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울창하다. 일몰 광경을 볼 수 있는 낙조대(落照臺),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앚았다는 선학암(仙鶴岩) 외에 많은 유적이 있다,
고창 선운산 산행 공지및 예약방 입니다,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산행코스 A : 하련제 - 청룡산(314m) - 배맨바위 - 낙조대 - 도솔암
용문굴 - 소리재 - 선운산(도솔산) - 마이재 - 선운사주차장
(산행거리약11Km, 5시간)
✾산행코스 B : 하련제 - 청룡산(314m) - 배맨바위 - 낙조대 - 도솔암
도솔제 쉼터 - 선운사주차장 (산행거리약7Km, 3.5시간)
✾산행회비 : 30,000원(조식및 석식 제공)
✾산행신청 : 카페정기산행 공지방에 카페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댓글을 달아주세요.
✾준비물 : 중식 간식 식수 등 개인기호품 등 산행에 필요한 장비 일체
♣날씨에 관계없이 출발하며 산행지 및 산행코스는 사정상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산행신청은 카페 산행공지방 아래 댓글이나 전화 예약도 가능 합니다.
♣산행신청예약 전화 ❈ 총 무 : 010 - 9339 - 6440(방 명 진)
❈ 여총무 : 010 - 7159 - 1596 (정 의 자)
♣카페 신청은 금요일 까지만 예약이 가능 합니다.
✾저희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로 산행 중 자신의 실수로 발생하는
산행사고는 자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어떤 경우든 당 산악회에서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산행시 개인적인 안전사고에 대하여 유의하여 안전산행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전속차량은 성산고속관광 경남72바6033 김청현 기사님 010-3577-6652
✾차량운행코스
▶성주사역 06:05 ▶대방임마누엘교회 06:10 ▶남양초등학교 06:15
▶대동백화점 06:20 ▶창원시청 06:30 ▶지귀상가앞 06:35
▶명서다리 06:40 ▶도계주유소 06:43 ▶39사단 정문앞 06:47
▶태광주유소 06:50 ▶창원역앞 06:55 ▶구암육교 06:57
▶한일예식장 07:10 ▶중리역 07시22 ▶중리동신2차아파트 07:25
고창 선운산(禪雲山 336m)
선운산(禪雲山 336m)은 낮지만 갖가지 비경을 보기 위해 일년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봄의 매화와 동백, 가을 단풍이 절경을 이뤄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린다.
골이 깊고 물이 맑으며 수림이 울창하여 절경을 이룬 하늘과 바다가 한 빛으로
붉게 물들어 태양이 바닷물 속으로 빠져드는 황홀한 경치를 볼 수 있는 낙조대,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놀고 갔다는 선학암 등과 봉두암, 사자암, 용문굴, 만월대,
천왕봉,여래봉,인경봉, 구황, 노적봉 등 많은 명소가 있다.
공원 내에는선운사(禪雲寺)가 있다,
577년(백제 위덕왕 24)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창건하 하였고 고려 때에는 호남지방에서
가장 큰 사찰이었다고 하며, 그 후 중수 재건을 거듭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대웅전(보물 290)을 중심으로 만세루(萬歲樓), 9층석탑, 영산전(靈山殿), 팔상전(八相殿)
등이 있는 거찰로, 대웅전 외에도 주요문화재로서 금동보살좌상(金銅菩薩坐像:보물 279),
지장보살좌상(보물 280호) 등이 있다. 한때 89개의 암자를 거느렸던 선운사에는
현재 도솔암, 참당암, 석상암, 동운암이 있다.
대숲과 동백으로 둘러싸인 도솔암(兜率庵)과 나한전, 커다란 암벽 틈에 제비집처럼
아슬아슬하게 끼어있는 도솔천 내원궁 등이 감동적이다.
마당바위인 만월대 주위의 투구바위, 안장바위, 감투바위, 등의 형상이 신비롭기만하다.
내원궁 남쪽에 만월대(滿月臺)가 있고, 그 절벽에 미륵장륙마애불(彌勒丈六磨崖佛)이
조각되어 있는데 불상의 머리 위에 거대한 공중누각을 만들어 마애불을 보호했던
흔적이 남아 있다.
이 산의 정상인 낙조대(落照臺)나온다. 이곳에 올라서면 서해바다가 시원스럽게
반겨주고 해질녘 석양에는 먼 수평선에 일렁이는 붉은빛 노을과 하늘을 수 놓은듯한
황혼을 만끽할수 있다. 왕자굴 등도 이름난 곳이다.
선운산은 동백숲으로 유명해졌다. 동백꽃과 벚꽃, 진달래꽃이 한데 어우러져
흐드러지게 핀 장관을 볼 수 있다.
동백숲(천연기념물 184호)은 선운사 뒤쪽 5천여평의 산비탈에 수령 5백년을 자랑하는
동백나무 3천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춘백으로도 불리는 선운사 동백은 가장 늦게 핀다. 하동의 매화가 지고난 4월부터
꽃봉오리를 터뜨린다. 절정은 4월 하순, 선운산 동백은 4월초부터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여 5월초순까지 피어나 선운사 뒤쪽 동백숲은 꽃병풍을 두른 듯
장관을 연출한다. 미당 서정주는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고/ 막걸리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시방도 남았습니다"라고 늦은
동백을 노래하고 있다.
제주도와 울릉도 여수 오동도의 동백숲이 유명하지만 이곳 선운산 동백숲을 으뜸으로 친다.
나무의 평균 높이가 6m, 수관의 직경이 8m 내외이며 가장 큰 나무는 그밑부분의 지름이
80㎝에 달하며 동백숲 주변에는 다른 나무가 자라지 않아 순림에 가깝다.
선운산 입구 바위 절벽에는 내륙에서는 제일 큰 송악(천연기념물 제367호)이 자라고 있다.
또한 송악 못지 않게 유명한 나무가 수령 6백년을 자랑하는 장사송(천연기념물 제354호)
이다. 장사송은 적송으로 큰 가지가 여덟으로 갈라져 우리나라 8도를 상징하는 듯 하다.
산행지도
미리본 풍경
첫댓글 일빠로 참석합니다~~금강산님 이빠로 신청합니다 좌석은37번 38번찜이요 ㅎ
사계절산악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회장님과 산행대장님 존경합니다
산행신청합니다~~박정남 노블파크탑승 김영란 윤병원탑승
참석요~43번.
서동철님 신청합니다
두자리 부탁합니다 임마누엘 창원역 39 40
꽁당신청되었습니다
김수정 신청되었습니다
서안득신청이요~
조유호 태광주유소 탑승합니다.
김민곤 외1명 39사정문 탑승
좌석번호 25, 26 번 노블파크 1(정구상), 합성동 블랙야크 1(류병윤) 신청합니다.
노묘연외 2명 신청합니다
노짱 게스트 탑승지 부탁합니다
@지설 마산역입니다
참석 블랙야크 44번 신청 합니다
김애란외2명 창원역 마산역 신청되었습니다
박영덕외3명 신청되었습니다,
임마누엘1, 한일예시장1, 중리동신 2명
최무룡외 1명 신청합니다
임마누엘 노블파크 탑승
산행신청합니다~~산마루 김동수부회장님참석~~^^
39사 탑승
양미리 지귀상가 신청합니다 ^^
이규환 신청합니다 명서다리탑승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