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버스를 타고 초례산나들이를 나섰어요.
도착한 초례산은 안전주의 펜스가 둘러쳐있었어요.
산책길 데크공사로 둘러 나불지로 올라 연못산책으로 변경!
그런데 이번에는 나불지에 커다란 레미콘들이 왔다 갔다.
위험을 감지한 교사가"우리 초례산 못가겠다."하니 유민이가 "내가 그럴 줄 알았어요."
이사장님께 연락 후 나불지에서 내려와 원으로 가기에는 아쉽다는 성범이의 말에 신서 중앙공원으로 변경!
지난 가을 핑크뮬리로 물들었던 공원은 노란 물결로 변해 있었어요.
차에서 내려 새못을 둘러 산책 후 놀이터를 이용하였어요.
흔들그네를 함께 타고 밀어주기도 하며 함께 즐겨보고
"아이스크림 사세요."민아, 시안이 사장님의 아이스크림가게에 유민이 지후가 왔어요.
"아이스크림 주세요."
"여기 있습니다."
놀이기구 벽면 구슬
가위, 바위, 보 해서 이긴 친구가 구슬 옮겨 누가 먼저 5개 옮기나 놀이중
윤슬이가 먼저 구슬을 다 옮겼지만 승리에 자만하지 않고 하윤이 또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구슬까지 옮겨보았어요.
두 친구의 멋진 모습을 칭찬해요.
점심식사 후 자유놀이를 즐겨요.
여기는 네일샵입니다.
피스타치오 껍질이 손톱이 되어 내 손을 따라그려 손톱을 붙이고 알록달록 색칠해요.
오늘 네일샵놀이를하는 친구들을 보며 세연이 재유,김윤슬 친구가 너무 하고 싶어했으나 자유놀이시간이 끝나 너무 아쉬워했어요.
내일 물오름 네일샵을 열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