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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경표를 따라서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율
울릉도 9일 (도동독도전망대-사동-통구미-남양-구암마을).2020.11.11
◈ 2020.11. 11(수). 16km에 7시간 04분.
◈ 날씨. 맑음.10도/13도.
◈ 지도.
◈ 트랙.
◈ 일정정리.
06 ; 20. 날이 밝기전에 도동항에서 행남등대를 거쳐 저동 촛대바위까지 가는해안산책로가 그렇게 좋다는데
지난 여름 태풍으로 갈이 망가져 지금은 통제를 하고 있는데 이를 가보기로 하고 숙소를 나왔다.
06 ; 35. 도동여객터미널 옥상. 해안도로로 내려가는길은 넘어갈수없게 단단히 막아놨고
바로 아래로 해안절벽이 무너져 길이 끊긴것이 내려다 보인다.갈수가 없겠다.
기다렸다 일출만보고 숙소로 돌아와서 아침을 먹고
08 : 35. 에이스호텔출발. 버스가 다니는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08 ; 39. 도동약수공원입구. 독도박물관. 해도사. 독도전망대 케이불카탑승장입구다.
좌측길로 올라가 울릉교육지원청을 지나고 향나무전시장을 지나면 해도사다.
08 : 49. 대한불교 천태종 해도사(海道寺). 해도사를 돌아보고 우측 건너편에 독도박물관. 독도전망대탑승장.
09 : 04/16. 독도박물관옆 독도전망대가는 케이불카 탑승장.일반 왕복 \7500. 경로 \3500. 편도 \2000.
길이 512m. 약 6분정도 걸리며 도동과 주변 조망이 좋다.
09 : 23/27. 스카이 라운지. 독도 87.4km. 도동항과 행남등대로 가는 해안길이 내려다 보인다.
좌측으로 가면 시가지 전망대 15분소요. 직진해 내려가면 해안전망대 30분소요 이정표.우측은 망향봉, 사동가는길
09 ; 32. 좌측 시가지 전망대.독도기념관 뒤로 성인봉능선과 도동랑과 행남등대.망향봉과 사동쪽을 돌아보고
다시 스카이 라운지로 돌아와서 망향봉가는 길을 따라간다.
망향봉정상은 군부대가 있어 올라갈 수 없고 산허리로 돌아 능선길따라 내려간다.
09 : 58. 기상청.사동항과 가두봉이 내려다 보인다.KBS중게소에서 성인봉가는 능선이 올려다 보인다.
10 : 15. 재활용처리장.와륙사로 가는길이 재활용처리장으로 막혀있다. 되돌아 올라가 도로따라 내려간다.
10 ; 22. 도동에서 사동가는 구도로. 군부대앞이로 한진택배. 좌측으로 도로따라 내려간다.
10 ; 33. 울릉터널앞. 도동ㅡ 사동을 잇는 새길로 우측에 울릉터널.도로따라 좌측 아래로 내려간다.
직진하는길은 울릉중. 안평전.마리나관광호텔가는길이다.
10 ; 42. 우측으로 대아리조트 가는길
10 ; 49. 와록사(臥鹿沙)마을(사동1리) 표지석을 지난 쉼터에서 휴식.
10 : 59. 사동마을회관 정류장.사동 지명유래 안내판.좌측 마을길로 들어가면
11 : 01. 바닷가 솔숲속. 천연기념물 237호 흑비들기서식지.망향봉이 올려다 보인다.
바닷가 도로를 따라 간다.
11 ; 16. 옥천동 지명유래와 정류장.
11 ; 41/12 ; 10. 몽돌식당에서 가정식 백반으로 점심. 주변에서 공사중인 인부들이 많이 이용. 깔끔하다.
12 ; 18. 사동항(간령.사동3리)정류장.
12 ; 26. 울릉자생식물원입구. 계단따라 올라가다 얼마을 가야할지 몰라 되돌아 왔다.
12 ; 40. 가두봉터널. 가두봉등대앞을 지난다.
12 ; 44. 낙조의 절경 서면 표지석.깍아지른 절벽밑을 돌아가면 퉁구미의 거북바위가 보인다.
