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4:15-30 “우상수배를 그만 두라” 유해신 목사 2023-06-25 주일 오전 예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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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1138

우상숭배를 그만두라(렘 44:15-30)

2023-6-25

우상 숭배를 그만 둡시다.

우리도 우상 숭배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을 하나님처럼 높이는 것이 우상입니다. 돈, 성취, 공부, 사람들의 인정, 자존감 이런 것들이 우상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높이듯이 그것을 대하면 우상입니다. 우상이 있을 때 마음이 든든합니다. 그 우상을 믿고 의지합니다. 우상이 없을 때 불안합니다. 탐심도 우상숭배입니다.

오래 전 구약교회 성도도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같이 섬겼습니다. “우상 숭배를 그만하십시오.”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도 듣지 않았습니다. 계속 우상 숭배하겠다고 합니다. 그 성도들과 같이 되지 말고, 매일 회개하며 우상을 버리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1. 예레미야: 이집트로 와서도 계속 우상 숭배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경고(44:1-14)

1) 예레미야 44장은 예레미야의 마지막 설교입니다. 이집트에 있던 구약 성도에게 한 설교입니다. 주전 586년,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 성과 유다의 성들을 예루살렘와 유다 성읍들이 불태우고 파괴했습니다. 유다의 시드기야 왕의 눈을 빼고 많은 이스라엘 사람을 바벨론으로 끌고 갔습니다. 다윗왕조는 망했습니다. 바벨론은 유다 땅에 유대인 그다랴를 총독으로 세웠습니다. 그러나 유다의 왕족 이스마엘이 총독을 죽였습니다. 유대인들은 바벨론이 보복할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모든 군지휘관이 남은 백성들을 이끌고 이집트로 갔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와 그의 비서 바룩도 함께 이집트로 갔습니다(43:1-7).

오늘 본문 44장은 유다인들이 이집트에 산 지 몇 년은 지났을 때 한 설교입니다. 이집트에 살던 유대인들이 어떤 큰 모임을 한 것 같습니다. 그 때 예레미야가 설교를 합니다.

2절. 이집트에 있던 피난민들은 그 참혹한 장면을 기억하지만 “왜” 그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합니다. 3-6절에서 예레미야는 다시 가르칩니다. 나라가 망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우상을 섬긴 것을 하나님이 징벌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군대를 사용하여 징벌하셨습니다. 이집트로 도망해서 살고 있던 하나님의 백성은 과거의 실패에서 교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도 계속 하나님과 함께 우상도 섬기고 있습니다.

7절부터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큰 악을 행하여 자기 영혼을 해하며” 직역하면 이렇습니다. “너희가 너희 영혼에 큰 악(라아)을 행하였다”(7절). 이집트에 와서도 계속 우상을 숭배하여 다시 하나님의 징벌을 받을 일을 하고 있습니다. 9절, “너희가 유다 땅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행한 너희 조상들의 악행과 유다 왕들의 악행과 왕비들의 악행과 너희의 악행과 너희 아내들의 악행을 잊었느냐?” 10절, “그들이 오늘까지 겸손하지 아니하며 두려워 하지도 아니하고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 앞에 세운 나의 율법과 나의 법규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죄에 대한 후회도 없고 하나님에 대한 공경도 없습니다” 우상 숭배 때문에 예루살렘이 파괴되고 나라가 망했으면 우상 숭배를 그만두어야 하는데, 과거의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절에 경고하십니다. “애굽 땅에 머물고 있는 유다인들을 처단하여 멸망하게 하겠다”경고하십니다.

---> 우리 삶을 돌아 보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아서 징벌받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똑 같은 죄를 짓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2.    백성의 반응 : “계속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전제를 올리겠다”(15-19)

1) 물질을 우상으로 섬기는 마음, 풍요의 신에게 제사함(15-18절)

1)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이 경고하신 것에 대해 백성들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16절 “당신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는 듣지 않겠습니다.” 노골적으로 반항합니다. 그들은 예레미야가 한 말이 개인 의견이 아닌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한 말, 즉 여호와의 말”임을 인정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겠다고 합니다.

---> 설교나 개인적으로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 양심에 회개하라고 말하실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겸손히 그 말씀에 따라 회개합시다.

2) 그들은 계속해서 하늘의 여왕 우상에게 분향하고 제사를 드리겠다고 합니다.  전에 예루살렘 성과 유다의 여러  성들에서 하던 것을 이곳 이집트에서도 계속하겠다고 합니다. 우상 그중에서도 하늘 여왕이라는 우상에게 향을 피우고, 포도주를 부어 전제를 드리겠다고 합니다.

왜냐? 과거 유다땅에 있을 때, 하늘 여왕이라는 우상에게 분향하고 제사를 드렸을 때 먹을 것이 풍부하고 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여왕을 섬기는 것을 중단한 이후부터 모든 것이 가난하게 되었고, 칼에 의해 멸망을 당했다고 합니다.

