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EAT PRAY LOVE 1.
전 세계 850만 독자를 열광시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eat pray love] 원작!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기적 같은 실화 전격 영화화!
올 가을, 국내 관객들과 만나는 감성 드라마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 번역 출판되어
850만 독자들을 열광시킨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여행 에세이 [eat pray love]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2006년 출간과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185주째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eat pray love].
영화 속 리즈의 실존 인물인 엘리자베스 길버트가 이탈리아, 인도, 발리를 여행하며 인생의 본질과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은
다양한 계층의 독자들은 물론 언론과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극찬을 얻으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2006년 뉴욕 타임즈 선정 ‘가장 주목할만한 도서’, 2006년 美 유명 연예 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올해 최고의 도서’, 美 서적상인협회 ‘베스트셀러 1위’, 2008년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등 각종 차트를 휩쓸며 사랑 받았다.
이런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작가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2008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되는 등
오프라 윈프리, 힐러리 클린턴을 잇는 새로운 여성 리더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그녀는 원작자로서 영화의 각색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원작의 진한 메시지가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옮겨지는데 일조했다.
원작의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화려하고 이국적인 볼거리로 영화적 재미까지 더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올 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채워줄 뜨거운 감성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ABOUT EAT PRAY LOVE 2.
2010년 피플지 선정 ‘가장 아름다운 100인’ 1위!
전세계가 사랑하는 최고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의 화려한 컴백!
올 가을,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개봉을 앞두고 지난 4월, 미국의 유명 연예주간지 피플지가 선정한
‘2010년 가장 아름다운 100인(100 Most Beautiful People)’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줄리아 로버츠. 매년 피플지가
선정하는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 올해 열두 번째로 이름을 올린 그녀는 스칼렛 요한슨, 제니퍼 애니스톤, 제이크 질렌할,
조 샐다나, 아만다 세이프리드 등의 스타들을 제치고 최고 아름다운 인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으며
할리우드 최고 여배우다운 파워를 입증해 보였다.
<귀여운 여인><내 남자친구의 결혼식><노팅 힐> 등의 작품에서 특유의 사랑스런 이미지와 시원한 미소로 남녀노소를
불문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그녀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가장 줄리아 로버츠다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
일, 가족, 사랑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무작정 일년 간의 긴 여행을 떠나는 서른 한 살의 저널리스트 리즈로 분한 그녀는
실제로 이탈리아어, 요가, 명상 등을 배운 것은 물론 각 여행지에 맞춰 생활리듬과 몸무게까지 조절해가며 캐릭터에 빠져들었다.
원작을 처음 읽었을 때부터 줄리아 로버츠의 캐스팅을 확신했다는 라이언 머피 감독은 “한 여성의 내면에 잠재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탁월한 능력의 여배우”라며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 현지 언론들로부터 “줄리아 로버츠 최고의 영화”, “줄리아 로버츠가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줄리아 로버츠가 이보다 더 좋았던 적은 없었다”,
“영화 속 줄리아 로버츠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등의 호평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로 돌아오는
줄리아 로버츠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고조되고 있다.
ABOUT EAT PRAY LOVE 3.
이탈리아, 인도, 발리 환상적인 3개국 로케이션!
4가지 테마로 구성된 미술과 의상 시선 집중!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이탈리아, 인도, 발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기적 같은 여행기를 담은 스토리 설정상
각 여행지 특유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화면에 담아내는 것이 관건이었다.
원작 속 리즈가 실제 방문했던 장소에서 최대한 많은 촬영을 진행하고자 했던 제작진은 장소 섭외에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았다.
그 결과 실제 리즈가 방문했던 바티칸 궁전, 성 베드로 대성당 등 로마의 명소들은 물론 발리에서 만난 주술사 케투의 실제 집까지
촬영허가를 받아낼 수 있었다. 로케이션은 리즈의 실제 여행 루트인 뉴욕, 이탈리아, 인도, 발리 순으로 촬영되었는데
이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함께 여행하고 있는 듯한 보다 생생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미술과 의상 또한 각 여행지의 특성을 반영해 지구, 공기, 불, 물의 4가지의 테마로 제작되었다.
리즈가 불안하고 절망스런 감정을 느끼는 뉴욕은 지구의 단면을 테마로 하여 회색, 검정, 갈색 등 채도가 낮은 색과
콘크리트, 화강암, 석조 같은 질감을 사용했다. 강한 외로움을 극복하려 애쓰는 로마는 공허함을 대표하는 공기의 색이자
뉴욕에서의 색감과 대비되는 흰색, 크림색 등으로 밝은 느낌을 살렸다.