12 ; 59. 감을계터널. 지난 태풍때 날아 온 큰 돌들이 터널안과 난간에 끼어 있다.
13 ; 24. 통구미(通九味)거북바위와 통구미지명유래.천연기념물 48호인 통구미 향나무자생지.
13 : 30/41. 거북상회에서 음료수 사 마시며 통구미 정류장에서 휴식.
13 : 43. 좁은 통구미터널을 조심스럽게 통과한다.해안쪽에 또다른 터널을 공사중이다.
13 ; 54. 남통터널. 남양터널. 연이어 두개의 터널을 지나고 옆엔 또다른 터널을 공사중이다.
터널이 좁아 차가 지날땐 조심해야 한다.해안가로는 갈 수 없다.
14 ; 10. 남양피안터널.
14 : 20. 서면 면사무소가 있는 남양의 남양교우측에 우산국의 전설을 간직한 국수바위(비파산)이 올려다 보인다.
길양족엔 오징어를 말리는 덕장이 이어진다.판매장에 들어가 돌아보고 나온다.
14 ; 40. 우측으로 우산국박물관과 일몰 전망대가는 도로. 남서천교를 건너간다.
태하령길입구 2.9km.울릉남서동 고분군안내판 1.6km.남양 -옥천길입구 0.1km.
14 ; 52. 작은 사자굴앞의 사자바위와 남양항. 큰사자굴(구암터널)을 지난다.
울릉도에선 낚시꾼이나 조개. 미역등 해산물을 채취하는광경을 좀처럼 보기 어려운데 뭔가를 띁는 사람이 있다.
낙석방지용 터널 몇 개를 지난다. 절벽엔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듯한 암석들이 용하게 버티고 있다.
15 : 13. 예쁘게 벽단장을 한 바우터널. 우측 절벽산은 기암과 바위틈에난 꽃들이 애처롭다.
15 : 20. 사태감터널.
15 : 36. 국민여가캠핑장.
15 : 39. 구암마을 정류장.구암지명유래와 곰바위지명유래.곰바위와 나선형으로 올라가는 수충교를 바라본다.
앞의 곰바위터널을 지나서는 곰바위밑 해변으론 갈 수없으니 나선형으로 된 수충교를 돌아 올라가
긴 수충터널과 삼막터널을 지나서도 계속 도로따라 산을 넘어가야해서 여기서 일정을 접었다.
15 : 43. 구암에서 버스를 타고 도동으로 돌아갔다.민주노통 데모차량이 연일 울릉도를 돌고있다.
16 : 10. 도동에 도착.
16 ; 14. 옛군수관사.1962년 10월 11일 박정희의장이 해군함정편으로 울릉도에 들어와 하루를 묵어갔던 군수관사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관사중 유일하게 대통령이 숙박했던 관사란다.
지금까지 울릉도를 방문한 대통령은 박정희대통령 뿐이란다.
06 ; 20. 날이 밝기전에 도동항에서 행남등대를 거쳐 저동 촛대바위까지 가는해안산책로가 그렇게 좋다는데
지난 여름 태풍으로 갈이 망가져 지금은 통제를 하고 있는데 이를 가보기로 하고 숙소를 나왔다.
06 ; 35. 도동여객터미널 옥상. 해안도로로 내려가는길은 넘어갈수없게 단단히 막아놨고
바로 아래로 해안절벽이 무너져 길이 끊긴것이 내려다 보인다.갈수가 없겠다.
기다렸다 일출만보고 숙소로 돌아와서 아침을 먹고
도동항.
도동여객터미널로 올라가면서 뒤 돌아 본 도동리 풍경.
해안도로로 내려가는길은 넘어갈수없게 단단히 막아놨고
바로 아래로 해안절벽이 무너져 길이 끊긴것이 내려다 보인다.갈수가 없겠다.
도동항에서의 일출.
도동항에서의 일출.
도동여객터미널 북쪽 절벽위에 2500년된향나무가 있다는데 저기 어디있나?
08 : 35. 에이스호텔출발. 버스가 다니는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08 ; 39. 도동약수공원입구. 독도박물관. 해도사. 독도전망대 케이불카탑승장입구다.
