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팽나무 아래 강진 푸소체험 팽나무집
[한국여행사진뉴스] 산새 소리를 들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울 수도 있고 산책로를
걷거나 평상에 앉아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을 보거나 반짝이는 반딧불이의 움직임을 보면서 고즈넉이 휴식을 즐길 수도 있는곳이 있다
계절에 따라 치유와 위로가 필요할때 심신을 달래며, 다시 기력을 회복하고 싶다면
푸소체험여행을 떠나보자. 전남 강진군 프로그램인 "푸소체험!" 을 추천한다.
전남 강진군 강진읍 보전길 22-14, 위치한 팽나무집(올바른농원) 푸소체험이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여행작가 사진직가 22명은 강진 모니터링단원 자격으로 강진 푸소체험
1박2일을 다녀왔다. 1가정 3명씩 배정되어 각 농촌가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팽나무집 올바른농원 바깥주인장의 넉넉한 인심 안주인의 정갈하고 맛깔나게 내놓는 음식솜씨에
반하게된다.
300년 팽나무 아래 강진 푸소체험 팽나무집이다. 대대로 내려오는 이 지역의 산실인 이곳에
7년전 귀농하여 올바른농원의 과수업을 하는 김옥환씨는 무화과 키워를 전문으로 농사를 짓고 있으며 강진군귀농귀촌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다. 특히
행정사 조경 산림 유기농기능사 등 국가기술자격증은 수두룩하게 취득하였으며 농촌사랑 강진사랑에 대한 남다른 철학이 묻어나는 강진의 인간문화재로도
손색이 없을것 같다.
김옥환씨 푸소체험 010-4278-7833
푸소체험 푸소의 뜻이 무엇일까요?
푸소(FUSO)란, 필링-업(Feeling-Up), 스트레스-오프(Stress-Off)의
줄임말로 농촌집(푸소체험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훈훈한 정과 감성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전남 강진군은 지난 2월 18일 '감성여행 1번지' 상표등록을 마친데 이어, 지난 3월
27일 '푸소(FU-SO)'에 대한 상표 등록까지 마쳤습니다.
농촌의 정(情)을 바탕으로 도시민의 감성을 자극하며 감성여행1번지로 각광받고 있는 강진군은
지난해 5월부터 감성여행 푸소(FU-SO)체험을 성공리에 운영해 왔습니다.
푸소(FU-SO)는 전라도 방언으로 '덜어 내시오'라는 뜻의 단어와 발음이 같아 친근하고
재미있는 느낌을 줍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강진군이 개발해 운영중인 푸소체험이 입소문을 타면서 타 지자체에서
푸소(FU-SO)라는 프로그램명과 세부 체험교육 내용까지 그대로 모방해 공문으로 시달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푸소는 민박 형태로 운영됩니다. 게스트하우스와 비슷합니다.
농가 체험과 주인장과의 담소와 맛깔난 로컬푸드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숙박
프로그램입니다.
첫댓글 300년 팽나무 아래 강진 푸소체험 팽나무집, 올바른농원 김옥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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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소의 뜻을 알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