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성도운동 홍보대사 "탤런트 김명민집사 위촉"
본교단 총회가 총력을 기울이며 추진하고 있는 예장 3백만 성도운동을 전국교회로 확산하기 위해 전국 3백 교회 목회자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예장 3백만 성도운동본부(본부장:안영로)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예장 3백만 성도운동 전국 확산을 위한 3백 교회 목회자 초청 및 홍보대사 위촉 예배를 갖는다.
3백만 성도운동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할 이번 모임에는 총회 임원을 비롯해 3백 교회 목회자와 64개 노회 및 12개 지역 본부장, 7개 신학대학교 총장, 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청년회전국연합회 임원, 총회부흥전도단 임원, 군목단 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홍보대사 위촉 예배에는'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인공인 김명민집사(수색교회)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하게 된다.
총회 서기 이성희목사(연동교회 시무)의 사회로 열릴 이번 3백 교회 목회자 초청 예배는 총회장 김삼환목사의 설교와 림인식목사의 축도에 이어 안영로본부장의 경과보고와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3백만 성도운동운동본부는 오는 2월 9~10일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3천 교회 농ㆍ어촌ㆍ개척교회 목회자를 초청해 전도부흥성회를 갖기로 했으며 3월 3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는 전국에서 1만5천여 명의 목사 장로가 참여하는 선교대회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