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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일정은 11월 10일 출발, 12월 15일 도착으로 총 36일의 일정입니다.
저는 이번 중미 여행을 기획하면서 올해 5~6월 사이에 45일간 중미 지역을 다시 다녀왔습니다.
그 곳에서 다양한 여행의 컨셉을 가지고 떠나 온 많은 여행자들을 만나면서 세계적으로 여행의 트렌드가 끊임 없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디까지 가 봤느냐’ 보다는 ‘얼마나 느끼고 왔느냐’의 문제로 전체적인 여행의 화두가 바뀌고 있는 듯 합니다.
기존의 중남미 여행의 많은 상품들을 살펴보면, 보다 많은 나라들을 보기 위한 목적에 치중해 각 나라별로 반드시 보고 넘어가야 할 지역들을 간과하는 일관적인 상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중미나 남미 모두 같은 아메리카 대륙에 있지만 막상 그 곳에 도착해 보면 엄청난 면적에 먼저 놀라게 되며,
직접 여행을 해 보면 최대한 많은 나라들을 돌아보려 이동루트에 초점을 맞춰 여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의미 없는 일인지 알게 됩니다.
제가 기획한 이번 중미 여행은 37일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꼭 가 보고 느끼고 체험해야 할 테마를 선정해서 이에 따른 루트를 만들었습니다.
중미에는 여러 나라들이 있지만, 유적지나 자연환경들이 많이 겹쳐지는 나라들은 과감히 생략하고
특히 근래에 경제상황이 악화되어 급속히 치안이 안 좋아진 나라들은 배제했습니다.
앙헬 폭포로 유명한 베네수엘라는 최근 68%에 달하는 인플레로 인해 화폐가치가 떨어져 지폐를 냅킨으로 쓸 정도가 되었고
엘 살바도르나 과테말라와 같은 나라들은 가뜩이나 불안한 치안이 취약한 경제 기반과 맞물려 급속도로 더 악화된 상황입니다.
그 외 온두라스나 니카라과, 벨리스, 파나마 등의 나라들이 있지만 멕시코와 쿠바에서 느낄 수 있는 카리브 해와 유적지들이 더욱 매력적이고
코스타리카에서 대표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기에 과감히 생략했습니다.
따라서 드빙에서 준비한 이번 중미 1차 여행의 테마는,
‘멕시코의 재발견’, ‘지금 꼭 가야 할 쿠바’, ‘순수의 자연 코스타리카’ 입니다.
중미를 대표하는 이국적인 문화와 음식체험, 아즈텍과 마야 문명의 경이로운 유적, 카리브 해의 휴양과 라틴댄스의 열정,
야생의 자연 속에서의 힐링이 어우러진 여행으로 준비했습니다.
l 멕시코의 재발견
멕시코에서는 37일의 일정 중 20일을 머물게 됩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입니다.
멕시코를 제대로 돌아 볼 수 있는 여행상품이 국내에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놀랐는데, 멕시코는 지리적으로 굳이 구분하면 북미에 속하지만 역사나 문화권으로는 중미에 가깝습니다.
태평양과 멕시코만, 카리브해를 모두 품고 있으며 북쪽과 남쪽, 유카탄 반도 등의 서로 다른 자연환경은 유적지 돌아보기,
모험과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북쪽지역의 광활한 캐니언 지역, 여유로운 휴양, 와하까와 치아파스 주의 먹거리 여행 등 오감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곳입니다.
아즈텍과 마야 문명의 성지이자 멕시코 원주민들의 원시 문화와 스페인 정복 이후의 역사와 문화가 잘 버무려진 멕시코는 단연 아메리카 대륙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멕시코의 치안상태에 대해서 마약갱단들과 관련한 뉴스들이 종종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위험지역은
여행자들이 잘 가지 않는 지역이고 일정에서도 배제했습니다.
넓은 멕시코 땅에는 위험지역을 제외하고는 여행자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모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일정에서는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을 능가하는 멕시코 북부의 쿠퍼 캐니언 열차 여행 4박 5일이 포함돼 있습니다.
