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의 사막 지대에서 실종 되었던 남성이 실종 6 일 만에 무사히 발견됐다.
물없는 사막의 혹서를 검은 개미를 먹으며 살아남았다고 한다.
발표에 따르면 발견된 남성은 레그 호가디(Reg Foggerdy) (62).
사냥 여행 중 7 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주 골드필즈(West Australian Goldfields) 라바톤(Laverton) 근처에 있는
Shooter's Shack camp로 가는 길에 실종되었다.
실종당시 그는 반바지에 T 셔츠를 입고, 모자와 가죽 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하던 경찰은 그의 가죽 끈 중 하나를 찾고 족적을 찾아 추적해
13 일 실종 지점에서 약 15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호가디 씨를 발견했다.
그가 발견되었을 때는 심한 탈수상태였지만 회복하고 있다.
경찰 간부는 지역 신문 에 호가디 씨는 이틀간 물도 없이 나무 아래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고 설명하며
"그는 검은 개미를 먹고 살아 남았다고 했다. 멋진 서바이벌 기술 "이라고 말했다.
http://www.bbc.com/news/world-australia-34511916
http://www.abc.net.au/news/2015-10-13/...
https://youtu.be/6SE4RIirbzA
첫댓글 Good
가리지않고 잘 먹어야 살아남는군요.
휴대폰 잘 챙기셨야죠. ㅋ
황무지에서 저리 조난당하면 죽기딱이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
시껍했겠다 ... 운도 좋고 ...
개미의영양^^
대단하고 운좋은 분이네요 ㅎ
http://durl.me/aaku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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