좌측길로 올라가 울릉교육지원청을 지나고 향나무전시장을 지나면 해도사다.
울릉도와 독도를 주제로 만든화투다.
1월은 괭이갈매기와 삼선암. 2월은 흑비둘기와 동백꽃. 3월은 마가목. 4월은 바다제비와 섬고비.5월은 섬말나리꽃.6월은 울릉도하늘소와 부지갱이.
7월은 오징어와 오징어배.8월은 너와집,백할미새.9월은 관음도.10월은 흑염소,명이,케이블카.11월은 약소.호박.울릉도특산물.
12월은 독도경비대.강치,독도,독도새우.보너스피는 독도쌍피. 나리분지쌍피.태하대풍감쌍피, 학포일몰쌍피,울릉도 지도쌍피,특산물쌍피.
08 : 49. 대한불교 천태종 해도사(海道寺). 해도사를 돌아보고 우측 건너편에 독도박물관. 독도전망대탑승장.
길을 건너 좌측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09 : 04/16. 독도박물관옆 독도전망대가는 케이불카 탑승장.일반 왕복 \7500. 경로 \3500. 편도 \2000.
길이 512m. 약 6분정도 걸리며 도동과 주변 조망이 좋다.
케이불카를 타고 오르며 본 도동. 앞산 넘어가 저동이고 사진 가운데에 울릉군청옆에서 행남등대와 저동가는 옛길이 보인다.
케이불카를 타고 오르며 본 저동으로 넘어가는 고개.
케이불카를 타고 오르며 본 성인봉쪽. 우측 뾰족봉이 삼각산(717.6m)이고 그 좌측 뒷봉이 성인봉정상일듯.
좌측 삼각산(717.6m). 우측 뒤는 말잔등(965.8m) 천두산(961.2m)의 군부대.
09 : 23/27. 스카이 라운지. 독도 87.4km. 도동항과 행남등대로 가는 해안길이 내려다 보인다.
좌측으로 가면 시가지 전망대 15분소요. 직진해 내려가면 해안전망대 30분소요 이정표.우측은 망향봉, 사동가는길.
스카이 라운지.
스카이 라운지앞에서 독도 87.4km.
스카이 라운지앞에서 도동항과 행남등대
스카이 라운지앞에서 땡겨본 도동항해안산책로와 행남등대.
좌측에 독도일출전망대가 보인다.
09 ; 32. 좌측 시가지 전망대(독도일출전망대).독도기념관 뒤로 성인봉능선과 도동랑과 행남등대.망향봉과 사동쪽을 돌아보고
다시 스카이 라운지로 돌아와서 망향봉가는 길을 따라간다.
망향봉정상은 군부대가 있어 올라갈 수 없고 산허리로 돌아 능선길따라 내려간다.
독도일출전망대에서 본 성인봉쪽.
사진중앙의 하얀건물 3개 있는 울릉의료원 좌측이 대원사이고 가운데 능선에 허옇게 보이는 임도가 성인봉가는길.
사진 좌측능선의 하얀도로가 KBS에서 성인봉가는길로 두길은 좌측 삼각산아래의 철탑있는 부근에서 만나 삼각산우측 허리를 돌아오른다.
독도일출전망대에서 본 도동과 저동 넘어가는길.우측 저앞봉이 내수전전망대.
독도일출전망대에서 본 도동과 도동에서 저동 넘어가는 옛길(좌측골 전봇대 있는 골짜기로 올라 고개넘어 내려가 산허리를 돌아간다)
우측끝봉의 하얀것이 행남등대.
독도일출전망대에서 본 도동항과 행남등대가는 해안산책길.
도동항.
스카이 라운지와 망향봉(317.3m)의 군부대.
독도일출전망대에서 본 가두봉에서 성인봉가는 능선.사진 중앙의 파란지붕 건물이 기상대.
사진 맨좌측의 평탄지가 2025년에 비행장이 들어설곳이다.
독도일출전망대에서 성인봉가는길과 독도박물관. 울릉의료원.
독도일출전망대에서 본 동영상.
다시 스카이 라운지로 돌아와서 망향봉가는 길을 따라간다.