열차를 타고 협곡을 오르내리기도 하고 중간 기착지에서는 광활한 멕시코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수도이자 세계적인 메트로 폴리탄 멕시코 시티는 3박 4일에 걸쳐 천천히 둘러보며
근교의 볼거리와 연계해서 멕시칸 푸드 투어, 마리아치 공연과 오래된 칸티나 등을 돌아보는 야간 투어 등의 체험여행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그 외에도 와하까와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 팔렝께와 메리다, 치첸이사와 툴룸, 칸쿤에서 보내는 2박 3일의 휴양 일정 등으로 멕시코가 가진 팔색조의 매력을 모두 보여드립니다.
l 지금 꼭 가야 할 쿠바
쿠바는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미국의 적성 국가로 살아 온 지난 세월 동안 미국의 경제 봉쇄정책으로 대외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고 쿠바 입국도장이 여권에 남아 있으면 미국 입국이 거부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쿠바를 다녀 온 여행자들은 이런 쿠바가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쿠바에 발을 딛는 순간 20세기 초의 시간 속에 멈춘 듯한 ‘Old days’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빈티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1990년대 초에서 멈춘 듯 한 쇠락한 빌딩들 속에서 살아가는 쿠바인들의 순수한 열정과 그들만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은 여행자들을 통해 알려졌고
중남미를 뜨겁게 달궜던 혁명가 체 게바라와 피델 카스트로, 대 문호 헤밍웨이의 흔적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러나 쿠바는 2014년 12월 공식적으로 미국과 반세기만에 수교를 함으로써 관광산업이 이제 막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대사관이 공식적으로 오픈했으며, 많은 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 예정입니다.
미국과의 본격적인 경제교류와 자국의 사회주의 노선 속에서도 대외개방을 준비하는 쿠바의 움직임이 힘찹니다.
쿠바를 처음 간다면, 너무 많은 것이 바뀌기 전에 지금 꼭 가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l 순수의 자연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에 가면 현지인들이 인사말처럼 주로 쓰는 말이 있습니다.
“Pura vida” 영어로 하면 ‘Pure Life’ 즉, 순수한 삶입니다.
중미에서 가장 정치적으로 안정돼 있어 치안이 좋고 1949년 이후로 군대를 폐지해 군인들이 없는 나라입니다.
전 국토의 25%가 국립공원이며 국토의 절반이 원시림으로 철저한 자연보호가 모토인 나라이며
세계에서 생물 다양성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코스타리카는 얼마 전 SBS 정글의 법칙에서도 다녀 온 곳입니다.
우리가 갈 예정인 거대한 토르투게로 국립공원이나 아레날 화산 등에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연중 온난한 열대성 기후에 속하지만 우리가 가는 12월은 우기가 아니기에 자연 속에서 각종 트레킹과 액티비티를 즐기기엔 최고의 장소입니다.
코스타리카 일정 중에는 유명한 포아스 활화산과 아레날 화산 등을 둘러보고 화산재 토양에서 재배한 커피로 유명한 커피 농장 투어도 할 예정입니다.
중미 여행의 마무리로 코스타리카 일정을 배치해, 놀라운 자연 환경 속에서 심신을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여유를 만끽하려고 합니다.
특히 코스타리카 일정의 마지막 2박은 아레날 활화산 지하에서 달궈진 온천수가 흐르는 거대한 야외 온천과 열대 정원이 어우러진 5성급 리조트에서 보낼 예정이며 주변 운무림 트레킹을 겸할 수 있습니다.
중미 1차 여행에 관한 상세한 일정과 세부사항들, 이동 루트 등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주십시오.
