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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명 > 군
전라남도 담양군
삼국시대 : 굴지현(屈支縣), 추자혜군(秋子兮郡)→고서(皐西), 율지현(栗支縣)
통일신라시대 : 기양현(祈陽縣), 추성군(秋成郡), 율원현(栗原縣)
고려시대 : 창평현(昌平縣), 갑향현(甲鄕縣), 담양군(潭陽郡), 원률현(原栗縣)
조선시대 : 창평현(昌平縣), 담양부(潭陽府)
대한제국 : 창평군(昌平郡), 담양군(潭陽郡)
1945년 : 담양군(潭陽郡)
전라남도의 북부에 위치하며 광주광역시의 북동쪽에 있는 군이다. 영산강 본류가 발원한다. 동쪽은 곡성군, 서쪽은 장성군, 남쪽은 화순군, 북동쪽은 전라북도 순창군과 접해 있다. 호남정맥과 노령산맥으로 둘러싸인 분지로 추월산(秋月山)이 진산이다. 대나무로 유명하여 '죽향(竹鄕)'이라고 불린다. 호남고속도로와 88올림픽고속도로가 통과한다. 군청소재지인 담양읍을 비롯하여 1읍 11면을 관할한다.
조선 시대 담양과 창평 읍치가 있었던 곳이다. '담양' 지명은 고려 시대 이후 사용된 지명이다. 『고려사지리지』에 "담양군(潭陽郡)은 원래 백제의 추자혜군(秋子兮郡)인데 신라 경덕왕은 추성군(秋成郡)으로 고쳤다. 성종 14년(995)에 담주도단련사(潭州都團練使)로 하였다가 후에 지금 명칭으로 고쳐서 본 목에 소속시켰다."라는 기록으로 볼 때 성종 14년 이후인 1018년(고려 현종 9)에 생겨난 지명임을 보여 준다. 조선 개국 후 1399년 담양부로 승격되고, 1413년 담양도호부로 고쳤다. 창평 지명은 고려 시대부터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물갓골이 담주(潭州)로 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양(陽)은 고을을 뜻한다. 1895년 전국 23부제 개편 때 남원부 관할 담양 · 창평군이 되었으며 1896년 광주부 관찰부 관할이 되었다. 1914년 창평군 일원과 장성군 및 광주군 일부를 통합하여 담양군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 [지명유래➣➣창평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