하늘의 여왕은 이집트의 우상신이 아닙니다.  가나안, 앗시리아, 바벨론 지역 사람들이 섬기던 우상신입니다.  풍요의 여신입니다. 풍요의 여신을 섬길 때 물질적으로 풍요로왔다고 말합니다.

풍요의 여신 하늘 여왕을 우상으로 섬기던 그들은 물질을 우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더 많은 과일, 더  많은 가축, 물질을 하나님처럼 높이고 있습니다. 삼위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물질을 하나님 처럼 섬깁니다.  

 나일강의 한 섬(Elephantina)에서 발견된 옛 파피루스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나트-야후’라는 신을 섬긴 자료가 나옵니다. 하늘여왕-여호와 신을 섬긴 자료가 있습니다.  

이집트에 살던 유다인들은 계속 하나님과 풍요의 신을 함께 섬기겠다는 것입니다. 풍요의 여신인 하늘 여왕에게 한번씩 분향하고 제물을 드리는 그들은 그런 종교행위를 하지 않을 때도 마음에 물질에 대한 탐욕이 가득차 있습니다.

3)

---> 우리들은 풍요의 여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의 중심에는 물질을 우상처럼 섬기는 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로마서 5:25(신약 239)는 말합니다.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는” 죄에 대해 말합니다. 삼위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물질에 대한 생각이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상당히 몸이 아파도 회사는 빠지지 않으면서, 교회로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은 사소한 이유로 빠지고 있다면 우리 마음에 물질의 우상이 이미 들어와 있습니다.

3) “하늘 여왕에게 분향하며  제물을 바칠 때 먹을 것이 풍부했지만, 하늘 여왕을 섬기지 않으니까 모든 것이 궁핍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했다.” 이 말이 맞는 말입니까?  주전 628년에 요시야 왕은 예루살렘과 온 유다에 우상들을 제거하고 하나님만 경배했습니다. 그는 609년 죽기 까지 하나님에 대한 예배를 바로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은 다음 다시 유다의 왕들과 백성들은 우상 숭배로 돌아 갔습니다. 우상 숭배와 사회적 불의 때문에, 하나님이 심판하셨습니다. 우상 숭배를 할 때 바벨론이 침공하고 힘든 세월을 겪었습니다.

4) 오히려 그들이 전에 유다 땅에서 하늘 여왕 신에게 제사드리고 분향할 때도 들판에 곡식이 풍요하게 자란 것은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셨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이 돌아 오기를 기다리며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집트에 있던 유대인들은 이것을 오히려 거꾸로 해석하여 우상 숭배 때문에 복을 얻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죄짓는 기회로 삼으려고 합니다.

5) 우상을 섬길 때 오히려 복을 받았다는 것은 자기들의 느낌입니다. “우상을 섬겨야 물질적으로 풍요하다.” 근거 없는 느낌입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니까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 지고 지혜가 없어 집니다. 그래서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 숭배하니까 잘 되더라. 평화와 번성을 얻었다.” 이런 실용적인 이유로 우상을 섬겼습니다. 신앙은 나의 종교감정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대로 내가 하면 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삼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서 고백하고 사는 것입니다.

---> 우리가 원하는 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말고 하나님이 정해 주신 대로 신앙생활을 합시다.

2) 여성들이 풍요의 우상을 섬기는데 앞장 섬: 남편의 영적  책임(19절)

1) 하늘의 여왕 우상을 섬기는 것은 각 가정의 아내들이 앞장 섰습니다. 19절은 여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릴 때에 어찌 우리 남편의 허락이 없이 그의 형상과 같은 과자를 만들어 놓고 전제를 드렸느냐 ?” 여성들이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했다”고 합니다.  가정의 아내가 분향하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늘여왕의 모습으로 과자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다 남편의 허락아래 여자들이 행했습니다.  15절도 남자들은 자기 아내들이 다른 신에게 분향하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2) 이스라엘 남자들, 이집트에 있던 이스라엘 남자들은 아내들이 하늘 여왕을 섬기겠다고 서약하는 것을 악을 알고도 내버려 두었습니다. 민수기 30:10-15, 남편은 아내가 서원한 것이 옳지 않다 생각하면 취소할 권한/책임이 있었습니다. 19절에 남편들이 자기 아내가 하늘 여신을 섬기겠다고 서약한 것을 인정해 주었다고 말합니다.

3) 남편이 가정에서 영적 권위를 행사하지 않으니까, 아내들이 우상 숭배합니다. 아이들도 따라갑니다. 이것은 오래 전 예루살렘에서 일어나던 일입니다. 7:17-18을 보십시오. 자녀들은 나무를 줍고 아버지들은 불을 피우고 여자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의 여왕을 위해 과자를 만들었습니다. 또 다른 신들에게 제사를 드렸습니다. 신나게 가족이 함께 협력하고 있습니다. 우상숭배가 가정의 전통이 되었습니다.