여행이 확정되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 여행 출발 일자
2015년 11월 10일 출발 ~ 12월 15일 도착, 총 36일
2. 방문 지역 요약
방문국가: 멕시코, 쿠바, 코스타리카 등 3개국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보내는 4박 5일
- 멕시코시티의 중심 소칼로 광장을 중심으로 한 역사지구에서 볼 만한 여러 박물관, 유적지
- 센트로에서 가이드와 걸으며 다양한 길거리 음식 및 식당에서 체험하는 Mexican Food Tour
- 마리아치 음악을 즐기며 전통적인 멕시칸 Bar & Pub을 돌며 즐기는 야간 칸티나 투어
테오티우아칸의 피라미드 & 세계 3대 성모 발현 성지 중 하나인 과달루페 성당
로스 모치스-치와와 의 광활한 자연을 체험하는 쿠퍼(Copper) 캐니언 열차 투어 4박 5일
쿠퍼 캐니언 열차 투어 중 디비사데로와 크리엘에서 내려 이틀 동안 즐기는 케이블카, 캐니언 하이킹
멕시코 음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와하까 지방의 요리를 배워보는 쿠킹 클라스
메소아메리카 문명의 진수 몬테알반, 미틀라 유적지 & 이에르베 엘 아구아
안전한 와하까 타운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자유 시간
치아파스 주의 대표적인 원주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 3박
보트를 타고 즐기는 수미데로 캐니언과 원주민 마을 방문
정글 속에 자리잡은 팔렝께 마야 유적지
유카탄 반도의 진주 메리다와 현존하는 최대 규모의 마야 유적지 치첸이사
툴룸, 플라야 델 까르멘, 칸쿤에 이르는 멕시칸 카리브 해의 대표적 도시들 방문
칸쿤 호텔존의 5성급 호텔에서 즐기는 2박 3일의 휴양
칸쿤의 아름다운 섬 이슬라 무헤레스 & 카리브해의 열정과 춤, 음악을 즐길 코코봉고 클럽 쇼
쿠바의 수도 아바나 투어 (2곳 이상의 다양한 살사 댄스 쇼 관람 예정)
쿠바의 전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비냘레스 계곡 데이투어
시엔 푸에고스-트리니다드-산타클라라로 이어지는 쿠바 지방 투어
쿠바의 대표적인 휴양지, 카리브해와 설탕 모래 해변의 바라데로 1박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 호세와 포아스 활화산 & 라파스 나비/폭포 공원
바다와 강이 만난 중미의 아마존 토르투게로 국립공원에서의 1박 2일
몬테베르데 운무림 속 다양한 트레킹 코스에서 레벨에 맞게 즐기는 트레킹 코스
몬테베르데의 운무림을 가로지르는 집라인 캐노피 투어
아레날 화산을 바라보며 거대한 열대 정원에 둘러싸인 야외온천 즐기기
3. 지도로 보는 여행 루트
파란선: 육로 이동, 붉은선: 항공 이동, 녹색선: 쿠퍼 캐니언 기차 이동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체 이동 루트는 아래의 지도와 같습니다.
자세히 보시려면 지도 밑 링크를 클릭하시고 새 창에 나타난 지도에서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지도 링크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zrER_TGXX5Qc.kzlvTPs1gAWE&usp=sharing
4. 여행 상세 일정
**위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여행 확정 후 현지와의 예약확정 시점에서 변경되는 일정은 참가자들에게 별도로 공지합니다.
5. 여행 컨디션 및 참가제한
l 숙박
장기 여행에서 어떤 급의 호텔을 이용하느냐는 전체 항공료 다음으로 여행경비의 가장 많은 부분을 좌우합니다.
일반적인 저가 패키지 팀들이 쓰는 호텔들은 여행자의 편의나 주변 지역에 대한 접근성 보다는
주어진 예산에 맞춘 호텔 선정에 따른 결과일 수 있습니다.
드빙 중미 여행에서 준비한 호텔들은 전체 일정에서 3,4,5성급의 다양한 호텔을 이용하며,
기본적으로 청결도, 안전한 지역, 일정 후 주변 접근성을 먼저 고려해서 선정했습니다.
광장 중심 문화인 중미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번화가인 광장에 가까운 3성 호텔이 외곽의 5성 호텔보다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호텔은 모두 최대한 중심가에 위치한 지역을 위주로 선정하며 2인 1실 기본으로 지역의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호텔들이 있으면 묵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호텔을 섭외합니다.
