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동신협산악회와 부산 갈맷길 트레킹

[소심남(신영석)]

부산!!

기억도 아득한 1981년도 진해에서 군복무 당시 고향이 부산인 친구를 따라

용두산공원,광안리 이름 모르는 포구와 서면의 주점 골목에서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갈맷길!!  큰 부담?없이 때로는 백사장 모랫길을 때로는 제주도 해안에

버금가는 데크길과 동네 뒷동산 같은 숲속의 사잇길로 좋은분들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속에 삶은 계란과의 이슬이도 싱싱한 멍게,소라와 함께한 이슬이 한잔도 빼놓을수 없는 추억의 순간입니다 

[멋진남자]

함께한 날,,,,,"
츨발의 으스스한``우중충한 느낌은` `
도착에 맞추어...`맑은날`~봄같은 느낌으로 바뀌고,,,,,
해안가의 ``절경에`~`감탄해 가며 ..
가벼운 발걸음이 ````
내내 끝까지 함께한 그런 날이었습니다,,,,,,
함께한 분들~~~
늘~~가까이 있어`~편하고`~좋은분들~~~
진정,,,, 멋진 추억의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건 삶들~꾸리시기 진정으로 기원합니다,,,,
형님~~~이쁜사진들~~~잘보구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멋진남자]

앗~~
복사가 금지로 설정!!!~~ㅠㅠㅠ

[소심남(신영석)]

풀어놨는데 ㅎㅎ

[멋진남자]

넵~`됩니다,,,,,,^*^

[앵모기]

성님..안보는사이 배가 많이 볼록해졋어요.막걸리배인가요.눈요기하고 가요.thanks

[소심남(신영석)]

글게 ㅎㅎ 이젠 포기하구 살어! 매번 배에 힘주는것두 힘들구 ㅋㅋ

[언제나청춘(박용준이사장)]

함께 하지몬해 서운합니다 그날그겨울은 봄과같았다
성동에서 날자를잡으면 항상 날씨가 좋다 왜 서일까 다같이 한마음으로 아멘 이옵니다
아아 그런데 심남씨의 폰번이 내폰에서 왜 사라졌을까 담배꼬나들고 눈을지그시감고 폰하는사진을 보낼려고
했는데.....

[소심남(신영석)]

지난 8월 핸펀을 제천 덕동계곡에서 입수시키는 사고로 폰을 바꾸었는데(번호는 그대로)...
걸음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덕분에 건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행복하세요(순희)]

아직은 익숙치 않은 셀카봉
다음엔 좀더 능숙하게
멋진사진감사드리고 함께해서 거웠습니다

[소심남(신영석)]

그러게요 아직 셀카봉 적응이 않되네요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한 바다내음에 뻐엉 뚤리는 건 하루였네요
기회를 맹글어줘서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