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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내성천 2차 run 45km (인심좋은 예천)
배병만 추천 0 조회 801 17.06.26 05:3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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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26 07:37

    첫댓글 수위가 낮을수록 모래뻘구간이 많아 보입니다!
    장마철 강 수위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방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17.06.26 07:47

    내성천 run 45km, 2차 답사 다녀오셨군요.
    답사기(?) 보고 읽으면서 역시 선답자의 자세는 남다른 그 무엇이구나... 감탄합니다.
    구간별 거리, 소요시간, 길의 상태및 장비(?)테스트까지 하시고...
    내성천 run 45km는
    바람에 따라 길이 바뀌는 사막을 뛰는 경기 처럼 물길 따라 길이 바뀌는 그런 경기가 되겠구나 싶습니다.
    많은 변수는 난이도를 정하는 기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내성천 run 45km, 철인이라는 수식어가 걸맞는 수식어가 되리라 짐작하면서...
    8월, 그 길에 서실 선수들의 도전이 미리 기대됩니다

    명품코스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이러하셨구나 짐작되는군요.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 17.06.26 09:56

    ㅎㅎㅎ
    저야뭐 병상에서 편안하게 봅니다만...
    사막을 뛰는것 보다 힘들어 보입니다!!
    10년전까지만 해도 무엇이든 도전해 보고싶은
    열정이있었습니다만...(10년만 젊었어도 방장님 따라다닌다ㅋ)
    어느듯 사고뭉치가 되었습니다~
    방장님의 열정이 영원하시길요~~^^

  • 17.06.26 09:57

    걸어본 사람만이 아는 아주 끝내주는코스~^^
    한번 뛰기도 힘든 코스를 또다시 고행의 길을
    갔다 오셨네요 생각만 해도 상상이 갑니다
    수고맗으셨습니다

  • 17.06.26 12:11

    내는 안볼랍니다 마~ 이런건 안볼랍니다
    땅에서 뛰도 힘든데 우지 뻘, 물, 모래에서 ㅋㅋㅋ
    오늘은 안본걸로다가 ^^
    그래고 고생은 무지 하셧습니다 ㅎㅎ

  • 17.06.26 12:59

    혹서기에 고비사막울트라
    레이스 축소판
    내성천고비
    생각만해도 단내가 날듯합니다 ㅎ
    저번주에 울트라하시는 조경숙님
    뵈었습니다.
    정말 잘 뛰시던데요^^

  • 17.06.26 12:54

    답사를 이리. 열심히 하시니. 뭐 안전한. 공지가. 될것같네요 ^^*
    남이 하지않는일을 한다는게. 창의롭기도 하지만. 그 수고로움이 ㅠㅠ. 물떼새와 알구경도 하고 예천 인심좋은곳 홍보도 하시고. 내성천 동영상도 잘보았습니다 마지막 숨소리 까정 ㅎㅎ홧팅!

  • 17.06.26 14:34

    정수빨대로 H2O 흡입하시는 모습보니 무장공비도 두손 들겠습니다. ㅋㅋ
    완전 자연인으로 거듭나신 철인 울트라 익스티림 전천후 산악인이신 방장님의 비쥬얼이 넘 멋지네요.

  • 17.06.26 14:57

    더분날 억수로 수고하셧습니다.
    방장님의 건강한 모습만이 탐 납니다.
    구리빛피부 왕 부럽습니다. 나두 열심히 선탠좀 해야겠습니다~~

  • 17.06.26 15:44

    아이궁.. 울 방장님 욕보요..
    우짜던동 열공의 결과물이 찬란히 빛 나실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바입니당...

  • 17.06.26 17:29

    철인코스 한번 죽든살든 경험해야하는데 함께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다음에 언제라도 할수 있겠지요.
    뭐 힘들면 걷고 힘나면뛰고 하는거지요.
    두번의 답사가 참가하시는 분들에게는 확실하게
    노하우가 되겠네요.
    홀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17.06.26 17:29

    설명듣고 영상으로 거친숨소리 들어니 겁납니다유~~~
    더운날 수고많았습니다

  • 17.06.26 19:40

    와우~우리 방장님은 진정한 철인입니다.
    철인들에게 코스 안내도 자세히 해 주시고,
    숨어 있는 야들야들한 노루고기도 외면하시고, 물새알도 외면하시고,
    뛰시다가 사진도 꼼꼼이 남기시고...덕분에 내성천 잘 보고 갑니다.

  • 17.06.26 19:55

    에고 이게 뭐당가요
    내는 넘 연약해 모레속에 빠지면
    못나옵니다
    이런걸 우찌 하라고 ...
    발목 잡히겠네에~~
    방장님 수고하셨읍니다 .

  • 17.06.26 22:43

    또 다녀오셨군요.
    좋은 곳인데 모래 위로 달리려면 거생 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7.06.27 00:03

    수고하셨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다리가 덜덜덜 떨립니다. 이제 옥체를 보존하소서 ~ ㅠ

  • 17.06.27 04:13

    고여있는 물이 아니고 항상 자기자신을 채근하여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시는 그 노력과 열정에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믓지십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17.06.27 09:49

    이렇게 좋은곳은데 사람들은 왜 강보다 산을 찾나 모르겠어요
    빠져 죽을까봐 그럴까요
    덕수름한 수염을 보니 신령님 같아 보여요

  • 17.06.27 10:43

    정말 못 말리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숨이 막혀올것만 같네요.
    수고 많으셧습니다.

  • 17.06.27 16:27

    에그머니나 뭐하는교 ?
    멘살따구 다드러내놓고 와이카는교 ㅎ ~~~

    난자격도 안되고 체력도 안되니 귀경한번 가볼라니더
    욕많이 봤겠군요 개거품문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ㅎ 살살다니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17.06.27 18:51

    진정한 철인을찿는 장소같이 느껴집니다 어릴적 물가에서 놀아봐잘알지요 첨벙첨벙 몇분만뛰면 숨차고 힘든데 45키로를 체울려면 ㅎㅎ 생각만해도 다리가후들후들
    그냥 구경만 하는걸로 만족합니다

  • 17.06.27 21:09

    방장님 패션이 장관입니다.ㅎㅎㅎ
    아무쪼록 건강히 걸음하시기 바랍니다.

  • 17.06.29 08:17

    대단하신 열정입니다. 그 열정 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즐런 하시길 바랍니다.

  • 17.07.20 15:03

    이러다가 내성천에 생활터전 만들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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