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우먼의 하루 일과에 맞춰 제안하는 시계와 주얼리 스타일링

[鈴木]

커리어 우먼의 하루 일과에 맞춰 제안하는 시계와 주얼리 스타일링
One Fine Day

	멋진 스타일은 자신의 취향과 감각을 드러낼 수 있는 수단이자 능력이다. 바쁜 일과를 소화해야 하는 커리어 우먼의 하루를 스케치했다. 시간과 장소, 상황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의상, 시계와 주얼리 스타일링 제안.

AM 07:30 Make up
마름모꼴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레디언스’ 이어링과 연꽃 모티프의 ‘인첸티드 로터스’ 브레이슬릿은 모두 드비어스De Beers.
카메오 로즈 펜던트의 ‘라 로즈 드 라 레인’ 네크리스는 브레게Breguet.
플래티넘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셀레브레이션’ 링, 옐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키’ 네크리스, 두 개의 브레이슬릿이 맞물린 ‘인터라킹’ 브레이슬릿, 그물 세공의 ‘서머셋’ 브레이슬릿은 모두 티파니Tiffany & Co.
‘뉴 베누아’ 옐로 골드 워치는 까르띠에Cartier.
비즈 세팅의 ‘빼를리’ 브레이슬릿은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테이블 위)
고리 모양 케이스가 독특한 ‘알리앙스’ 워치는 쇼파드Chopard.
알함브라 참이 달린 ‘미니 참’ 워치는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틀라스’ 오픈 뱅글은 티파니Tiffany & Co.
핑크 골드 밴드 3개로 구성된 ‘트리니티’ 링과 네크리스 모두 까르띠에Cartier.
핑크 골드 케이스에 머더오브펄 다이얼과 새틴 스트랩이 어우러진 워치는 부쉐론Boucheron.
매듭 모양 헤어밴드는 미우 미우Miu Miu.
퍼프소매의 화이트 블라우스는 YSL.


AM 09:00 Go to Office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스테인리스 스틸과 골드를 매치한 ‘스피드 마스터 크로노그래프 레이디’ 워치는 오메가Omega.
스티치 장식의 레더브레이슬릿은 펜디Fendi.
뱀의 비늘을 섬세하게 표현한 ‘세뻥’ 링은 부쉐론Boucheron.
울트라 신 무브먼트를 장착하고 하트 모양 스몰 세컨즈로 포인트를 준 ‘알티플라노’ 워치는 피아제Piaget.
트렌디한 팬더 프린트를 입힌 ‘탱크 솔로 팬더’ 워치는 까르띠에Cartier.
브론즈 컬러의 팬츠 슈트는 구찌Gucci.
베이식한 디자인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블랙 토트백은 로에베Loewe.
4인승 컨버터블 ‘E350 카브리올레’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AM 11:00 In Office
옐로 골드에 2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X자로 그레인 세팅한 ‘리앙’ 이어링, 화이트 골드에 총 3.27캐럿 113개의 다이아몬드를 그레인, 프롱, 베젤 세팅한 ‘조세핀’ 네크리스는 쇼메Chaumet.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으로 고전적인 디자인을 완성한 ‘임페리얼’ 워치는 쇼파드Chopard.
앙증맞은 벌 모티프 버클의 ‘륀드 미엘’ 브레이슬릿은 쇼메Chaumet.
로즈·화이트·옐로 골드로 물결을 형상화한 ‘아쿠아’ 링은 오메가Omega.
핑크 골드와 화이트 세라믹이 결합한 ‘뉴 비제로원’ 링은 불가리Bulgari
(책상 위)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클래식한 ‘빌레레 울트라 슬림’ 워치는 블랑팡Blanpain.
빈티지 여행 가방 모티프의 모노그램 다이어리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화이트 컬러의 나파 가죽 케이스 노트는 로에베Loewe. 1960년대 빈티지 스타일에서 영감을 가져온 ‘세네터 식스티즈’ 워치는 글라슈테 오리지널Glashutte Original.
화이트 블라우스는 YSL. 블랙 켈리 클러치백과 트윌리 스카프, 테일러드 라펠의 슈트 재킷은 에르메스Hermes.


(왼쪽) PM 12:30 At Fitness Club
0.75캐럿 22개의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유성 모티프의 ‘꼬메뜨’ 네크리스, 화이트 골드에 블랙 세라믹과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울트라 미니 솔리테어’ 링,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와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적용한 ‘J12 크로노그래프’ 워치는 모두 샤넬 화인주얼리Chanel Fine Jewelry.
유연한 밴드와 고유의 원형 모티프 버클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세르펜티’ 뱅글은 모두 불가리Bulgari.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2각형 케이스의 ‘어드미럴 컵’ 워치는 코룸Corum.
두 개의 소매가 달린 티셔츠, 신축성 있는 레깅스, 실내용 플랫 슈즈, 요가 매트는 모두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Adidas by Stella McCartney.

(오른쪽) PM 07:00 Shopping Time
다양한 컬러의 러프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원형 펜던트 ‘바빌론 탈리스만 메달리온’은 드비어스De Beers.
18K 레드 골드 케이스에 76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틀라스 돔’ 워치, 18K 옐로 골드 와이어를 X 모티프 플래티넘이 감싼 ‘잔 슐럼버제 로프’ 링은 티파니Tiffany & Co.
옐로 골드 비즈 세팅의 머더오브펄 ‘알함브라 빈티지’ 브레이슬릿은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해마를 형상화한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쿠아 씨호스’ 링은 오메가Omega.
핑크 골드에 핑크 사파이어, 애미시스트, 루비, 블루 사파이어를 세팅한 칵테일 링 ‘씨호올스’는 부쉐론Boucheron. 카키 컬러 투피스, 레더 벨트, 모피 머플러는 펜디Fendi.
페이턴트 가죽 소재의 드레스 슈즈는 구찌Gucci.
위빙 가죽에 물방울 모양을 장식한 놋 클러치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PM 09:30 Cocktail Party
레코드 디스크를 형상화한 ‘라임라이트 파티’ 이어링은 피아제Piaget.
펜던트를 탈착할 수 있는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는 불가리Bulgari.
탠저나이트, 차보라이트 가닛, 퍼플 사파이어 등을 세팅한 ‘그랑 프리송 멀티 LM’ 링.
쉐류스크 모양 다이얼의 ‘조세핀’ 워치 모두 쇼메Chaumet.
별 모티프를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적용한 ‘꼬메뜨’ 워치는 샤넬 화인주얼리Chanel Fine Jewelry.
화이트・블랙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마카롱’ 링은 부쉐론Boucheron.
원가슴 부분을 커팅한 리틀 블랙 드레스는 구찌Gucci.
(바bar 테이블 위)
클러치백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9.2캐럿 466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라임라이트 파라다이스 커프’ 워치는 피아제Piaget.
6.45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에버 투’ 주얼리 워치는 드비어스De Beers.

기자/에디터 : HWANG INAE / 사진 : HYEA W. KANG
어시스턴트 이경애, 헤어 신동민, 메이크업 최대균, 모델 캐서린, 장소 협조 플라자 호텔 더라운지(310-7400), 자동차 협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6456-2563), 제품 협조 구찌(3444-3160), 글라슈테 오리지널(3467-8632), 까르띠에(3440-5584), 드비어스(2118-6061)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