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각지의 여러 친구들,
무더위 잘 넘기고 있는지?
기상청 관측이래 가장 더웠던 여름도 꺾이면서 밤엔 귀뚜라미 소리가 매미 소리를 밀어내 버렸네.
11월 26일~28일 우리의 가을 등반 계획도 하나씩 구체화해 가고 있답니다.
가장 큰 난제 중의 하나인 숙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3개의 펜션과 콘도를 추천 받아서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한림읍의 바닷가에 위치한 '일성제주비치리조트'로 확정하고 예약을 완료
하였습니다.
바다 쪽 객실 배정은 당일 등록할 때 바다 조망 추가료를 지불하고도 선착순으로 배정한다고 하여
우리의 정봉수 회장님이 당일 부산에서 첫 비행기로 날아가서 대표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이번 숙소 선정과정에서 정봉수 회장님과 임기철 총무님이 누구보다도 많이 고심하고 노력하고
애를 썼으며 애쓴 만큼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낸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일성리조트는 정회장님이 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저렴하게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정회장님과 임총무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왕복교통편 예약, 숙소 예약, 제주에서 이용할 40인승 관광버스도 준비되었으니
이제 3일 동안 쉬고 놀고 먹을 일정만 확정하면 되겠구료~~~ㅋ^^
*** 군침 돕니다^^
첫댓글 넴! 추가 일정 계획서 공지 한다고 수고 많았씀다. 일성 제주비치리조트 4실(30평3실과 22평1실) 합946.000원이고 바닷가 객실 선착순 추가비용 1실에11.000원 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멋진 등반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수고많았습니다...멋진여행 기대가 됩니다..
우와~
훌륭한 행사가 기대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넘 수고했어 기대하고 있을께 싸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