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랜만에 자리하여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엇다,,
내일은 지방민들이 참석하는 영주 토산물축제 날이라 한다,,
나는 얼마의 찬조금을 내자 모두 반기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비롯 큰형님 때문에 고향친구를 만날수 없지만 전화로 영주에 잇다는 것을 알렷다,,
성필이 종수 억남이 필녀 모두가 반가워 하는 목소리다,,
하지만 예전 필녀와의 그러한 일이 잇지만 이제 필녀는 그러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목소리다,,
이러한 1차적인 만남을 보낸후 다시 시내 주점에 들어서는 우리다,,
물론 우리들 뿐만 아니라 내일 축제 관계자들과 함께 말이다,,
우리들의 모임에 모두가 너나 할 것 없이 흥겹게 즐기는 오늘이 되엇다,,
이제 모두 기분좋은 취기가 오른후 마무리 단계가 되엇다,,
큰어른인 조회장님은 동생집으로 향하고 나와 비서 이부장과 함께 호텔에 들어선다,,
물론 각자 파트너와 함께 말이다,,
하지만 나는 이비서와 인사를 하고선 객실에 들어와 아가씨에게 다시 용돈을 쥐어준후 돌려보냇다,,
아가 씨가 나빠서가 아니라 너무 어린 나이라 돌려보낸 것이다,,
물론 내가 아니라도 다른 남자들 품속에 놀아 나겟지만 21세 아가씨는 싫엇다,,
영계를 싫어하는 남자가 잇을까 하지만 왠지 오늘은 싫엇던 나다,,
그런 나는 취기로 인하여 하루밤 깊은 잠을 이룰수 잇엇던 나만의 밤이다,,
다음날 회장님과 형님등과 축제장에 들어서자 참으로 많은 사람들로 분잡한 모습이다,,
그런 나는 뜻하지 않게 가슴에 꽃다발을 달고서 단상 앞줄에 앉게된 내가 아닌가,,
처음 이러한 일이 잇는 나는 왠지 가슴까지 두근 그리는 오늘의 나다,,
잠시후 사회자에 의하여 축제가 진행되기 시작한다,,
그런 그때 내가 이곳에 온 것을 어떻게 알앗는지 아버지 어머니 천자가 보인다,,
나는 당장이라 뛰어가고 싶지만 식이 진행중이라 자리에서 일어나 정중히 인사를 한다,,
그런 나를 바라본 부모님과 천자는 활짝핀 모습으로 손을 흔들어 보인다,,
그 때 사회자는 여러 기관장들을 소개 시킨후 후원자에서 조회장님을 먼저 소개한다,,
그러자 회장님은 간단한 인사말 한후 단상에서 내려온 조회장님이다,,
조회장님이 내려오자 사회자는 나를 놀라게 한다,,
''영주군민 여러분,,''
''오늘은 참으로 귀하신 분이 우리 축제에 후원을 하고 참석하셧습니다,,''
''여러분 우리나라 최고의 부랜드 킹코리아를 아시죠,,''
''예~~~~~~~~~~~~~~~~~~~''
''하하,,킹코리아 모르면 간첩이겟죠,,''
''예~~~~~~~~~~~~~~~~~~~''
''하하,,네,,오늘 대한실업 킹코리아 회장님이 직접 축제에 오셧습니다,,''
''웅성웅성웅성웅성,,,,,,,''
''아마도 오늘 노래자랑에서 상을 받는 분에게 알리겟습니다,,''
''그것은 상을 받는 본인이나 자녀분들이 킹코리아에 취업할수 잇는 특혜가 주어질지 모르겟습니다,,하하,,''
''웅성웅성웅성,,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와~~~~~~~~~~~~~~~~~~~~~~~~~~~~''
''그럼,,박수로 환영해주길 바랍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회장님,,나오시죠,,''
나는 황당하여 잠시 머뭇 그리자 조회장님이 웃음을 보이며 나가라는 조언을 한다,,
또한 지금 것 나의 신분을 몰랏던 단상위 사람들 역시 모두 웅성 그리는 모습이다,,
그런 나는 어쩔수 없이 단상에 오르게된 나다,,
처음으로 많은 사람앞에 등장한 나는 마음이 떨리는 것이 아닌가,,
그런 그때 많은 인파 속 앞줄에 잇는 부랄친구 종수 억남이 성필이 필녀등이 함성과 함께 손을 흔들어 보인다,,
지금 것 나뿐만 아니라 우리집안에서 이러한 일이 없엇던 가문의 영광과 같은 오늘이다,,
