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과천시민회관 햇님방
♤출결사항: 43/50
S: 14/16 (결석- 김묘경 마상은/ 지각- 유은주)
A: 13/13 전출💕👍
T: 8/11 (결석- 유태환 한정수 이병희 )
B: 8/10 (결석- 권대욱 정경수)
♤공지사항
1. 신입단원 오디션 공고
*일시: 6월 18일
*모집인원: 각파트 약간명
*6월 10일 신청마감
2. 다음주 28일(火) 수업은 31일(金)로 변경됩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장소: 시냇가 에셀나무 교회
시간: 2시~5시(1시 50분 도착)
3. 세계합창제 여행경비 완납해 주시기 바랍니다.
4.오늘 간식은 윤영중님께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일본여행 다녀오신 이애경님의 상쾌한 사탕 선물까지 🎁
♤ Warming up
오늘도 강정순 강사님(?)의 부드러운 지도하에 굳어있던 몸을 풀어보며 합창을 준비합니다~^^🧘♀️🧘🧘♂️
♤수업시작
- 세계합창제 연습을 위해 구성된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드니 3개의 팀의 연주의 날~♡
*참가곡 : 강강술래. Daniel. Dies irae. Besame Mucho. 4曲중
지정곡-강강술래
나머지 3곡중 팀장님들의 가위바위보로 한곡을 선택
시드니팀의 새 팀장님이 되신 윤영중님~ 잘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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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팀 >
- 지정곡 : 강강술래
- 자유곡 :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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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팀 >
- 지정곡: 강강술래
-자유곡 : Dies I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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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팀 >
-지정곡 : 강강술래
- 자유곡 : Besame Mucho
< Dies Irae >
※5마디 pp(피아니시모)로 시작해서 7마디 f(포르테)까지 셈여림표 정확하게 표현하기.
※19마디~22마디 "Quantus tremor est futurus~"
아랫소리 더욱 풍부하게 부르기.
< Daniel >
※22마디 "servant of the Lord "
ff(포르테시모)로 부르기.
🪻🪻🪻🪻🪻🪻🪻🪻🪻🪻🪻🪻
♤휴식시간 이모저모 😊
♤수업후기
- 뉴질랜드 세계합창제 출발까지 총 12번의 연습이 있습니다만, 실전같은 리허설 4번을 제외하면 연습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물흐르듯 자연스런 음이 나올수 있도록 개인연습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인듯 합니다.
※6月부터 지휘자선생님께서 지정하는 몇사람만 나와서 연주를 할 수도 있다는 달콤살벌한(?) 선전포고가 있었습니다😄
다들 준비되셨죠?👌
- 🎶 다음주는 31일(金) 새로운 장소 시냇가에셀나무교회에서 2시~5시 수업이오니 (1시 50분 도착) 늦지않게 건강한 모습으로 그날 뵙겠습니다~^^
以上 수업일지 끄으 ~ㅌ!!!
첫댓글 피아니시모
포르테시모
극적인 대조로 화음을 풍부히 해 나가는 지금
마음은 벌써 뉴질랜드무대에 선 듯
설레임과 책임감으로
믹싱된 햇님방 선풍기 두대만으로는
청단의 뜨건 열기가 감당이 안되는 듯
버거워보입니다^^
십여년간의 무대경험이라면 이제
느긋하게 즐길수도 있으련만
두근거림과 설레임의 무게는 세월과는 무관한 것 같네요^^
3시간이라는 꽉찬 연습시간임에도
남겨진 사진들 속 모습은 늘 즐기면서 최선을 다했을 때의 뿌듯함들의 흔적만 남습니다
이것이 울청단이 가지는 저녁이 아닐까 싶습니다^^
담주 시냇가에쎌~
새로운 분위기에서 발산될 우리들의 화음을 기대하며
뉴질랜드호 승선의 그 날까지
Go Go 씽씽~!!!!!
ㅋㅋ 저녁이든 저력이든 상관없을듯요~♡
무엇이든 우리의 열정을 이해하기엔 Everything's fine 🙂
저녁이라쓰고
우린 저력이라 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