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5(수) 예전에 예약했던 대로, 찬우가 춘천라데나CC 부킹하고 명호형은 수원에서 하루전에 춘천에 도착하고, 나와 인택이는 새벽 4시반에 기상하여 인택이네 홍은동 벽산아파트에서 우여골절 끝에 5시 40분 출발하였다.
우여 골절이라함은.. 이것때문에..새벽에 사무실에2번왕복ㅋㅋㅋ (명호형 오더와 유승이 주길위해..)
그리고 새벽길에 해뜨는 광경과 강촌 쥐모양의 산..(인택이 작품)
강촌에서 아침식사하고 7시 40분 도착하여, 8시 9분 Tee Off 하기전 기념사진(새벽엔 영하1도? 라 손발이 시려워요~ 이젠 아침일찍은 추버서 어렵겠어요..)
그리고 12시반에 끝나 유승이가 3일전에 예약한 참붕어찜 먹으러 서면 식당으로가니, 유승이가 먼저와서 참붕어찜 감독하구 있더라구요 *** 찐짜 참붕어 래요~ 보실껴?
그리구 이 거나한 식사는 유승이가 내고.. 감사감사! 그리구 기념사진 한장.
그리구 명호형과 찬우는 여기서 작별하구, 인택이와 나는 유승이 인솔하에 동면에 있는 춘천옥 판매장을 들러보구.. 또 강원도우수명품전시장(경찰서옆)에 들려 구경하고 유승인 사무실로..우리는 서울로 4시반경 출발했다. 서울 인택이네집 도착 6시. -끝-
첫댓글 갑자기 허기가 밀려오네여
모두들 신수가 훤하시군 그려. 맛있는 거 혼자만 먹기없기... 골프는 누가 제일 센겨? 언젠가 이곳 밴프에서 한번 붙어 봄세.... 그 때 은숙후배도 함께 오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