나는 목청을 가다덤고 단상에 오른후 마이크 앞에 다가선다,,
''영주군민에게 인사올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리에 초대해주신 주체측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고향은 봉화 팔래골입니다,,''
하지만 시대가 발전하니 영주나 봉화나 그곳이 그곳이라 생각합니다,,
''네,,!!!,,맞습니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하하,,감사합니다,,''
''오늘 이곳에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도 참석하셧네요,,''
''그리고 여동생과 팔래골 어릴적 친구도 말입니다,,''
''웅성웅성웅성웅성,,,,''
''영주군민 여러분,,''
''오늘의 축제에 영주군민 모두가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한 사회자님이 말씀하셧 듯이 주체측에서 선정한다면 30명을 취업 시키도록 하겟습니다,''
''그럼 언제나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이렇게 인사를 한후 단상에서 내려와 다시 자리에 돌아온 나다,,
그런데 조금전만 하여도 내옆과 뒷편에 잇던 사람들이 말 한마디 않햇지만 지금은 아니다,,
너도 나도 손을 내미는 진풍경이 일어나는 현실이 아닌가,,
그때 옆에 앉아 잇는 나이든 중년역시 자리에서 일어나 나에게 손을 내밀며 허리를 굽신 그린다,,
''아이구,,,회장님,,이렇게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아,,네,,감사합니다,,''
''하하,,나는 나이가 젊어보여 누구신가 햇더니 서울에서 오신 회장님이실줄이야,,''
''하하,,반갑습니다,,''
''하하,,정말 영광입니다,,회장님,,''
이제 식순이 마무리 된후 음악과 함께하는 노래자랑이 시작되엇다,,
이렇게 시작된 축제가 마무리된후 나는 그 때서야 가족들에게 찾아갈수 잇엇다,,
''하하,,아버지 어머니 여기는 어쩐 일이세요,,''
''하하,,어제 종수가 니 왓다고 연락해주더라,,''
''그렇잖아도 저녁에 갈 것인데 먼곳까지 왜 오셧어요,,''
''하하,,인자 내도 면허증도 잇고 차도 잇다 아이가,,''
''하하,,잘하셧네요,,''
''호호,,우리 오빠 최고네,,''
''하하,,그래,,잘잇잇지,,''
''호호,,응,,''
''천자야 아버지 어머니 먹고 싶은 것과 가지고 싶은 것 모두 사드려,,''
''그럼 내는,,''
''하하,,알앗다,,이돈 받아,,''
''아이구,,아이다 우리도 돈잇다,,''
''하하,,아니에요,,이돈으로 즐겁게 놀다가세요,,''
''하하,,그래,,고맙구나,,장남,,''
''하하하하,,호호호호,,''
그런 그때 고향친구들과 필녀 어머니와 언니가 우리에게 다가온다,,
''호호,,대호 어머니 아버지 필녀 애미입니다,,''
''하하,,오랜만이네요,,''
''호호,,아드님은 정말 멋집니다,,''
''하하,,우리가 해준게 뭐 잇어야제,,''
''호호,,부럽습니다,,부러워,,''
''하하하하하하,,호호호호호,,''
''하하,,잘 잇엇어,,성필아,,''
''하하,,우야,,니 덕분에 잘잇고 말고,,''
''하하,,종수도 잘 잇엇어,,''
''하하,,역시 친구는 멋진 친구야,,''
''감히 우리는 바라볼수 없는 너니깐 말이야,,''
''하하,,억남아 성필이 잘하지,,''
''호호,,그라모,,''
''하하하하하하하,,호호호호호호호,,''
그런 나는 마지막으로 웃음을 보이며 필녀에게 손을 내민다,,
''하하,,필녀야,,더욱 이뻐졋네,,''
''호호,,고맙다,,대호야,,''
''우리는 너란 친구가 잇는 것이 자랑스럽다,,''
''하하,,고맙다,,''
그런 그때 필녀는 나에게 다가와 귓속말을 하는 것이다,,
''대호야,,우리가 더 나이들기 전에 내는 니 꼭한번 묵을거야,,''
