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장 공덕이 넘쳐흐름 품(Puññābhisanda-vagga)
공덕이 넘쳐흐름 경2(A4:52)
다시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 법은 세존에 의해서 잘 설해졌고, 스스로 보아 알 수 있고, 시간이 걸리지 않고, 와서 보라는 것이고, 향상으로 인도하고, 지자들이 각자 알아야 하는 것이다.' 라고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두 번째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ㆍㆍㆍ행복한 것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잘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바르게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참되게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합당하게 도를 닦으니, 곧 네 쌍의 인간들이요[四雙] 여덟 단계에 있는 사람들[八輩]이시다. 이러한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공양받아 마땅하고, 선사받아 마땅하고, 보시받아 마땅하고, 합장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 없는 복밭[福田]이시다.' 라고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세 번째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ㆍㆍㆍ행복한 것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성자들이 좋아하며 훼손되지 않았고 뚫어지지 않았고 오점이 없고 얼룩이 없고 벗어나게 하고 지자들이 찬탄하고[성취한 것에] 들러붙지 않고 삼매에 도움이 되는 계를 구족한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번째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ㆍㆍㆍ행복한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가지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행복을 가져오고 신성한 결말을 가져오고 행복을 익게 하고 천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이익이 되고 행복한 것이다."
첫댓글 법보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