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에 내려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얼른 부탁했습니다.
택시에서 내려서 오색약수터를 지나 주전골까지 가려고 여기서 인증샷으로....
지금 이곳은 단풍이 참 예쁘게 물들고있어 기분이 업되어 싱글 벙글입니다.
우리는 지나가는 등산객들에게 부탁해서 이렇게 찍어봅니다.ㅎ
영자가 보내왔어요.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아보고 폰에도 담아보고....
보고 또 봐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정숙이가 찍어줬어요. 주무시네요.ㅎ
경희가 찍은겁니다.
정숙이도 폰에 담느라 이리 보고 저리 보고...
경희가 찍은 단풍입니다.
하얀 구름도 두둥실 아름답습니다.
큰 바위위에서 젊은이들이 사진 찍고있어 나도 찍어주고 우리도 부탁하고 올라왔습니다.
우리가 오늘 이곳에 오기를 참 잘 한것 같구나
오래전에 이곳에 왔을때도 이렇게 뿌리가 있어 오랜 세월을 말해주듯했는데 아직도 살아있네요.
조금 올라가다가 그냥 내려와 친구들 기다리고 있었네요.
단풍들어가는 풍경을 배경으로 찍어봅니다.
택시 기사가 쏠비치 가까운곳 바닷가에 내려줘서 이곳에서 저녁을 먹고가려고....
어둡기전에 얼른 바닷가를 거닐어봅니다.
매운탕까지 맛있게 먹고 숙소로 오는데 버스킹으로 사람들이 모여있어 우리도 앉아서 구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