예를 들면, 멕시코의 와하까나 산 크리스토발 지역은 대형 호텔보다 유서 깊은 건물 등에 위치한 부티끄 호텔들이
지역색과 더해져 유명한 곳입니다.
이런 지역에서는 부티끄 호텔에서 자 보는 경험도 여행의 색다른 의미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칸쿤에서는 2박 3일 동안 지낼 5성 리조트로 모든 키친 시설이 완벽하게 준비된 콘도 형태로 선정해
현지의 식재료로 요리를 해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요리보다는 레스토랑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둘 중 선택해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쿠바의 아바나에서는 역사적인 건물로도 유명한 전통 있는 5성 호텔을 이용합니다.
주로 일정 중 바쁘게 지나가는 곳에는 깨끗한 3성급, 여유를 두고 돌아 볼 수 있는 지역에서는 4성급,
특별한 휴양일정이나 의미가 있는 곳에서는 5성급 호텔을 사용합니다.
단순히 숙소비용을 아껴서 여행경비를 절감하는 것 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합리적인 상황에 따른 호텔을 선정하여
숙소가 여행 중 단순히 잠자는 공간을 넘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 식사 및 차량
차량은 전 일정 전용차량으로 이용합니다.
나라별, 지역별 상황에 따라 동일한 크기의 전용차량이 배치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참가 인원보다 넉넉한 좌석의 전용차량을 준비합니다.
멕시코 일정 중에서는 40인승 이상의 코치버스를 이용하며, 쿠바에서는 관광객용 규격버스 25인승, 코스타리카에서는 20인승 이상의 중형버스를 이용합니다.
일정 중, 특히 장거리 이동 시에는 앞 뒤 좌석 배치를 로테이션 할 예정입니다.
여행 중 먹거리는 여행의 추억 중 가장 큰 부분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긴 여행 동안 익숙했던 한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가 극히 제한적이기에 대부분의 식사는 현지식입니다.
레스토랑 섭외는 현지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중급 이상의 좋은 레스토랑을 섭외합니다.
식사 시 특별히 바쁜 일정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의 경우에 메인 메뉴 2-4가지 중 본인이 원하는 메뉴로 고를 수 있도록 합니다.
일정 중 시간 여유가 충분한 경유에는 메뉴판에서 어떠한 메뉴든 원하는 것으로 골라서 식사하실 수 있게 합니다.
충분한 식사 시간 배분으로 휴식과 함께 여유 있게 즐기는 시간이 되도록 배려해 드립니다.
중미 지역은 다양한 식재료와 풍부한 채식메뉴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도 맞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취사시설이 별도로 갖춰진 곳을 제외한 호텔방 내에서의 취사는 어떠한 나라를 막론하고 엄격하게 금지돼 있으므로
전기포트를 이용한 커피, 차, 온수를 이용한 간단한 인스턴트 제품의 이용 외에는 취사를 금지합니다.
l 현지 가이드 및 한국 가이드
여행의 중심에는 좋은 가이드가 함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멕시코에는 한인여행사도 있고 한인 가이드들도 있지만, 제가 기획한 일정에 맞게 가이드를 해 줄 수 있는 전문적인 한인가이드를 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한국가이드들은 일주일 내외의 멕시코 일정에 맞춘 일반 투어 팀에 특화돼 있습니다.
따라서 멕시코에서는 영어가 가능한 현지 가이드를 수배해서 인솔자가 통역해 드립니다.
쿠바에는 한국가이드가 아예 없는 상황이므로 역시 현지 가이드가 함께 합니다.
코스타리카에서는 경험이 많으신 현지 거주 한국 가이드가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행 전 나눠드리는 자료집에서 각 국가별, 일정 별로 방문하는 도시나 유적지 등에 대해 상세한 자료를 첨부해 드립니다.
l 여행 참가 제한
여행의 특성 상 만 15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만 70세가 넘는 여행자들은 특별히 장기여행을 위한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신청하셔야 합니다.
또한 미국을 경유하는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할 예정이기에 특별히 미국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6. 여행 경비 및 포함/불 포함 사항
총 금액: 12,500,000원 + 국제선 항공권 개별발권 (아메리칸 에어라인)
*총 금액은 현금가 기준입니다.