형형색색 화려한 인도는 독특한 장식과 무늬들을 섞어 테마인 불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단순한 소품까지도 페인트와 텍스쳐로
장식하고 밝은 붉은 계열의 의상으로 인물에 활기를 부여한 것. 아름답고 강렬한 자연 환경이 눈을 사로잡는 발리는
물의 푸른 색과 자연을 대표하는 녹색을 활용해 생기, 자유, 생명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현지 스텝들과의 지속적인 연구와 협의로 완성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로케이션은 영화의 시각적인 영상미를 더
하며 관객들이 느끼는 리얼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ABOUT EAT PRAY LOVE 4.
브래드 피트와 줄리아 로버츠의 할리우드 초특급 프로젝트!
제작자와 배우로 만나 최고의 파트너 입증!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전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스타 브래드 피트와 줄리아 로버츠의
특별한 인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2002년 자신의 스튜디오 ‘플랜 비 엔터테인먼트(Plan B Entertainment)’를 설립하고 기획, 제작까지 활동영역을 넓힌 브래드 피트가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 <멕시칸><오션스 일레븐><오션스 트웰브>를 통해 연기 파트너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브래드 피트와 줄리아 로버츠는 이번 영화에서 제작자와 주연배우로 만나 또 한번 할리우드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멋진 영화에 출연해 배우로서 최고의 순간을 경험했기 때문에 나를 캐스팅 해준 브래드 피트에게
신세를 진 듯한 기분이다”라는 감사의 뜻을 전한 줄리아 로버츠. 영화계 동료이자 오랜 친구인
브래드 피트와 줄리아 로버츠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통해 막역한 관계를 자랑하며 전작들에서 이루어낸 흥행 성과를
다시금 재현시킬 것을 예고했다. 이미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디파티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시간 여행자의 아내>,
슈퍼 히어로 무비 <킥 애스: 영웅의 탄생> 등을 제작하며 스타 제작자로서의 입지를 굳힌 브래드 피트는 실화를 소재로 하여
더욱 드라마틱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통해 또 한번 할리우드 히트메이커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ABOUT EAT PRAY LOVE 5.
“가슴을 뜨겁게 하는 올해 최고의 영화!” 美 언론 호평 일색!
850만 독자 이어 영화 팬들 사로잡을 최고의 감성 드라마의 탄생 예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삶에 힘겨워하던 리즈의 여행기를 통해 가슴 뜨거워지는 감동과 함께
누구나 겪는 인생의 고민에 대한 하나의 해답을 제시한다. 진실된 자아를 찾기 위해 일년 간의 여행을 결심한 리즈의 용기는
관객들의 일탈 욕구를 자극하며 진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또한 이탈리아에서는 먹는 즐거움을, 인도에서는 기도의 힘을, 마지막으로 발리에서 내적 평화와 사랑 사이의 균형을 경험하며
진정한 자아와 인생의 행복을 찾아가는 리즈로 인해 관객들은 답답한 현실에서 잠시 도피해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듯한
대리만족을 느끼게 될 것이다.
IMFOMATION
제목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원제 / eat pray love
감독 / 라이언 머피
제작 / 브래드 피트
원작 / 엘리자베스 길버트
주연 / 줄리아 로버츠, 하비에르 바르뎀
수입∙배급 /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장르 / 감성 드라마
개봉일 / 2010년 9월 30일
러닝타임 / 139분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ABOUT THE CAST
리즈(Liz) 역 /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
펠리페(Felipe) 역 / 하비에르 바르뎀(Javier Bardem)
데이빗(David) 역 / 제임스 프랑코(James Franco)
스티븐(Steven) 역 / 빌리 크루덥(Billy Crudup)
델리아(Delia) 역 / 비올라 데이비스(Viola Davis)
리차드(Richard) 역 / 리차드 젠킨스(Richard Jenkins)
와얀(Wayan) 역 / 크리스틴 하킴(Christine Hakim)
살다보면 삶의 의미도 찾을수 없는 늘 그날이 그날.. 변화없고 지루한날들의 연속일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과감히 모든걸 뒤로하고 긴 여행을 훌쩍 떠날수 있는 용기있는 여자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것도 부족함이 없는 결혼생활에 능격가지 갖춘 결혼한 여성이요.
아마 영화속 주인공 리즈처럼 어느날 모든걸 버리고 훌쩍 떠나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을 찾는 긴여행을 할수 있는
여성은 별로 없을것 같은데... 내 생각할까요?
영화를 보면서 제가 주인공이 되어 보았습니다.
같이 아파하고, 슬퍼하고, 먹고, 같이 여행하고
한번도 진지하고 간절한 기도를 해본적은 없지만 그렇게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기에
주인공 리즈를 따라 다녔답니다.
리즈같이 30대초반 이였다면 떠날 용기가 이었을까? 떠났다면 행복을 찾았을까?
그만한 용기가 없는 나는 대리만족으로 잠시나마 충분히 행복 했었던 시간이었습니다.