 잡동사니 짐들까지 또 더블캡 세대가 부지런히 움직였다.
이사하는 날은 짜장면과 짬뽕이 제격이다.
배추가 그새 많이도 컸다.
곤드레도 꽃을 피우고
농막 뒤켠에도 짐을 쌓아놓고
하우스 안에도 짐을 쌓아뒀다.
이제 춥기전에 얼른 집을 완공하여 진짜 이사를 하고 나서 평생 이사 할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오늘 이삿짐 나르느라 많은분들이 애써 줬는데 이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피난 보따리 같다 ㅎㅎㅎ 얼릉 예쁜집 지어서 알콩달콩 재미있게 같이 더불어 삽시다.
오늘 강,레종,산수부부,콩이맘 모두 수고 많이 했습니다..
당분간은 피난민처럼 어수선하니 살아야지 어쩌겠습니까^^
여수 다녀오시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고 종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바쁜날을 보내고 계시네요.
날이 서늘해지네요.
건강유의 하세요^^
요즘은 다름때보다 별 할일도 없으면서 공연히 정신없이 보내고 있답니다^^
이사 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집 공사는 언제부터 시작하시나요?
오늘 기초 공사 들어가려고 했는데 준비가 미흡하여 내일 모레부터 기초 공사 들어갑니다.
이삿짐 나르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설봉은 좋겠다 정이 넘치는 이웃이 많으니....
설봉이 지리산에 내려와서 좋은 사람들 만난게 제일 큰복중에 하나이지싶네.
에구구 날이 찬데... 당분간이라지만 농막생활이 고생스러우시겠군요
조립식 주택을 지으실 예정이니 얼마 안걸리겠지요?
어여 완공돼서 따뜻한 겨울 맞이하시길...^^
그렇잖아도 이사하는날부터 더위는 싹 물러가고 찬바람만 슝슝~ 불어옵니다^^
고생하셨네요. 집들이하는날 꼭 초대하세요
네. 그리 할께요.
저흰 집을 고치며 움직엿던 이삿짐이 아즉도 제 자리를 못찾고 우왕좌왕 있습니다. ㅎㅎㅎ
암튼 찬찬이 두번세번 확인해가며 잘 영글어 가도록 ...!!
이번이 마지막 이사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삿짐 나르고 정리하는게 보통 성가신게 아니더군요.
이사 하느라 수고하셨어요.....^^;
날이 차가워졌어요...따숩게 하고 지내셔요.......괜히 감기걸리면....
이제 순서대로 진행되니 곧 완공소식 들리겠네요...^^;
오늘 아침에는 전기 필름을 가동 시켰다네.
휴가중이라 지금 알았습니다.
이사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주 욱 일들이 잘 풀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염려 해주시고 기원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직까지는 일이 그런대로 잘 풀려 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