포함 사항: 일정표 상의 모든 숙박(2인 1실 기준),
자유식을 제외한 모든 식사, 차량, 투어(모든 입장료 및 공항 택스 포함)
개인당 하루 1L의 생수 및 일정 중 모든 호텔 체크 인-아웃 포터 비용
한국인 가이드 및 현지 가이드, 드라이버 등의 팁
자유식을 제외한 모든 식사 시의 물값 및 식당 팁
현지 일정 중 이용하는 모든 국제선, 국내선 항공비용(택스 및 유류할증료 포함)
여행자 보험
여행 자료집 (여행지 정보 및 날짜별 세부 방문지 정보 수록)
불 포함 사항: 국제선 왕복 항공비(아메리칸 에어라인(AA) 인천-멕시코시티 왕복 티켓)
미국 전자 여행 허가 ESTA 발급 비용 (14$)
(미국비자 소지자나 ESTA유효기간 남으신 분들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일정표 상에 표시된 자유식 총 3회
(칸쿤 리조트에서 진행하는 자유식 7회는 현지에서 인솔자가 지불해 드립니다)
호텔 이용 시 매너팁 및 개인 용돈
7. 불 포함된 국제선 왕복 항공권 개인발권 및 미국 전자비자 ESTA 관련
보통 국제선 왕복 항공비용을 전체 여행 경비에 포함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하지만 아메리칸 항공은 개인적으로 조기 발권할수록 항공료가 저렴해 질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국제선 항공 발권은 신청자가 직접 하실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개인 발권 시 항공사의 좌석 소진 여부에 따라 금액은 날짜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개인발권 하시기 전 주의사항:
현재 소지한 여권의 만료일이 여행 출발 시점에서 최소 6개월 정도 남아있어야 합니다.
유효한 미국비자를 소지하였거나 전자여권을 소지한 경우에만 발권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자여권이 아닌 일반여권 소지자는 미국 입국 시 필요한 전자여행허가 ESTA를 발급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전자여권 정보로 항공권 발권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일반여권 소지자는 전자여권으로 재발급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 개인 발권 방법
중미 1차 여행 국제선 왕복 항공 스케쥴은 아래와 같습니다.
11월 10일 AA280 18:30 인천 16:10 달라스
AA2417 18:30 달라스 21:11 멕시코시티
12월 14일 AA1066 06:10 멕시코시티 08:51 달라스
AA281 10:30 달라스 16:20(+1) 인천
개인발권은 아메리칸 에어라인 홈페이지(http://www.american-airlines.co.kr/intl/kr/index.j) 를 이용하시거나
아메리칸 항공 예약부서에 직접 전화로 담당자를 통해 위의 스케쥴과 동일하게 발권 가능합니다.
아메리칸 항공 예약부서: 02) 3483-3909
오픈시간: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
**아메리칸 항공 홈페이지나 항공 예약부서로 전화해 발권을 진행하실 때 결제는 신용카드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발권은 개인이 직접 진행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발권을 하고 싶으시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담당자 천박사(HP:010-9930-9169)에게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또는 발권하실 신청자의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정보를 담당자에게 제공해 주시면 실시간으로 대리발권이 가능합니다.
국제선 왕복 항공권은 개인 발권 원칙이므로, 차후 개인사정으로 여행을 취소하실 경우 발권 취소에 따른 취소 수수료는 예약하신 항공사의 발권취소 수수료 규정에 따라 처리됩니다.
다만, 개인 발권 후 드빙 주체측의 사정으로 여행을 취소하게 되는 경우에는 발권 취소 수수료를 지불해 드립니다.
항공권 발권을 담당자에게 의뢰하시는 경우, 9월 2일부터 일괄적으로 발권을 진행하겠습니다.
l 전자여행허가 ESTA
ESTA는 개인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가능하십니다.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위의 링크를 따라가서 ‘한국어’를 선택하시고 필요한 정보를 입력 후 발급대금 14$을 결제하시면 발급이 완료됩니다.