''하하,,잘 안될걸,,''
''하하,,호호,,''
그런 우리는 둘만의 묘한 웃음을 보이며 나누는 대화다,,
이런 우리는 음식을 먹어며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잇다,,
너도나도 한마디 하고 잇을 때 오가는 사람들은 모두 우리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아마도 나는 지금 것 살아오면서 오늘처럼 악수를 많이한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나는 무척이나 기분좋은 하루가 되는 것이다,,
그때 회장님의 비서인 이비서가 나에게 나타난다,,
''이회장님,,''
''네,,이부장님,,''
''회장님이 잠시만 뵙자고 그럽니다,,''
''아,,네,,알겟습니다,,''
그런 나는 친구들과의 만남을 잠시중단 한후 이부장과 함께 조회장님에게 간다,,
조회장님에게 다가서자 회장님은 지역 유지들과 담소를 나누고 잇다,,
''회장님 찾으셧습니까,,''
''하하,,그래,,어딜 갓엇나,,''
''하하,,고향친구들과 함께 잇엇습니다,,''
''하하,,이분이 자네를 소개좀 시켜달라고 그랫어 말이야,,''
''아,,네,,''
''이분은 현 경찰서장님이고 이분은 우리고장 군수님이셔,,''
''그리고 이분은 지역발전협의회 회장님이며 이분은 태명사 주지 스님이셔,,''
''아,,네,,반갑습니다,,''
그런데 모두와 인사를 나누엇지만 태명사 주지스님은 다른이들보다 더욱 정중한 모습을 보인다,,
''대명도사님을 이렇게 직접뵈오니 부처님 뜻이라 생각합니다,,''
''하하,,이런 곳에선 도사가 아닙니다 스님,,''
''아닙니다,,나는 익히 대명도사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엇답니다,,''
''그리고 누구도 인정 안하는 수정도사님과 동악선사님이 인정하신 대명도사님이기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럼 도사님과 선사님을 아시는지요,,''
''네,,지금 것 두분을 만나기 위해 용문사를 수없이 찾앗지만 만나주지 않으시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용문사를 찾앗을 때 도각스님으로 인하여 한번 만날수 잇엇답니다,,''
''하하,,도각스님도 아시는군요,,''
''네,,나와는 특별한 인연은 없지만 자주 찾다보니 인연이 되엇답니다,,''
''아,,,그러시군요,,''
''대명도사님,,''
''네,,스님,,''
''꼭한번 부탁드리오니 저희 태명사에 오셧어 나와 공양한끼 나누시길 간청드립니다,,''
''하하,,대명도사님이라면 지금의 태명사 유례를 깨고 곡차도 좋습니다,,''
''하하,,네,,축제마친 후 내일이나 모래쭘 찾아뵙겟습니다,,''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부 관세음보살,,''
''.................................''
태명사 주지 지암스님 이름난 스님이다,,
또한 지역 학교에서 태명사에 소풍가는 것은 긴본적인 행사다,,
그곳 주지스님인 지암스님의 초대를 받고나니 무엇인가 잇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시간이 흐르면서 이분들과 시내 모처에서 함께 저녁식사 자리에 초대되엇다,,
그것 또한 유일한 젊은 나를 말이다,,
첫댓글 즐감
감사합니다.
잘봅니다..~~
잘 보고갑니다
즐감
감사합니다,^^
감사
즐감 감사
즐감.
잘보고갑니다.
고마워요
즐독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독이요 감사.
감사합니다
😊❤😊~즐,독. 하고 갑니다 .** 감사** 😊❤😊
ㅈㄷ
재미 있게 읽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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