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숨막히는 더위에 고문당하고 날이 밝자마자 바로 떠날준비합니다.
일어나자 마자 캠프철수하고.... 취사하고.....
밝은 날 캠프장을 둘러보니.....
모두들 밤새 더위에 시달리다 새벽에 잠들어 지금은 한창 꿈나라.
밤새 잠 못든 흔적이 여기저기에.....
Lake Powel 뒤로 해가 떠오릅니다.
호숫가로 다가가 일출을 담고 싶지만... 호수가 까지 걸어갔다오면.... 땀으로 범벅.
모든 준비는 다 되었고 텐트만 걷으면 됩니다.
아침 식사 하고 걷으렵니다. ㅎㅎ
옆 싸이트에 밤 늦게 오토바이로 여행하는 팀이 왔습니다. 우리보다 늦게왔으면 관리소에서 싸이트 배정을 받지 못했으니.... 공짜?
Glan Canyon를 떠나 Mable Canyon를 향해 달립니다.
89번 하이웨이에서 그랜드캐년 방향으로 89A 하이웨이로 갈아탑니다.
Marble Canyon에 도착했습니다. |
출처: 로키마운틴의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로키마운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