에스타 발급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담당자 천박사에게 의뢰하시면 별도의 수수료 없이 대행 발급이 가능합니다.
늦어도 여행 출발 10일 전에는 발급완료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의 경우, 에스타가 발급되지 않는 경우가 간혹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미국 입국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격에 관한 미 이민국의 심사 및 권한으로 발급 거부를 하는 경우이기에
드빙에서는 이로 인한 여행 취소에 관련한 불이익에 책임지지 않습니다.
8. 여행 신청 방법
출발 최소 인원: 10명
출발 최대 인원: 14명
여행 신청 마감: 2015년 9월 20일 (1차 마감)
여행 출발 전까지 남은 좌석수에 맞게 추가 신청 가능합니다.
국제선 왕복 항공 비용을 제외한 총 여행 경비 중에서 예약금 300만원을 아래의 계좌로 입금하시고,
아래의 개인정보항목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여권사진면의 개인정보항목이 잘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서 담당자의 핸드폰에 문자나 카카오톡 등으로 전송해 주셔도 됩니다.
예약금과 개인정보를 보내주시는 순서대로 출발인원을 확정하겠습니다.
예약금 입금계좌: 070102-04-029741 국민은행(예금주: 홍광표)
아래의 개인정보를 담당자 천박사의 E-mail 주소 cleared78@hotmail.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연락처: HP:010-9930-9169, 카카오톡 아이디: cleared)
l 성명 및 카페 닉네임
l 여권 영문 이름
l 여권 번호
l 여권 만료일
l 주민등록번호
l 개인 연락처
여행의 특성 상, 현지의 국내선 항공과 숙박 등에 대해 선금을 주고 예약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기에
여행 신청 이후 취소하시는 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취소 수수료가 부가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위 여행은 드빙여행으로 정식 여행업 등록을 한 올레투어-대표자 태검(홍광표)-를 통해 진행됩니다.
올레투어 사업자 등록 번호: 214 05 38570
카페 여행 중 발생되는 모든 문제는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소피아초이 네, 1월에 짧게 갔다오는 걸로 준비중입니다 ^^
와~~ 잼있겠다!! 예전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언제 또 가나~~ㅠㅠ
날짜가맞지않아서
2차때에는꼭참석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꼭 함께 해주세요 ^^
9월 3일 이후에 여행신청하시는 분들은 개별항공 발권 전에 담당자 천박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지와타네호는 포함이 안되었나봐요?
쇼생크탈출 영화로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 게레로주 별로 안전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아카풀코까지요.
부운님 몫으로 납입한 예약금(300만원)을
십오야의 중도금으로 대체 바랍니다~
그러면 되지유?
넵 ^^
현재 2좌석 남은 상태이며, 남자분 1명 더 신청하시거나 여자분 2명 신청하시면 14명 마감으로 확정예정입니다.
싱글차지를 부담하시고 신청하신다면 남녀 구분없이 1명 신청 가능하십니다.
중미여행 잔금 송금했읍니다.
확인 바랍니다.
가고싶은데 방학이 아니라 부럽기만 합니다. 방학때 아프리카는 문화유적기행이 아닌 사파리라 별로고...
가고싶은 곳이 있을때마다 직장 때려치고 가고 싶은 생각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방학기간에 시간이 나시나 봅니다.
중미는 문화, 유적, 자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지만 장기여행인 만큼 참여하시기 참 쉽지 않죠.
아프리카는 북아프리카 지역에 유적기행을 할 수 있는 몇 몇 여행지가 있고 중남부 지역은 거의 독특한 현지 문화와 아프리카 자체가 가진 자연을 만끽하는 여행이 대부분입니다.
사파리는 그런 자연을 즐기는 한 방식이다 보니 여행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
쿠바는 꼭 가보고 싶었는데 다음기회로 미뤄야 겠네요 T.T
현재 13명 신청이 완료되어 본 여행은 마감하겠습니다.
신청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여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중미 여행에 관심가져 주시고 응원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합니다.
다녀 와서 상세한 여행 후기 올리겠습니다!
2016년 도에도 계획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