4) 우리 가정에 우상숭배가 들어 오지 않도록 말씀으로 예방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성경을 읽고 찬송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집으로 가면서 집에서도 설교를 토론해야 합니다. 성경 구절을 외워야 합니다. 가정의 가장이 영적인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남편들이 가정들의 영적 건강을 책임져야 합니다. 남편과 아버지는 기도, 회개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이 함께 예배해야 합니다. 그들이 위대한 왕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으면 파괴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3.예레미야: “우상 숭배로 인한 심판을 과거에도 받았고 미래에도 받을 것이다”(20-30절)

예레미야는 진실을 다시 말해 줍니다.

1) 과거에 우상숭배로 심판받음(20-23절)

먼저 과거에 유다 땅이 황폐하게 된 것은 우상 숭배에 대해 하나님께서 심판하신 것이라고 예레미야는 가르칩니다

“21 “너희가 너희 선조와 너희 왕들과 고관들과 유다 땅 백성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분향한 일을 여호와께서 기억하셨다. 22 여호와께서 너희 악행과 가증한 행위를 (즉 우상숭배를 말합니다) 더 참을 수 없으셨으므로 너희 땅이 오늘과 같이 황폐하며 놀램과 저줏거리가 되어 주민이 없게 되었다.”

우상, 다른 신을 섬긴 것 때문에 나라가 망했습니다.

23절은 하나님의 율법대로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라가 망했습니다. 하나님만을 경배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불순종한 것이 불행의 원인입니다.

“오늘과 같이” 22, 23절에서 눈 앞에 번한 사실입니다. 우상 숭배 때문에 하나님께서 재앙을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눈이 어두워 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죄 가운데 살고 있음을 알지 못합니다. 죄 때문에 심판을 받고 있음을 알지 못합니다.

2) 지금 우상 숭배 때문에 앞으로 벌받을 것(24-30절)

1) 24절-30절은 지금 우상 숭배 때문에 앞으로 하나님의 벌을 받을 것을 경고합니다.

1) 여호와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고 하늘 여왕과 우상들을 계속 섬기려 하는 고집스런 여자들과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5절입니다. “너희와 너희 아내들이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이루려 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서원한 대로 반드시 이행하여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전제를 드리리라 하였은즉 너희 서원을 성취하며 너희 서원을 이행하라.”

“너희 마음대로 해라.  마음껏 우상을 숭배해 보아라.”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포기하십니다. 정말 두려운 일입니다. 하나님 아닌 것을 계속 높이면 하나님께서 포기하십니다.

2)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26절에, “보라 내가 나의 큰 이름으로 맹세하였은즉 애굽 온 땅에 사는 유다 사람들의 입에서 다시는 내 이름을 부르며 주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는 자가 없으리라.”

우상에게 헌신하겠다고 맹세하고 그러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려는 일을 하나님은 용납하지 않으시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우상과 삼위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27절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재난을 내리시고 복을  내리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애굽 땅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이 칼과 기근에 망하여 멸절하리라.” 우상숭배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서,  하나님의 이름이 오염되지 않게 하는 강력한 조치가 이것입니다.그들이 살아 남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은 죄가운데 사는 사람에 대한 경고입니다. 죄는 자기를 파괴합니다. 너무 늦기 전에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 점점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이 자기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실 것입니다. “네 마음대로 해라” 그러면 지옥입니다.

---> 우리는 더 늦기 전에 회개합시다. 물질에 대한 탐욕에 눈이 어두워진 우리 마음의 눈을  뜹시다.

28절, 칼에 죽지 않고 살아 남은 소수의 사람이 유다 땅으로 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경건한 사람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애굽 땅에 있던 몇 명의 유대인이 누구의 말이 옳은 지 알게 될 것입니다. “남은 자의 남은 자가  하나님이 죄에 대한 왕적인 정의와 죄인에 대한 그분의 왕의 은혜에 대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

29절, “내가 이 곳에서 너희를 벌할 표징이 이것이라 내가 너희에게 재난을 내리리라 한 말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그것으로 알게 하리라.” 하나님이 주시는 애굽의 바로 호브라 왕을 그의 원수들 곧 그의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넘겨 주리라.” 실제로 바로 호브라가 567년 반역자에 의해 처형당합니다.

4. 우상 숭배  즉 탐욕을 버리고 자족하라.

우상 숭배와 그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는 것은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성경은 탐심을 우상 숭배라고 합니다.

엡 5: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탐심에 빠진 자는 우상 숭배자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골로새서 3:5도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합니다.

골 3:1-6(신약 326)을 봅시다.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앞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니라.

골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도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탐심=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는 한 분 하나님의 사랑에 만족하지 않고 다른 것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이 얻으려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합시다.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주신 것으로 만족합시다. 우리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

우상 숭배와 탐심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기도합시다. 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다시 모십시다.

부족한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채워 달라고 기도합시다. 더 주시든지 지금 것에 자족하도록 인도하십니다.

빌립보서 4:11-13 (신약 322)말씀 읽읍시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라.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저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