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4장, 28장, 민수기 18장, 신명기 14장 온전한 십일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헌금을 주께 드리며 상당히 자신을 나타내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에서는 주보에 헌금을 낸 사람들의 명단을 올려 사람들의 마음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십일조를 드림에 있어서도 아나니야와 같은 마음을 가질지도 모릅니다.
백 만원에서 십 만원 내는 것이야 문제가 되지 않는데 천 만원 중에서 일 백만원을 드릴 때에는 마음의 갈등이 생길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십일조를 내야 할까 내지 말까 망설이기도 할 것입니다.
십일조를 낼 때는 사람들 앞에 자신을 내세우기도 하고 십일조를 안낼 때에는 주께서 내 사정을 다 아실 것이니까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십일조는 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의 행함과 그에 대한 축복을 위해 구별하여 두신 하나님의 약속인 것입니다.
주님은 겨우 두 렙돈을 헌금한 과부를 보며 제자들에게 저 과부가 가장 많은 것을 하나님께 드렸다 하셨습니다.
그녀는 심히 어려운 가운데서 자기 생활비를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온전한 재물을 드린 사람들이 축복을 받은 것을 보아 왔습니다.
내가 보기에 그들은 충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 교회의 어려움을 기억하고 자신의 생활비를 털어 부족한 종의 발 앞에 놓았습니다.
나는 주께서 그들의 마음의 헌신을 축복하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창세기 14장 14-16절,
14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15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창세기 17-20절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왕이사웨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성경에서 처음 등장히는 십일조의 장면입니다.
율법이 있기도 전에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믿음의 행위에서 드린 십일조입니다.
아브람이 자발적으로 감사함으로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창세기 28장 11-15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은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축복의 약속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창세기 28장 20-22절
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율법이 있기 전에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야곱도 자발적, 감사함으로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민수기 28장 21-24절
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22 이 후로는이스라엘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하지 말 것이라 죄값으로 죽을까 하노라
23 그러나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이스라엘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24 이스라엘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이스라엘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민수기 28장 26-29절
26 너는 레위인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받아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27 내가 너희의 거제물을 타작 마당에서 드리는 곡물과 포도즙 틀에서 드리는 즙같이 여기리니
28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의 십일조 중에서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여호와께 드린 그 거제물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리되
29 너희가 받은 모든 헌물 중에서 너희는 그 아름다운 것 곧 거룩하게 한 부분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민수기 18장 30-32절
30 이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그 중에서 아름다운 것을 가져다가 드리고 남은 것은 너희 레위인에게는 타작 마당의 소출과 포도즙 틀의 소출 같이 되리니
31 너희와 너희의 권속이 어디서든지 이것을 먹을 수 있음은 이는 회막에서 일한 너희의 보수임이니라
32 너희가 그 중 아름다운 것을 받들어 드린즉 이로 말미암아 죄를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성물을 더럽히지 말라 그리하여야 죽지 아니하리라
레위인은 십일조는 단순히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앞에서 먹는 것이 였습니다.
예수님을 경외하는 것이 십일조를 통해서 섬기는가 경외하는가가 나타납니다.
신명기 14장 24-29절
24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너무 멀고 행로가 어려워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풍부히 주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거든
25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그 돈을 싸 가지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서
26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27 네 성읍에 거주하는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자이니 또한 저버리지 말지니라
28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29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십일조는 즐거운 것입니다.
십일조는 복과 관련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9장 5-8절
5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7 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8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나님은 억지로 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즐겨내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십일조에 대해 ‘그것은 율법 아래 있는 것이라 지킬 필요가 없다. 신약에서 말하는 헌금은 디르다’ 고 말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 신약에 나오는 헌금 방식을 그대로 지키자는 사람은 아직 한 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논밭이 있는 사람은 그것들을 팔아 그 돈을 전부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습니다.
그래도 신약에서 말하는 헌금 방식을 따르자 할까?
사람들은 단지 십일조를 하기 싫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먼저, 하나님께서는 돈을 필요로 하시고 현재 파선 직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시편 50편 12절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선포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 또 드려야 하는 것은 사랑이 우리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에 대한, 하신 일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너무 많은 축복과 너무 많은 유익을 선물하셨기 때문에 그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자 내 마음이 간절히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보다 더 많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은 항상 더 많이 돌려주십니다.
수학적으로는 앞뒤가 맞지 않지만 실제로는 완벽하게 작동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께 드릴 형편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께 드릴 돈이 없는 것은 아마도 이 부분에서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은 당신에게 더 많은 것을 돌려주기 위해 그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십일조 헌금 과연 드려야 하는가?
이 주제에 대한 확실한 답을 통해 새해 하나님의 복으로 가득하게 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