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장생도라지에게 너무도 기막히고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참 기막힌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너무도 억울하여 잠을 못이루는 일도 생겨 납니다....인생은 하룻밤이라고 말을 하면서도.. 온갓 욕심을 부리며 살아가는 인생들 때문에 누군가는 세상을 저주하면서 잠못이루고 분노와 원망속에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한많은 세상을 떠나가기도 합니다..
분노속에서 억울함을 참지 못하고 큰 일을 저지르고 세상을 떠나가는 사람들의 심정이 어떤 것인지 느껴지는 새벽입니다....
가난한 삶을 살아 가면서도.... 나름대로 일말의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 왔는데.... 이성호 장생도라지 회사에게 너무도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되면서.... 과연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그렇게 욕심이 많은 것인지.... 무엇 때문에 그리 욕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가난한 서민이 산에가서 힘들게 자연산 약초를 캐와서.... 어렵사리 삶을 이어온 죄밖에 없는데... 이성호 장생도라지 회사의 상표권을 침해 하였다고 법적 소송으로 자그마치 일억원이라는 손해 배상 소송을 당한 것입니다....
산에서 직접 캔 오래된 산도라지를 가리켜 산에서 오래 살아온 산도라지이기에 자연산 장생도라지 라고 하여 입에 풀칠할 정도로 조금씩 판매를 해 온 것인데.... 그것을 가지고 이성호 장생도라지는 1억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하여 법적소송을 한 것입니다..
자연산을 자연산 이라고 하고 재배를 재배라고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거늘,... 그것이 무슨 잘못이라고 법적소송을 한 것인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자연산 장생도라지라고 판매를 한 것을 가지고 장생도라지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고 하여 상표권 침해라는 말도 안되는 소송을 하였던 것입니다..
유사하게 도용하여 판매를 한 것이 문제이지.... 확실하게 차이가 난 다는 것을 밝히면서 판매를 한 것이 어떻게 상표권 침해가 되는 것인지 , 소송과 판결을 진행한 이성호 장생도라지 변호사 사법부 관계자들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그것이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생각조차도 해 보지 않았으며... 그것이 소송인지 조차도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너무도 복잡한 서류 때문에 무슨 내용인지 조차 알 수가 없었으며...또한 장생도라지 상표가 일반적인 명사이기 때문에 상표권 침해 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아무것도 몰라서 법적대응을 하지 않았기에 결국 1억원이라는 법적 소송에 패소를 하게 되었다는 결정문을 받게 된 것입니다...이런 판결을 내린 사법부 판사들과 변호사들은 같은 한패거리라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습니다....
이성호 장생도라지, 사법부, 변호사 이들은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 가는 서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악행을 저지르는 한 통속이라는 생각이 들수 밖에 없습니다...누가 봐도... 자연산 산도라지와 밭에서 재배한 밭도라지는 분명 다릅니다...
한눈에 봐도 산도라지와 밭도라지는 모양이 다른데,,,, 어떻게 상표권 침해가 되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상표권이란 상대방과 비슷한 상품으로 속여서 판매하는 것이 말하는 것인데... 자연산 산도라지와 밭에서 재배한 도라지가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 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으며,....
나는 단 한번도 재배 밭도라지라고 판매한 적이 없으며 오로지 산속에서 자연에서 채취한 자연산 이라고는 말을 덧붙였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성호 장생도라지는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하였고.... 저는 엄청난 충격에 빠져 있습니다... 살다보면 억울한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은 착한 사람들만 사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성호 장생도라지 회사의 이미지가 국민 건강을 생각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점입니다...
이 회사 창립자인 이성호 하는 사람은 나라에서 훈장까지 수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이성호 회사에게 가난한 서민에게 이런 짓을 한 사실을 알고는 있을 까요?...
가난한 사람들의 등골을 빼먹는 짓을 한 것은 아닐까요?....도대체 이게 무슨 행위 인가요?....자연산 산도라지와 재배 도라지의 차이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려준 것이 죄가 되는 것일까요?.. 이처럼 억울한 일을 당한 사실을 어떻게 세상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 까요?...
억울한 일을 당해도.... 하소연 할 데가 없는 나라... 법은 언제나... 강자 부자들의 편을 들어 주고 있으니.... 그 억울함을 참지 못하고 분노 하는 사람들은 세상을 저주 하면서..... 그 화풀이를 풀지 못해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기도 합니다...억울함을 참지 못하고.... 죄를 저지르는 인생이 있다면,,, 그것은 억울하게 만든 자들에게도 상당부분 그 죄가 있다 할 것입니다...
억울하게 죽어간 영혼들이 가졌을 그 마음이 가슴에 깊이 느껴지는 새벽 입니다....
너무도 억울하여,,,,,,,, 판사에게 활시위를 쏜 어느 억울한 대학교 교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 하고도 남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억울한 사람들의 편을 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돈과 권력을 가진 자들의 편을 들어 준다는 사실을 또다시 절감하는 것입니다.....
언제쯤이나 이런 잘못된 사회구조가 달라질 수 있을 까요?...
끊임없이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려 하면서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 그 죄를 심판하는 날이 이 세상에 도래 할 까요?....
억울함을 풀길 없어 분신하는 영혼들....... 우리는 그들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았으며.. 나는 그들이 아픔에 귀를 귀울이지 않았습니다.... 그 업보를 지금 받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성호 장생도라지,.... 그 이름이 부끄럽다는 생각을 해보지는 않는 것인지.....
일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한 이성호 장생도라지......
첫댓글 안타깝네요.
작년일이군요.
변호사 선임을 하시지 그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