망향봉정상은 군부대가 있어 올라갈 수 없고 산허리로 돌아 능선길따라 내려간다.
09 : 49. 망향봉내림길.
09 ; 51. 사동항과 가두봉(좌측끝봉) 그 우측 평편한곳( 울릉자생식물원)이 2025년에 울릉공항이 생길곳이다.
기상청뒤에서 본 울릉중.안평전 ㅡ관모봉능선.
09 : 58. 기상청.사동항과 가두봉이 내려다 보인다.KBS중게소에서 성인봉가는 능선이 올려다 보인다.
KBS중게소에서 성인봉가는 능선이 올려다 보인다.
10 : 15. 재활용처리장.와륙사로 가는길이 재활용처리장으로 막혀있다. 되돌아 올라가 도로따라 내려간다.
10 ; 22. 도동에서 사동가는 구도로. 군부대앞이로 한진택배. 좌측으로 도로따라 내려간다.
10 ; 33. 울릉터널앞. 도동ㅡ 사동을 잇는 새길로 우측에 울릉터널.도로따라 좌측 아래로 내려간다.
직진하는길은 울릉중. 안평전.마리나관광호텔가는길이다.
10 ; 42. 우측으로 대아리조트 가는길
10 ; 49. 와록사(臥鹿沙)마을(사동1리) 표지석을 지난 쉼터에서 휴식.
10 : 59. 사동마을회관 정류장.사동 지명유래 안내판.좌측 마을길로 들어가면
11 : 01. 바닷가 솔숲속. 천연기념물 237호 흑비들기서식지.망향봉이 올려다 보인다.
바닷가 도로를 따라 간다.
망향봉.해안산책로는 우측끝에서 끝난다.
11 ; 16. 옥천동 지명유래와 정류장.
물래치기암. 도로확장 공사중.
나물재배농장의 모노레일.
11 ; 41/12 ; 10. 몽돌식당에서 가정식 백반으로 점심(\13000). 주변에서 공사중인 인부들이 많이 이용. 깔끔하다.
12 ; 18. 사동항(간령.사동3리)정류장.
사동항.
12 ; 26. 울릉자생식물원입구. 계단따라 올라가다 얼마을 가야할지 몰라 되돌아 왔다.2025년에 울릉공항이 들어설곳이란다.
12 ; 40. 가두봉터널. 가두봉등대앞을 지난다.
가두봉등대.
12 ; 44. 낙조의 절경 서면 표지석.깍아지른 절벽밑을 돌아가면 퉁구미의 거북바위가 보인다.
하안건물앞이 퉁구미의 거북바위이고 맨좌측 모퉁이를 돌아가면 남양항이다.
지난 태풍의 흔적. 낙석방지 철책위까지 퇴적물이 쌓여있다.
바위들은 단단한 바위가 아니고 금방이라도 쏟아질듯 잘 떨러지는 바위다.
12 ; 59. 감을계터널. 지난 태풍때 날아 온 큰 돌들이 터널안과 난간에 끼어 있다.
태풍에 날아온 바윗돌들.
13 ; 24. 통구미(通九味)거북바위와 통구미지명유래.천연기념물 48호인 통구미 향나무자생지.
좌측바위가 거북바위. 우측이 천연기념물 48호인 통구미향나무 자생지.
통구미(通九味)거북바위.
통구미(通九味)거북바위.
통구미(通九味)거북바위.
통구미(通九味)거북바위.보는각도에 따라 모양이 다르긴 하나 거북이 같이 보이지는 않는다.
천연기념물 48호인 통구미 향나무자생지.
통구미 정류장. 보이는 터널은 공사중인 터널이고 현재는 빨간집 뒤의 좁은 터널로 다닌다.
13 : 30/41. 거북상회에서 음료수 사 마시며 통구미 정류장에서 휴식.
통구미 정류장에서 본 거북바위.한바퀴 돌아 나올수는 있는데 중간에 좀까다로운 난간을 건너는곳이 있다.
13 : 43. 좁은 통구미터널을 조심스럽게 통과한다.해안쪽에 또다른 터널을 공사중이다.
13 ; 54. 남통터널. 남양터널. 연이어 두개의 터널을 지나고 옆엔 또다른 터널을 공사중이다.
터널이 좁아 차가 지날땐 조심해야 한다.해안가로는 갈 수 없다.
뒤 돌아 본 모습.
14 ; 10. 남양피안터널.
남양피안터널앞에서 본 남양항.
좌측 등대앞이 사자바위.
14 : 20. 서면 면사무소가 있는 남양의 남양교우측에 우산국의 전설을 간직한 국수바위(비파산)이 올려다 보인다.
길양족엔 오징어를 말리는 덕장이 이어진다.판매장에 들어가 돌아보고 나온다.
우산국의 전설을 간직한 국수바위(비파산).
국수바위 500m라 했고 동네분도 앞산(335.7m)의 주상절리가 국수가닥같다하여 국수바위라는데 지도는 저 뒷산(503.2m)을 비파산이라했다.
남양천 위로 성인봉쪽울릉해담길 7코스는 여기서 우측으로 들어가 산을 넘어 사동으로 간다.
뒤돌아 본 남양교.
14 ; 40. 우측으로 우산국박물관과 일몰 전망대가는 도로. 남서천교를 건너간다.
태하령길입구 2.9km.울릉남서동 고분군안내판 1.6km.남양 -옥천길입구 0.1km.
울릉해담길 6코스는 이쪽으로 들어가 학포를 거쳐 태하로 5간다.
국수바위.
14 ; 52. 작은 사자굴앞의 사자바위와 남양항. 큰사자굴(구암터널)을 지난다.
울릉도에선 낚시꾼이나 조개. 미역등 해산물을 채취하는광경을 좀처럼 보기 어려운데 뭔가를 띁는 사람이 있다.
낙석방지용 터널 몇 개를 지난다. 절벽엔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듯한 암석들이 용하게 버티고 있다.
사자바위.모양은 사람 얼굴 같은데
작은 사자굴.
사자바위앞에서 뒤 돌아 본 남양항.
사자바위와 남양항.
큰사자굴(구암터널).
울릉도에선 낚시꾼이나 조개. 미역등 해산물을 채취하는광경을 좀처럼 보기 어려운데 뭔가를 띁는 사람이 있다.
낙석방지용 터널 몇 개를 지난다.
절벽엔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듯한 암석들이 용하게 버티고 있다.
15 : 13. 예쁘게 벽단장을 한 바우터널. 우측 절벽산은 기암과 바위틈에난 꽃들이 애처롭다.
바우터널을 지나서 뒤돌아 본 남양쪽모습.
15 : 20. 사태감터널.
15 : 36. 국민여가캠핑장.
좌측끝 바위가 곰바위이고 나선형으로 올라가는 수충교가 앞에 보인다.
15 : 39. 구암마을 정류장.구암지명유래와 곰바위지명유래.곰바위와 나선형으로 올라가는 수충교를 바라본다.
앞의 곰바위터널을 지나서는 곰바위밑 해변으론 갈 수없으니 나선형으로 된 수충교를 돌아 올라가
긴 수충터널과 삼막터널을 지나서도 계속 도로따라 산을 넘어가야해서 여기서 일정을 접었다.
곰바위.
15 : 43. 구암에서 버스를 타고 도동으로 돌아갔다.민주노통 데모차량이 연일 울릉도를 돌고있다.
버스가 온다.
16 : 10. 도동에 도착.
16 ; 14. 옛군수관사.1962년 10월 11일 박정희의장이 해군함정편으로 울릉도에 들어와 하루를 묵어갔던 군수관사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관사중 유일하게 대통령이 숙박했던 관사란다.
지금까지 울릉도를 방문한 대통령은 박정희대통령 뿐이란다.
출처: https://yul6629a.tistory.com/1293 [산경표를 따라서]
첫댓글 울릉도 남쪽 사동, 남양을 도는 멋진 9일차 트레킹 모습입니다.
마치 수석전시장 같은 기이한 바위와 터널도 지나면서 16km, 7시간 만만치 않은 진행이셨습니다.
독도전망대에서 보는 주변 풍경은 어디에도 비견할 바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박물관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수고해 주신 덕분에 즐감합니다.
마음이 평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